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8월15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요미우리(토고 쇼헤이 8승4패 3.87)

주니치(오가사와라 신노스케 6승4패 2.93)

토고 쇼헤이 투수는 직전경기(7/9)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6)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2이닝 7피안타 4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4경기 8승4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9.2이닝 9실점의 기록. 토고 쇼헤이 투수는 지난시즌 아쉽게 두 자리수 승리 달성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졌고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팀내 다승 2위를 기록한 3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우완 투수.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는 구위와 제구 모두 합격점을 줄수 있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투수는 직전경기(7/9)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7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5경기 6승4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6이닝 10실점의 기록.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3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12경기들에서는 강속구를 뒷받침해야 하는 체인지업의 제구가 발전 된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몫은 해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5.40 기록이 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토고 쇼헤이 투수 보다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투수가 낮지만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장당할수 없는 매치업 이라고 생각 된다. 또한, 올시즌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투수에게 1승을 헌납했지만 올림픽 휴식기 이후 중심 타선이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요미우리는 타선은 자신들의 몫은 해냈던 기억이 있다. 

요코베이(이미나가 쇼타 3승2패 3.61)

야쿠르트(오쿠가와 야스노부 4승2패 4.19)

이미나가 쇼타 투수는 직전경기(7/14)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0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7)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3승2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8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8경기중 2경기에서는 변화구가 복판으로 몰리며 위기를 넘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6차례 등판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근 3경기 2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는 좌완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한 영리함과 배짱 넘치는 투구가 나왔고 물음표가 붙어 있던 변화구 제구는 잡히면서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2.46 기록이 있다.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는 직전경기(7/13)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7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4승2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0이닝 4실점의 기록.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는 지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야쿠르트가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고졸 우완 투수로서 152km 직구와 우타자 아웃코스를 찌르는 슬라이더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낙차 큰 커브와 결정구로 사용하는 포크볼에 완급조절 능력까지 갖춘 대형 신인.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4경기 에서는 변화구의 제구에 불안 요소가 있었고 두 자리수 피안타를 허용한 경기도 3경기 있었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근 3경기에서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며 2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센트럴리그는 한신(1위), 2위(요미우리), 야쿠르트(3위)가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고 순위 싸움에서 밀려난 요코베이는 리빌딩의 버튼을 누를 가능성이 높은 상황. 또한, 선발 싸움에서도 최근 3경기에서 짠물 투수의 연속을 보여준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가 밀리는 선발 카드라고 볼수 없고 중립구장 경기라는 것이 야쿠르트에게 기분이 좋은 조건이 된다. 

한신(아키야마 다쿠미 7승4패 3.32)

히로카프(오오미치 하루키 4승2패 4.11)

아키야마 다쿠미 투수는 직전경기(7/14)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7승4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1이닝 3실점의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는 안정감 있게 마운드를 지켜내고 있지고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4경기 3승, 2.22 기록이 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한 오오미치 하루키 투수는 직전경기(7/10)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 홈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5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17경기에 나와서 2승, 19.2이닝 9실점(7자책)을 기록하고 있다가 불펜에서 호투를 발판으로 선발로 올라온 이후 5경기 2승2패, 1경기 QS 성적이며 26.1이닝 14실점의 기록. 직구로 카운트를 잡고 낙차 큰 커브로 삼진을 잡아내는 우완 투수이며 선발로서 5경기중 3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였지만 나머지 2경기 피안타 허용률이 높았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1.50 기록이 있다.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표적 등판에 나서는 아키야마 다쿠미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한신 타선은 전일 경기에서 타격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오오미치 하루키 투수 입장에서는 중립구장 경기 등판이라는 것이 걸림돌이 될수 있는 경기. 

세이부(와타나베 유타로 2패 4.15)

라쿠텐(와쿠이 히데아키 6승6패 4.69)

와타나베 유타로 투수는 직전경기(7/13)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1.2이닝 노히트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8경기 등판에서 2패, 13이닝 6실점의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5.2이닝 4실점의 기록. 묵직한 직구를 갖고 있는 우완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8월5일 2군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지만 변화구의 제구에 붙어 있는 물음표는 아직 유효하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8.00 기록이 있다.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직전경기(7/10)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3이닝 7피안타 3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7/3)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6승6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3이닝 13실점의 기록.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과 좌우 구석구석을 찔렀던 제구력을 바탕으로 2015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다승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17년차 베테랑 투수. 지난시즌(11승4패 3.60) 라쿠텐 유니폼을 새롭게 입은 것이 강한 동기부여가 된 것을 느낄수 있는 역투를 선보였고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공 끝 움직임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6.75 기록이 있다.

베테랑 투수에게는 휴식이 보약이 된다.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지난 8월8일 엽습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후반기 일정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라쿠텐은 전일 경기에서 10안타(3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없이 12안타를 기록한 세이부에게 7-6, 승리를 기록하며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바롯데(사사키 로키 1승2패 3.76)

오릭스(야마사키 사치야 4승6패 3.31)

사사키 로키 투수는 직전경기(7/9)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4)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5경기 1승2패, 1경기 QS 성적이며 26.1이닝 16실점의 기록. 사사키 로키 투수는 고교 3학년 때 최고 163km를 던졌던 괴물 루키 투수. 올시즌 2군에서 20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0.45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고 1군 무대 데뷔전에서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고 2연속 패배를 기록했지만 150km대 후반의 강속구를 던졌고 5경기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직전경기(7/10)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승6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1이닝, 5실점의 기록.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지난시즌(5승5패 4.50) 15경기 5승5패, QS 6회 기록한 좌완 투수로서 완급조절 능력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우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는 모습 이였지만 6월 4경기에서는 2승, 3.12 기록으로 안정감을 찾았고 7월 2차례 등판(1승1패)에서도 13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를 보여준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4.26 기록이 있다.

사사키 로키 투수는 향후 지바롯데의 에이스가 될수 있는 재목이며 지난 8월3일 주니치와 평가전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6월 이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가 되며 힘으로 윽박지르는 사사키 로키 투수는 팀 홈런 1위를 기록중인 오릭스 타선에게 고전할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