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3일 KBO 프로야구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9월 3일 KBO 프로야구 < LG vs NC > 분석

​

LG(켈리 8승5패 3.19)

NC(송명기 6승6패 6.04)

​

켈리 투수는 직전경기(8/28) 홈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원정에서 상대로 6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8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올시즌 19경기 8승5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2차례 실수가 나왔지만 나머지 17경기에서 140㎞ 후반대 직구에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짠물투구를 펼치며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고 8월 4경기 3승1패, 2.00의 성적. 올시즌 홈에서 6승2패, 1.70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3.18, 17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

송명기 투수는 직전경기(8/28)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2볼넷 5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홈에서 롯데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4볼넷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6승6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6경기에서 조기강판을 당했으며 6월 4연속 선발승, 2.77의 상승세가 올시즌 약점을 보였던 원정경기 등판에서 제동이 걸렸고 후반기에도 반등을 만들지 못하고 연패가 길어지게 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5패, 8.26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1.42 기록이 있다.

​

전일 경기에서 LG가 5-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53승2무37패 성적. 이민호 투수가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고 불펜의 효과적인 계투작전이 빛났던 경기. 반면, NC는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4승4무44패 성적. 8개 잔루를 기록하는 가운데 타선의 결정력이 떨어지면서 선발 싸움에서 밀린 차이를 극복할수 없었던 경기.

​

원정(2승3패, 6.00)이 아닌 홈에서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인 켈리 투수가 최근 4연패 늪에 빠져 있으며 홈경기(3승1패, 2.13)와 다른 원정에서의 불안이 문제가 되고 있는 송명기 투수 보다 우위에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팀 리듬에서도 LG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타이밍. LG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LG 승 / 기준점 오버

​

​

​

​

​

​

9월 3일 KBO 프로야구 < SSG vs 두산 > 분석

​

SSG(폰트 6승3패 3.80)

두산(로켓 7승7패 2.90)

​

월머 폰트 투수는 직전경기(8/28) 홈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2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19경기 6승3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나머지 16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이중에서 13차례 등판은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였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4승1패, 3.6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13, 8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

로켓 투수는 직전경기(8/27) 원정에서 NC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1홈런) 3볼넷 2K, 4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16경기 7승7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는 모두 자신의 몫을 했고 11경기에서 5.2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짠물 투구를 펼치고 있는 모습. 또한, 직전경기 패배로 4연패에 빠지게 되었지만 150km까지 찍은 투심 패스트볼의 구위와 움직임이 모두 좋았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4승4패, 2.2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50, 6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

전일 경기에서 SSG가 10-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8승3무46패 성적. 최주환의 멀티 홈런 포함 13안타(4홈런)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고 KBO 무대 첫승을 7이닝 무실점 투구로 기록한 가빌리오 투수의 모습도 나왔던 경기. 반면, 두산은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3승2무48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린 이후 불펜의 추가 실점이 이어졌고 의욕이 꺽인 타선의 저항도 미비했던 경기.

​

팔꿈치 통증으로 일찍 전반기를 마쳐야 했던 로켓 투수는 재활의 시간을 거친 이후 휴식기를 통해서 몸을 만들었고 직전경기에서 투심 최고 구속은 147km가 나왔고, 커브(110~118km)와 포크볼(130~135km)의 위력도 좋았던 모습. 하지만, 폰트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린다고 볼수 없고 타선의 리듬에서 SSG의 손을 어렵지 않게 들어줄수 있는 타이밍 이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SSG 승 / 기준점 언더

​

​

​

​

​

​

9월 3일 KBO 프로야구 < 롯데 vs 한화 > 분석

​

롯데(프랑코 7승5패 4.86)

한화(카펜터 5승8패 2.98)

​

앤더슨 프랑코 투수는 직전경기(8/28) 홈에서 두산 상대로 3.2이닝 9피안타(2홈런) 2볼넷 5K, 9실점(7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홈에서 KT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4볼넷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20경기 7승5패, 8경기 QS 기록. 20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 최고 154km의 강속구가 위력적 이였고 6월(3승, 3.94), 7월(1패, 3.09)를 기록했지만 최근 2경기 포함 나머지 7경기에는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홈에서 3승4패, 6.36 올시즌 상대전 첫 등판 이다.

​

라이언 카펜터 투수는 직전경기(8/27)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9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1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20경기 5승8패, 8경기 QS 기록 이며 20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자책 이하의 투구 내용. 올시즌 승운이 없는 모습이지만 145km대 직구를 자신이 원하는 곳에 꾸준히 던졌으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도 위력적 이였던 한화 에이스 투수가 되며 8월에는 4경기 1승, 0.36, 25이닝 37K, 2실점(1자책)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1.8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3.00, 6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

롯데는 화요일 홈에서 LG 상대로 4-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패를 기록했다. 시즌 40승3무50패 성적. 선발 최영환이 1이닝 5실점 부진으로 조기 강판됐고 타선도 12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반면, 한화는 수요일 홈에서 KT 상대로 3-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6승4무58패 성적. 장시환 투수가 4.1이닝 4실점 투구로 승리없이 시즌 10패째를 기록하게 되었고 바통을 이어 받은 투수들의 추가 실점도 나왔던 경기.

​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프랑코 투수는 올시즌 원정(4승1패, 2.96)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홈경기와 궁합이 좋지 않았고 최근 2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이 타나났다. 8월 들어서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카펜터 투수를 믿어 보자. 한화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한화 승 / 기준점 언더

​

​

​

​

​

​

9월 3일 KBO 프로야구 < KIA vs 삼성 > 분석

​

기아(김현수 1승2패 7.18)

삼성(최채흥 2승6패 5.81)

​

김현수 투수는 직전경기(8/29) 원정에서 SSG 상대로 4이닝 5피안타(3홈런) 2볼넷 2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4) 홈에서 키움 상대로 4.2이닝 3피안타(1홈런) 4볼넷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선발 4경기+구원 8경기)에 나와서 1승2패, 31.1이닝 27실점(25자책)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마초 성분이 검출 되는 전자 담배를 주문한 것이 밝혀진 브룩스가 퇴출 되면서 발생한 공백을 메우고 있는 상황. 8월 3경기 2패, 5.65를 기록하고 있으며 후반기 첫 선발 등판에서는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직전경기에서는 피홈런 3개에 무너진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2.45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3.38, 2.2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

최채흥 투수는 직전경기(8/28)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7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홈에서 SSG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2승6패, 3경기 QS 기록. 최채흥 투수는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3경기 1홀드 3.86 기록으로 예열을 끝마치고 맞이했고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5패, 7.5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6.35, 5.2이닝 6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

전일 경기에서 삼성이 5-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54승3무42패 성적. 원태인 투수의 12승이 달성되었고 8안타(3홈런)를 기록한 경기. 반면, 기아는 시즌 37승4무50패 성적. 이의리 투수가 5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고 수요일 원정에서 치른 더블헤더의 피로감이 나타나며 타선의 연결 능력이 떨어졌던 상황.

​

원정경기(1패, 11.34)와 다르게 홈경기(1승1패, 2.45)에서 좋았던 김현수 투수 이지만 지난시즌 11승6패, 3.58을 기록한 최채흥 투수의 컨디션이 올라오기 시작한 모습이고 팀 리듬에서 삼성이 앞서는 타이밍 이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삼성 승 / 기준점 오버

​

​

​

​

​

​

9월 3일 KBO 프로야구 < 키움 vs KT > 분석

​

키움(요키시 12승6패 2.50)

KT(쿠에바스 6승3패 4.52)

​

요키시 투수는 직전경기(8/28) 원정에서 LG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1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에 21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피안타와 피홈런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는 기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6경기에서는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의 예리함을 앞세워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고 6월 (4승,1.24), 7월(1패, 3.75)의 안정세를 휴식기 이후 8월3(4경기 3승1패, 2.16)에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올시즌 홈에서 8승1패, 2.11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3.97, 11.1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

쿠에바스 투수는 직전경기(8/14)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8)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6승3패, 5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14경기 등판중 4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140km 중반의 포심 패스트볼의 움직임과 낙차 큰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최근 4경기 포함 11경기 등판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4.66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8.03, 12.1이닝 11실점 기록이 있다.

​

전일 경기에서 키움이 1-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0승1무48패 성적. 공격적인 주루플레이와 크레익의 첫 결승타가 나온 경기. 반면, KT는 시즌 56승1무38패 성적. 마운드는 제 몫을 해냈지만 1안타 빈공에 그쳤던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상황.

​

부친상의 아픔을 딛고 쿠에배스 투수가 복귀한다. 고척 돔구장(1패, 4.2이닝 10실점)에서 부진이 신경 쓰이는 가운데 투구수 80개 안팎을 던질 예정이기 때문에 불펜의 운영이 중요해진 KT의 금요일 경기가 되며 강백호와 호잉이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면서 중심 타선의 무게감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요키시 투수를 앞세운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키움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