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mlb 상세 분석해보았습니다.

다들 주무실꺼같으니 프로젝트픽은 안나가는데

개인적으로 오늘 토론토나 양키나 동일 배당을 받았습니다. 1.4대 배당을 받았는데 토토 불변의 법칙이 동일 배당이면 보통적으로 한경기는 어렵게 갑니다. 다만 배당사이즈로 보아 역배까지는 힘들어보이고 한경기는 시원하게 마핸사이드 나머지 한경기는 1-2점차정도로 잡을 가능성이 보이는데 똥배 두개 묶어가는것보다 마핸에 플핸 사이드로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아보이네요.

토론토가 로저스로 돌아와서 3마핸 연속중. 한번 꺽일 타이밍인데 오늘 레이등판, 레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녀석 좋을떄 안좋을때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갑자기 뜬금잡고 말도안되게 연속안타 쳐맞는경우가 종종있죠. 요 몇경기 잘던졌기에 한번 털릴 타이밍 잡는것도 좋아보이는데 언옵 배당이 그리 이쁘지는 않습니다, 어찌되었건 볼티보다는 클블이 그나마 가볼만한 팀이기 때문에 클블플핸사이드로 가보고 클블 부러지면 볼티플핸을 좀 쎄게 가볼까하는데 지금 막바지 순위경쟁이 붙는시기라서 슬슬 정배타이밍 시기가 돌아오고있어서 말려버릴까봐 살짝 불안하긴하네요.

아무튼 4시경기는 클블 플핸사이드로 가보겠습니다.

어제 새벽경기를 죄다 챙겨봐서 그런지 잠이 안오네요, 간만에 짧게 한경기만 프리뷰 가보도록하겠습니다.

템파vs시애틀

3연패를 당한뒤 귀신같이 4연승을 하며 다시 치고올라가고있는 템파와 당당히 플옵도전에 나섰지만 텍사스에게 루징시리즈를 당한 시애틀의 맞대결입니다. 

먼저 시애틀의 선발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플렉센을 보겠습니다. 사실상 시즌전부터 망조의 팀이라던 시애틀이 플옵경쟁권으로 뛰어들게한 팀의 기둥입니다. 일단 kbo에서 본인보다 훨신 리그를 파괴시키던 같은팀 린드블럼은 이미 마이너로 강등된 가운데 kbo에서도 이닝도 못먹어주고 기록지가 떨어졌던 플렉센이 왜 메이저에서 잘 버티는지 이런부분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가장 눈에 띄이는 변화는 구솓입니다. 작년 두산시절 92.5마일의 평균구속이 올해 92.7마일 0.2마일 정도 올랐습니다. 다만 속구보다는 슬라이더 구속이 주목할만한데 두산시절 슬라이더 구속이 86.6마일에서 올해 89.1마일로 거의 3마일 가량 정말 말도 안되게 구속이 올랐습니다. 이정도면 애초에 그립을 잡는 방법에 변화가있는거 같은데 아무튼 주목해야될 부분이 플렉센이 상당히 김원형에게 배웠다는 커브와 체인지업도 던지지만 직구와 슬라이더 비중이 36.8%, 31.6%로 대략 70프로 가까이 던지며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제 메츠시절 슬라이더 구종가치가 -2.4였는데 올해 -0.8로 수치가 급등했다는점도 주목할 필요가있구요. 일단 카운트를 잡는 공들은 직구와 슬라이더인데 실제 방망이를 이끌어내는 결정구는 커브와 체인지업입니다. 올해 커브의 구종가치는 1.1이고 체인지업의 구종가치는 무려 4.5입니다, 이는 리그 최고수준의 결정구인데 앞서 말씀드린거처럼 체인지업이 이렇게 잘통할수있었던건 그만큼 직구와 슬라이더가 덜 맞았다는 소리인데 오늘 템파 역시도 플렉센에게 카운트가 몰리면 체인지업에 호되게 당할수도 있습니다, 카운트가 몰리기전 직구와 슬라이더  공략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템파의 직구 슬라이더 대처능력을 보겠습니다, 올해 템파 타선의 직구구종가치는 20.8로 리그 전체 10위로 나쁘지 않는모습, 다만 슬라이더 구종가치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슬라이더 구종가치가 -15.2로 리그 19위에 머무르고 있는데 데이터 수치적으로보면 슬라이더에 약하나 직구는 그럭저럭치니 중간은 갈수있다고 볼수있겠네요, 다만 흥미로운 수치가 템파가 커브와 체인지업 대처가 상당히 좋습니다, 올해 6.4 그리고 3.2의 구종가치를 가지는데 앞서 말씀드린거처럼 카운트가 몰린 상태에서 플렉센의 커브와 체인지업이 상당히 좋은데 템파가 은근 컷컷을 해내면서 플렉센을 괴롭힐 가능성이 꽤나 높습니다, 

거기에 제가 주목하는 부분은 아홉수입니다, 플렉센이 9승까지 쉴틈없이 달려오다가 지난 두경기 승을 못거두고있습니다, 거기에 김광현과 더불어 7월의 투수상 후보까지 올랐다가 지난 휴스턴전 개두들겨 맞으면서 8경기 연속 퀄스가 중단되었습니다. 체력적으로나 여러부분에서 두들겨맞는 타이밍이나 고비가 된것으로 보이는데 올해 홈에서 방어율 2.67의 극강의 모습이지만 원정경기에서 5.92로 상당히 약한 모습입니다, 오늘 다시 원정이자 최근 템파의 빠따가 살아났기 때문에 여러경황상 플렉센이 상당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경기입니다. 

오늘 플렉센에 대한 분석이 상당히 길었는데 사실 와카는 분석의 이유가 떨어집니다, 기본적으로 구속이나 구위가 타자를 압도할 정도의 무기가 없습니다, 다만 원정 시애틀은 텍사스전에서 보셨겠지만 인간도 아니라는점 그리고 홈에서만큼은 와카가 인간다운 성적 (홈 방어율 3.58 원정 6.15)을 거두고 있기에 와카스럽게 줄 점수는 주더라도 게임이 터지게 던질 가능성은 어느정도 낮습니다, 다만 확률적으로 낮다는거지 와카는 절대적으로 믿을 투수는 아닙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앞서 분석에서 처럼 플렉센이 제 분석적으로 템파가 충분히 털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와카가 게임을 던지든 말든 타격전으로 잡을 가능성이 꽤나 크다 생각합니다, 초반부터 양팀의 활발한 타격전이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분석대로 템파 승, 오바 사이드가 좋아보이는데 오바 같은 경우는 시애틀이 불펜 만큼은 꽤나 쓸만하기 때문에 긴이닝 보다는 짧은이닝 오바가 더 좋아보이는 경기네요.

풀이닝 템파승

짧은이닝 템파오바 

앞서 말씀드린거처럼 클블 플핸을 이미 까놨기 때문에 예상대로 클블 플핸이 들어온다면 무지성으로 양키스승을 가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얼추짝으로 양키스승*템파승 그리고 양키스승*템파오바가 축으로 초안이 짜지는데 일단 클블 경기 마저보겠습니다.

초안은 초안일뿐 라인업과 해외배당 흐름 구매율까지 보고 최종픽 경기시작 15분전 프로젝트픽으로 나가보겠습니다.

이왕 밤샌김에 프로젝트 정산도 해보겠습니다!!

8월의 세번째 프로젝트픽 (이천만원->5천만원목표!!)

3월 1차 500출-> 3721♥♥ 

3월 2차 천출-> 3913♥♥

3월 3차 천출-> 5284♥♥

4월 1차 천출-> 5414♥♥

4월 2차 천출-> 121ㅠㅠ 실패!!

4월 3차 천출-> 15069 (일억오천육십구만원)♥♥

5월 1차 2천출-> 5008♥♥

5월 2차 2천출-> 9158♥♥

5월 3차 2천출-> 0 ㅠㅠ 실패

5월 4차 2천출-> 14489(일억사천사백팔십구)♥♥

6월 1차 2천출-> 0 ㅠㅠ 실패

6월 2차 2천출-> 0 ㅠㅠ 실패

6월 3차 2천출-> 실패

7월 1차 2천출-> 실패

7월 2차 2천출-> 6693♥♥

7월 3차 2천출-> 5389♥♥

3-7월 누적 순수익 : 48259 (사억 팔천 이백 오십 구만원)

갑자기 정지 당하지 않는 이상 분석글과 최종픽 라스에 공유하도록 노력해볼게요.

여자배구 한국플핸*남자야구 미국승 250 적중 +508

여자배구 한국플핸*남자야구 미국오바 150 미적

여자배구 한국플핸*남자야구 미국승*멕시코오바 100 적중 +491

여자배구 한국플핸*남자야구 미국오바*멕시코오바 75 미적

+774♥♥

샌프승*토론토언더*오클승 150 미적

샌프승*토론토언더*디트승 150 미적

샌프승*디트승*오클승 150 미적

샌프승*디트승*토론토승 150 미적

4이닝 샌프승*디트승 100 적중 +85

4이닝 샌프승*토론토언더 100 적중 +276

메츠승*클블플핸*워싱승 150 미적

메츠승*클블플핸*다저스승 150 적중 +610

메츠승*클블플핸*텍사스플핸 150 적중 +732

메츠승*워싱승 200 미적

4이닝 텍사스플핸*메츠승 150 미적

4이닝 텍사스플핸*클블플핸 150 미적

+1227♥♥

올림픽 농구 일본플핸 250 미적

올림픽 농구 일본플핸* 올림픽 남자야구 대한민국승 150 미적

+827♥♥

디트승*애틀승*피츠플핸 150 미적

디트승*애틀승*토론토언더 150 미적

디트승*피츠플핸*토론토언더 150 미적

애틀승*피츠플핸*토론토언더 150 미적

5이닝 디트0핸디승*양키스언더 150 미적

4이닝 디트승*토론토언더 150 적중 +399

+426♥♥

최종잔액 : 2426

믈브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