■토프모■ 7월31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2차

워싱턴(발표전)

시카고C(트레버 윌리엄스 4승2패 5.06)

워싱턴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트레버 윌리엄스 투수는 직전경기(7/26)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1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1)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1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승2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7경기 등판에서는 구속이 빠르지는 않다는 핸디캡이 정교한 제구력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고 실점을 최소화 했지만 나머지 6경기와 원정에서는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7.8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86 기록이 있다.

전일 더블헤더에서는 1승1패의 결과가 나왔다. 워싱턴은 맥스 슈어져와 통산 126세이브를 기록중인 마무리 투수 브래드 핸드를 트레이드를 통해서 떠나보냈고 주전 유격수 트레이 터너가 코로나에 확진 되면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리빌딩의 버튼을 누른 워싱턴이 선발 순번에서 고민이 생긴 상황. 또한,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많이 발생한 트레버 윌리엄스 투수라는 것을 감안한다

피츠버그(윌 크로우 2승5패 5.89)

필라델피아(애런 놀라 7승6패 4.37)

윌 크로우 투수는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SF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1볼넷 9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8) 홈에서 뉴욕M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4경기+ 구원으로 1경기에서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14경기 2승5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53이닝 42실점의 기록. 윌 크로우 투수는 지난시즌(2패 11.88) 빠른 공을 던지며 깜짝 호투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투구내용이 많이 불안했던 기억이 있으며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역시 아직은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은 투수라고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올시즌 홈에서 4패 5.5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애런 놀라 투수는 직전경기(7/26)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8.2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1)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5.1이닝 7피안타(2홈런) 1볼넷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7승6패(완봉승 1회), 10경기 QS 성적. 애런 놀라 투수는 2019시즌(12승7패 3.87)과 2020시즌에 필라델피아 선발진을 이끌었던 투수.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 결정구로 사용한 체인지업이 위력적 이였고 최근 5경기중 3경기에서 9K 이상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4패 5.5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최다 안타 1위를 달리고 있던 프레이저를 SD로 보내고 유망주들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하는등 리빌딩에 들어간 피츠버그는 4연패에 빠져 있다. 전일 더블헤더 2경기에서 11득점을 기록하는 타선의 폭발을 만들어 냈으며 와일드카드를 통한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필라델피아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토론토(로스 스트리플링 3승6패 4.84)

캔자스(다니엘 린치 1승2패 7.88)

로스 스트리플링 투수는 직전경기(7/26)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0)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0.1이닝 4피안타(2홈런) 2볼넷 0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 3승6패, 3경기 QS 기록. 올시즌 피어슨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생긴 공석을 메우는 선발로 낙점 되었으며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는 날카로워진 공 끝 움직임을 선보였고 나머지 6경기에서 투구내용이 불안했다.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5.0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다니엘 린치 투수는 직전경기(7/2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2.2이닝 7피안타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4경기에 1승2패, 1경기 QS 성적이며 16이닝 23피안타 5볼넷 11K, 14실점의 기록. 다니엘 린치 투수는 2019시즌 마이너리그에서는 루키 리그에서 출발해서 싱글A에서 5승2패 3.10을 기록했으며 움직임이 좋은 패스트볼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구에 기복이 있다는 평가를 받아냈고 올시즌 트리플A 에서 4승3패 5.84를 기록하고 콜업 되고 치른 직전경기 복귀전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패 10.1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1년 반 만에 '진짜 홈 구장 로저스 센터'로 복귀하는 첫 번째 경기가 되는 토론토의 총력전이 예상되는 경기. 통산 126세이브를 기록중인 마무리 투수 브래드 핸드를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면서 뒷문도 단단해 졌으며 토론토는 전일 보스턴과 경기에서 타선이 대폭발 했다. 또한, 원정에서 다니엘 린치 투수의 깜짝 호투가 다시금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 된다. 

디트로이트(타릭 스쿠발 6승9패 4.42)

볼티모어(맷 하비 5승10패 6.65)

타릭 스쿠발 투수는 직전경기(7/26)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5이닝 5피안타(3홈런) 무사사구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1)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8경기+ 구원으로 2경기에 나왔으며 6경기 QS 기록. 타릭 스쿠발 투수는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투수라는 매력적인 장점이 있는 투수. 직전경기 원정에서는 패배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홈경기 에서는 제구 불안의 꼬리표를 떼어내고 있으며 최근 10경기 5승2패의 과정중 8경기에서는 탈삼진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 이다. 올시즌 홈에서 3승4패 3.5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맷 하비 투수는 직전경기(7/25)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9)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2볼넷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5승10패, 3경기 QS 기록이며 13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맷 하비 투수는 뉴욕M 소속이던 2015시즌 13승8패 2.71을 기록하는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이후 점차 하락세를 걷기 시작했고 2019~2020시즌 패전을 기록한 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기 벅찼던 모습 속에 뭇매를 얻어맞은 경기의 연속 이였던 기억이 있으며 5~6월 부진의 늪에 빠져 있었던 투수. 다만, 이전 12경기에서 9패만 기록하고 있던 부진의 늪에서 13경기 만에 빠져 나온 이후 2연승+12이닝 무실점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희망적인 요소. 올시즌 원정에서 3승4패 6.5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디트로이트는 전일 6-2 승리로 시리즈 기선제압과 함께 3연승에 성공했고 선발 싸움에서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의 차이를 무시할수 없다.

뉴욕M(카를로스 카라스코 2020시즌 3승4패 2.91)

신시내티(소니 그레이 2승6패 4.50)

2020시즌 클리블랜드 소속으로 3승4패 2.91을 기록한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가 뉴욕M 유니폼을 입고 올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백혈병 투병으로 2019시즌(6승7패 5.29)에는 기대에 못미쳤지만 2020시즌 12경기 3승4패, 2.91, 9경기 QS 기록으로 부활에 성공하며 17승10패 3.38을 기록한 2018시즌 당시 구위를 재현했던 투수. 다만, 부상으로 2021시즌 준비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올시즌 트리플A 2경기에서 1패, 9.64, 4.2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한 가운데 콜업 되었다는 것은 불안 요소. 지난시즌 홈에서 2승3패 3.03, 지난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소니 그레이 투수는 직전경기(7/26)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3.1이닝 8피안타(3홈런) 1볼넷 3K, 8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6볼넷 6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2승6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개막후 2경기 연속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정상 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며 최근 12경기중 7경기에서는 커브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살아났던 모습. 또한, 트리플A 에서는 3이닝 무실점 투구로 예열을 끝낸 이후 마운드에 올라온 이후 2경기에서 1승, 12이닝 3실점 투구를 기록하라고 있다가 최근 2경기에서는 연속 된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하며 마이너리그를 다녀온 약발이 떨어진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3.3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의 마이너리그에서 기록이 좋지 않았지만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를 급하게 콜업할 이유가 없는 현시점 NL 동부 1위를 기록중인 뉴욕M의 성적과 선발 자원들을 감안한다면 구단 자체 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은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의 구위라고 예상된다. 2020 정규시즌 마지막 6경기 6경기 1승1패, 6경기 연속 QS, 38이닝 7실점의 짠물투구를 기록했던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의 저력을 믿어보자.

탬파베이(조쉬 플레밍 7승5패 4.07)

보스턴(마틴 페레즈 7승6패 4.18)

조쉬 플레밍 투수는 직전경기(7/24)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2볼넷 1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1이닝 8피안타(2홈런) 1볼넷 1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선발 14경기+구원 2경기), 7승5패, 1경기 QS 기록. 조쉬 플레밍 투수는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3가지 구종을 주로 구사하는 우완 투수로서 볼넷 허용이 많지 않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 되는 투수. 2020시즌 데뷔후 7경기 5승. 2.78 성적의 좋은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으며 최근 2경기 약점을 보였던 원정에서 다소 아쉬운 투구내용을 기록했지만 올시즌 16차례 등판에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1.8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마틴 페레즈 투수는 직전경기(7/26) 홈에서 뉴욕Y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볼넷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9)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4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7승6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20경기중 13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다만, 직전경기 홈에서 QS를 기록했지만 이전 2경기 연패를 당하는 과정에서 2경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아 있는 타이밍.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2.47,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5.40 기록이 있다.

홈에서 조쉬 플레밍 투수가 밀리는 선발 카드라고 볼수 없도 탬파베이는 전일 뉴욕Y 상대로 14-0 완승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가운데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

마이애미(잭 톰슨 2승3패 2.45)

뉴욕Y(제임슨 타이욘 6승4패 4.36)

잭 톰슨 투수는 직전경기(7/24) 홈에서 SD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1볼넷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2볼넷 2K, 2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3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8경기 승패없이 6.6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빅리그 데뷔전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6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2.2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제임슨 타이욘 투수는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3볼넷 4K, 3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9)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 흐름 속에 올시즌 19경기 6승4패, 5경기 QS 기록이며 7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제임슨 타이욘 투수는 부상으로 2019~2020시즌 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18시즌 14승10패 3.20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11경기 에서는 강력한 구위의 제구가 잡혔던 모습 이였고 나머지 8경기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경기력 기복 현상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다만, 최근 6경기 5승의 과정에서는 4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고 6경기 모두 안정감이 있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3패 6.0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거포 조이 갈에 이어서 올스타 1루수 앤서니 리조 까지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면서 뉴욕Y는 포스트시즌 진출 도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6경기 5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4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고 6경기 모두 안정감이 있었던 제임슨 타이욘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