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7일 KBO 프로야구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8월 27일 KBO 프로야구 < LG vs 삼성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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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민호 4승6패 5.19)

삼성(원태인 11승4패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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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투수는 직전경기(8/18) 원정에서 KT 상대로 3.1이닝 8피안타 1볼넷 3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홈에서 롯데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노히트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선발 12경기+구원 2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12경기 4승6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선발 등판한 12경기중 5경기에서 뛰어난 로케이션 능력을 선보였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3승3패, 3.44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6.30, 10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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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투수는 직전경기(8/20) 홈에서 SSG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0) 홈에서 롯데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11승4패, 10경기 QS 기록.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져 있었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한차례 건너뛰면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한 것이 원태인 투수가 다시금 위기를 헤쳐 나가는 힘이 부활하게 만들었고 복귀후 7경기 5승1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4승3패, 2.6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7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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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경기에서는 LG가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를 기록했다. 시즌 48승2무37패 성적.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 되면서 고전했지만 필승조 불펜의 진검승부에서 마지막에 웃었고 10안타를 기록한 경기. 반면, 삼성은 7경기 만에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50승3무40패 성적. 2차례 만루 찬스를 놓치는등 12개 잔루를 기록하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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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원정경기(1승3패, 7.43) 보다 홈경기에 강점을 보인 이민호 투수 이지만 선발 싸움에서 삼성이 우위에 있는 경기다. 됴코 올림픽에 다녀온 이후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부여받은 원태인 투수는 후반기 첫 등판에서 건재함을 확인시켜 줬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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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삼성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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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KBO 프로야구 < KT vs SSSG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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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고영표 8승4패 3.73)

SSG(가빌리오 3패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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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투수는 직전경기(8/22)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4볼넷 2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6경기 8승4패, 13경기 QS 기록. 고영표 투수는 2018시즌(6승9패 5.13)을 마치고 사회 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2년 만에 선발진에 합류했으며 KT의 토종 에이스로 급부상한 기억이 있는 사이드암 투수. 올시즌 16차례 선발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다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3.88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69, 13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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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빌리오 투수는 직전경기(8/19) 홈에서 NC 상대로 4이닝 9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8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홈에서 기아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4볼넷 0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4경기 3패, 18.1이닝 22실점(21자책)의 기록. 가빌리오 투수는 MLB에서 통산 4시즌 동안 98경기(선발 37경기) 296.2이닝, 11승18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구속이 빠르다고 볼수 없었지만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보유했고 제구력에 강점을 갖고 있는 투수. 하지만, MLB와 다른 KBO리그의 스트라이크존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최대 강점으로 기대를 모았던 땅볼유도 능력이 나오지 않고 있고 144km 밖에 되지 않았던 최고 구속의 문제점도 가빌리어 투수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13.50, KT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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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경기에서는 KT가 10-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53승1무35패 성적. 강백호가 멀티 홈런을 기록하는 가운데 17안타(2홈런)를 기록했고 예비역 엄상백 투수의 QS가 동반 된 승리투가 나온 경기. 반면, SSG는 최근 6경기 1무5패 흐름 속에 시즌 44승3무44패 성적.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 되었고 타선의 연결 능력도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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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과 타선의 리듬에서 KT가 모두 우위에 있는 경기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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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KT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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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KBO 프로야구 < KIA vs 롯데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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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임기영 2승4패 4.52)

롯데(프랑코 7승5패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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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 투수는 직전경기(8/22) 홈에서 키움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1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원정에서 SSG 상대로 1.2이닝 6피안타 2볼넷 1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 2승4패, 8경기 QS 기록. 임기영 투수는 지난시즌 데뷔후 최다승과 최다 이닝, 최다 탈삼진(106K)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투수.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3경기 에서는 투구 밸런스가 많이 흔들렸던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4경기에서는 좋은 구위를 보여줬다. 올시즌 홈에서 1패, 4.38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2승2패, 4.38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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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프랑코 투수는 직전경기(8/22) 홈에서 KT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4볼넷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7) 홈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KBO 무대 데뷔후 19경기 7승5패, 8경기 QS 기록. 19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6경기에는 제구가 흔들렸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는 최고 154km의 강속구가 위력적 이였고 6월(3승, 3.94), 7월(1패, 3.09)를 기록했고 직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휴식기 이후 2연속 승리를 기록하고 있었던 만큼 부활투가 기대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1패, 2.96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8.10, 10이닝 10실점(9자책)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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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경기에서는 3-3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기아는 5회 부터 5명의 구원 투수가 투입 되었고 롯데는 6회 부터 7명의 구원 투수가 가동 되었던 경기. 두 팀 모두 답답한 타선의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였고 기아는 3개 수비 실책이 롯데는 2개 병살타가 나왔던 상황. 또한, 가동 된 불펜 투수의 숫자는 많았지만 투수별 투구수를 감안한다면 기아 불펜의 소모가 금요일 경기에서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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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방망이를 피해가는 마구 같은 체인지업을 앞세워서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임기영 투수 이지만 한계 투구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불펜의 소모가 많았던 목요일 경기가 맞물려서 문제가 될수 있는 금요일 경기가 된다. 또한, 프랑코 투수가 직전경기에서 궁합이 맞지 않았던 홈경기(3승4패, 5.63)의 부진이 나타났지만 원정에서는 짠물투구의 연속 이였고 올시즌 상대전 역시 모두 홈에서 만남 이였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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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롯데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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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KBO 프로야구 < 키움 vs 한화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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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정찬헌 7승2패 3.47)

한화(카펜터 5승8패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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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 투수는 직전경기(8/20)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트레이드 이후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8/14) 홈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7승2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 안정감이 돋보이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트레이드 이후 2경기에서 연속 된 무사사구 경기를 해내는 가운데 12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올시즌 고척에서 2경기 2승, 0.7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50, 6이닝 2실점(1자책)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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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1.97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6.17, 11.2이닝 10실점(8자책) 기록이 있다. 라이언 카펜터 투수는 직전경기(8/21)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1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홈에서 NC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10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19경기 5승8패, 7경기 QS 기록 이며 19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자책 이하의 투구 내용. 올시즌 승운이 없는 모습이지만 145km대 직구를 자신이 원하는 곳에 꾸준히 던졌으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도 위력적 이였던 한화 에이스 투수가 되며 최근 4경기에서는 2승, 23이닝 32K, 1실점(비자책)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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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경기에서는 4-4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키움은 9안타를 기록했고 한화는 8안타(1홈런)을 기록했으며 10개 잔루를 남겼지만 팀 패배를 막는 뒷심을 한화가 9회(2득점) 마지막 공격에서 보여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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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경기에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자책점이 없는 카펜터 투수 이지만 올시즌 키움 타선을 상대로는 고전했고 고척돔 구장(1패, 5.14)에서 피홈런을 2개 허용했던 아픔이 있다. 선발 싸움에서 고척돔 구장과 상대전에서 강했던 정찬헌 투수가 밀리지 않고 키움 타선은 카펜터 투수 공략에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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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키움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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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KBO 프로야구 < NC vs 두산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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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파슨스 3승5패 3.69)

두산(로켓 7승6패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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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슨스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8/20) 홈에서 LG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4볼넷 5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14경기 3승5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변화구 제구가 흔들렸던 탓에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는 직구와 커브 이외에도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골고루 구사하며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으며 짠물투구의 연속을 기록했고 최고 구속도 151km가 나왔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4패, 5.49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2.25, 12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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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투수는 직전경기(8/21)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3볼넷 6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15경기 7승6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2경기에서는 모두 자신의 몫을 했고 11경기에서 5.2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짠물 투구를 펼치고 있는 모습. 또한, 직전경기 패배로 3연패에 빠지게 되었지만 150km까지 찍은 투심 패스트볼의 구위와 움직임이 모두 좋았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4승3패, 2.10 NC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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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더블헤더로 펼쳐진 2경기에서는 두산이 2연승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2승1무44패 성적. 선발진의 연속 된 호투가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고 6위 SSG를 1.0게임 차이로 추격하게 된 상황. 반면, NC는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 이후 2연패를 당하게 되었고 시즌 42승4무40패 성적. 타선의 연결 능력이 떨어지면서 선발 싸움에서 밀린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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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경기(2승1패, 1.56)와 달리 홈경기와 궁합이 좋지 않았던 파슨스 투수 보다는 생소함 이라는 추가 옵션 무기가 생기는 로켓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팀 리듬에서도 두산이 우위에 있는 타이밍 이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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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