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9월13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디트로인트(타릭 스쿠발 8승12패 4.30)

탬파베이(루이스 파티노 4승3패 4.65)

타릭 스쿠발 투수는 직전경기(9/7)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이닝 7피안타(2홈런) 3볼넷 6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25경기+ 구원으로 2경기에 나왔으며 8승12패, 8경기 QS 기록. 타릭 스쿠발 투수는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투수라는 매력적인 장점이 있는 투수. 선발로 등판한 25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는 탈삼진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줬고 최근 7경기중 5경기에서 달라진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었던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7패 3.8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루이스 파티노 투수는 직전경기(9/6)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2.2이닝 6피안타 3볼넷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1)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1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4승3패, 2경기 QS 기록. 루이스 파티노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에 데뷔해서 11경기 1승1홀드 5.19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안정적인 제구와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직전경기 포함 나머지 6경기에서는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약점이 노출 되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6.9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7-2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탬파베이는 AL 동부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불펜의 가동 여력이 있는 만큼 월요일 경기에서도 중후반 지키는 야구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피츠버그(브리이스 윌슨 2승6패 4.60)

워싱턴(패트릭 코빈 7승14패 6.14)

브라이스 윌슨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5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2승6패, 4경기 QS 기록. 브라이스 윌슨 투수는 2019 마이너리그 10승7패 3.42를 기록하고 지난시즌(1승 4.02) 빅리그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투수.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냈으며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6경기 4승1패, 4.36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13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했던 모습. 또한, 트레이이드 이후 6경기에서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3패 5.1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뉴욕M 상대로 7이닝 11피안타 1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9피안타(2홈런) 4볼넷 4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올시즌 27경기 7승14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27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는 고비를 넘지 못하는 기복이 나타났고 나머지 15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살아나며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신고했던 모습. 또한, 7월 이후에는 피홈런과 피안타 허용률이 증가하고 패배가 늘어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7패 6.42, 올시즌 상대전 1승 1.08 기록이 있다.

직전경기에서 QS를 기록했지만 11피안타를 허용했던 패트릭 코빈 투수 였다. 피츠버그 타선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싱되며 트레이드 이후 승리가 없지만 브리이스 윌슨 투수는 직전경기에서 공 끝에 힘이 있었다. 

볼티모어(잭 라우더 1패 6.91)

토론토(스티븐 마츠 11승7패 3.70)

잭 로더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8)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2이닝 2피안타 1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6경기 1패, 1경기 QS 성적이며 14.1이닝 11실점의 기록. 올시즌 루키 리그에서 싱글A, 더블A를 거쳐서 트리플A 에서 8경기 5패, 6.53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루키 리그에서 단숨에 빅리그 집입까지 성공할 만큼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고 직전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지만 아직은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좌완 기대주 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홈에서 1패 7.4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50 기록이 있다.

스티븐 마츠 투수는 직전경기(9/8)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4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 11승7패, 8경기 QS 성적이며 16경기에서 155km의 빠른 공의 제구가 영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몫을 해낸 상황. 또한, 10승 고지를 점령한 이후 최근 4경기 1승을 추가하는데 그치고 있지만 4경기 모두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 투구 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8승4패 3.38, 올시즌 상대전 1패 5.00 기록이 있다.

선발 싸움에서 스티븐 마츠 투수가 우위에 있고 전일 더블헤더 1경기에서 대역전승을 만들어 낸 토론토 타선이 활발한 득점 생산을 만들어 낼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필라델피아(애런 놀라 7승8패 4.57)

콜로라도(라이언 펠트너 1패 20.25)

애런 놀라 투수는 직전경기(9/8)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1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4이닝 6피안타(2홈런) 2볼넷 5K,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8경기 7승8패(완봉승 1회), 12경기 QS 성적. 애런 놀라 투수는 2019시즌(12승7패 3.87)과 2020시즌에 필라델피아 선발진을 이끌었던 투수. 올시즌 28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 결정구로 사용한 체인지업이 위력적 이였고 최근 13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3.33, 올시즌 상대전 1승 5.14 기록이 있다.

라이언 펠트너 투수는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9/6)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2.2이닝 5피안타(3홈런) 3볼넷 0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싱글A 에서 3승1패, 2.17, 더블A에서 5승2패, 2.85를 기록한 유망주 투수 이지만 더블A를 거치지 않고 치른 직전경기 빅리그 데뷔전에서 피홈런 3개를 허용하며 무너진 상황.

전일경기 6-1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난 필라델피아가 연승을 기록할수 있는 찬스를 맞이한 느낌. 트리플A를 거치지 않고 빅리그에 데뷔한 라이언 펠트너 투수가 필라델피아 타선을 제어하기는 힘들 것이다. 

클리블랜드(로건 앨런 1승6패 6.86)

밀워키(에릭 로르 5승5패 3.18)

2020시즌 3경기 승패 없이 3.38을 기록한 로건 앨런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2홈런) 1볼넷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 2볼넷 3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패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1승6패 2경기 QS 기록. 시즌 개막후 2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 투구내용을 선보였고 150km대 직구와 체인지업을 보유한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도망가지 않고 공격적인 투구를 펼치며 최근 2연속 QS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의 연속 이였고 5경기에서 조기강판을 당했다. 올시즌 홈에서 1승5패 6.5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에릭 로르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원정에서 SF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5승5패, 7경기 QS 성적. 에릭 로르 투수는 2016년 샌디에고가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지명한 우완 투수로서 좋은 신체 조건을 갖고 있고 트리플A 에서는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빅리그에서는 변화구 제구 불안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잊혀져가고 있었던 비운의 유망주 투수. 하지만,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변화구의 제구가 흔들렸지만 나머지 17경기에서는 볼넷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해내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2경기 1승+ 14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2.7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 선발 코빈 번즈와 마무리 조시 헤이더가 함께 16K가 동반 된 팀 노히트 경기를 해내며 4연승을 만들어 낸 밀워키 이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하락세 리듬에 있고 월요일 경기 선발 싸움에서도 에릭 로르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애틀란타(맥스 프리드 11승7패 3.42)

마이애미(에드워드 카브레라 1패 7.11)

맥스 프리드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4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원정에서 LAD 상대로 6이닝 3피안타(2홈런) 1볼넷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4승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11승7패(완봉승 1회), 14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기록.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19경기에서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며 체인지업의 제구도 좋았고 나머지 5차례 등판에서는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던 모습. 또한, 최근 7경기 4승의 과정에서는 45이닝 10실점(8자책)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6승3패 2.97, 올시즌 상대전 1승2패 7.80 기록이 있다.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뉴욕M 상대로 2.1이닝 1피안타 6볼넷 1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1볼넷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패 12.2이닝 10실점의 기록.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는 올시즌 싱글A(2경기 2승, 0.00)에서 시작해서 더블A(5경기 2승1패, 2.77)와 트리플A(6경기 1승3패, 3.68)를 거쳐서 단숨에 빅리그 까지 올라온 도니미카 출신의 우완 유망주 투수. 최고 160km의 강속구를 보유했으며 빅리그 데뷔후 각도가 큰 고속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지만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는 장면이 빅리그 데뷔후 3경기 연속해서 나오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6.7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선발 싸움에서 완급조절 능력이 부족한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 보다는 최근 7경기에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는 맥스 프리드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휴스턴(랜스 맥컬러스 11승4패 3.19)

LAA(제이미 바리아 2승3패 5.16)

랜스 맥컬러스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4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3볼넷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 11승4패, 13경기 QS 기록.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21경기에서 너클 커브볼 마스터로 명성을 떨쳤던 2018시즌에 보여준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3.75,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2.29 기록이 있다.

2020시즌 1승 3.62를 기록한 제이미 바리아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1볼넷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홈에서 뉴욕Y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2홈런) 2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2경기 승패 없이 10.50, 6이닝 7피안타 5볼넷, 1K, 7실점을 기록하며 5월19일 이후에는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가 트리플A 에서 3승2패, 4.41을 기록 속에 콜업 되었고 복귀후 8경기, 2승3패, 39.1이닝 19실점을 기록한 상황. 복귀후 8경기중 6경기에서는 10승9패 3.41을 기록한 2018시즌 보다 구위의 강력함은 떨어졌지만 변화구의 제구와 완급 조절로 타이밍을 빼앗는데 성공했지만 나머지 2경기에서는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7.97,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기록이 있다.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과 상대전 기록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선발 매치업 이다. 

미네트윈(베일리 오버 2승2패 4.00)

캔자스(크리스 부빅 4승6패 5.07)

베일리 오버 투수는 직전경기(9/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7경기 2승2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승, 2.81, 16이닝 13피안타 5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빅리그 데뷔후 17경기중 4경기에서 좌타자에 약한 우완 투수의 전형적인 모습이 나타났으며 최근 9경기 포함 나머지 13경기에서는 4~5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4.2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2.25 기록이 있다.

크리스 부빅 투수는 직전경기(9/7)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5.1이닝 6피안타 1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구원으로 등판해서 2이닝 1피안타 2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구원으로 나왔고 18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3승6패, 7경기 QS 기록. 크리스 부빅 투수는 2019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1승5패 2.23을 기록한 캔자스의 좌완 유망주 투수.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꾸준하게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반기에는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했고 최근 3경기에서 1패만 기록했지만 최근 11경기중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5경기 QS+ 성적을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5패 5.80, 올시즌 상대전 1승 4.76 기록이 있다.

선발 싸움에서 베일리 오버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전일 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한 미네소타의 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카고W(랜스 린 10승4패 2.59)

보스턴(닉 피베타 9승7패 4.67)

랜스 린 투수는 직전경기(8/29)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7피안타(3홈런) 2볼넷 7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4)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 10승4패(완봉승 1회), 13경기 QS 기록. 랜스 린 투수는 2019시즌(16승11패 3.67) 둥지를 새롭게 옮긴 텍사스에서 완전히 부활했고 2020시즌에도 제2의 전성기를 만들어 낸 투수. 올시즌 직전경기 포함 3경기에서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구위 자체의 위력이 떨어진 모습은 아니였다고 생각되며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19경기 자신의 몫을 다하는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6승3패 2.7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닉 피베타 투수는 직전경기(8/31) 원정에서 템파베이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5볼넷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6)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4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6경기 9승6패,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26경기 등판중 17차례 등판에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다지만 아홉수에 걸린 이후 최근 3경기에서는 아쉬운 투구내용이 나오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5패 3.8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91 기록이 있다.

선발 로테이션을 한차례 건너뛰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랜스 린과 닉 피베타 투수의 투수전이 예상되는 경기. 또한, 홈경기에 강점이 있는 랜스 린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세인트루이스(J.A. 햅 8승8패 6.24)

신시내티(소니 그레이 7승6패 3.88)

J.A. 햅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LAD 상대로 5이닝 7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1이닝 8피안타(2홈런) 2볼넷 0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올시즌 27경기 8승8패, 6경기 QS 기록. 올시즌 27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고 2연속 패배를 기록했지만 트레이드 이후 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복판으로 몰리는 공이 없이 좌우 구석구석을 찌르는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짠물투구를 보여줬고 올시즌 1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5.38, 올시즌 상대전 1패 15.88 기록이 있다.

소니 그레이 투수는 직전경기(9/7)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8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이닝 2피안타(2홈런) 1볼넷 3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8경기 5승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7승6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는 커브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살아났던 모습. 또한, 트리플A 에서는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12경기중 2경기에서는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8월 이후 상승세 리듬에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3.02, 올시즌 상대전 1승2패 11.25 기록이 있다.

8월 이후 상승세 리듬에 있는 소니 그레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타격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시카고C(저스틴 스틸 3승2패 3.75)

SF(로건 웹 9승3패 2.64)

저스틴 스틸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4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6경기 3승2패 성적. 올시즌 트리플A 에서 9경기 2승 1.32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시카고C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특급 유망주 투수의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4.5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로건 웹 투수는 직전경기(9/8)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7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6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10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15경기 8승 무패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9승3패, 14경기 QS 기록. 로건 웹 투수는 빠른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 투수로서 마이너리그에서 순항하고 있다가 금지약물 복용 적발로 80G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빅리그에 데뷔후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는 투수. 3연속 선발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타이밍에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냈으며 복귀후 12경기에서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5승만 기록하고 있지만 12경기 모두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3패 3.4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선발 싸움에서 복귀후 12경기에서 모두 자신의 몫을 해낸 로건 웹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 또한, 전일 경기에서 15-4 승리로 6연승에 성공한 SF의 상승세 리듬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클랜드(제임스 카프리엘리언 7승4패 3.81)

텍사스(테일러 헌 5승4패 3.95)

제임스 카프리엘리안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4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4이닝 4피안타(2홈런) 3볼넷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7승4패, 7경기 QS 성적이며 19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기록. 제임스 카프리엘리안 투수는 2015시즌 양키즈가 1라운드로 지명한 유망주 투수였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한동안 출전하지 못했고 지난시즌 재기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올시즌 최고 구속 152km의 직구와 138km대 슬라이더를 선보이며 19경기중 1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5승2패 2.42,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3.81 기록이 있다.

테일러 헌 투수는 직전경기(9/6) 원정에서 LAA 상대로 7이닝 7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4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0)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6.2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38경기 5승4패, 84.1이닝 41실점(37자책)의 기록. 테일러 헌 투수는 올시즌 텍사스 필승조 불펜으로 활약하고 있다가 최근에는 선발로서도 3연속 선발승+2연속 QS를 기록하면서 내년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빅리그 4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투수.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4.23, 올시즌 상대전 1패 10.80 기록이 있다.

2-6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8회 빅이닝(6득점)을 만들며 역전에 성공한 텍사스의 전일 경기 결과와 테일러 헌 투수의 최근 상승세를 감안한다면 오클랜드 승리에 주력 승부는 힘든 경기. 하지만, 홈경기에 강점이 있는 제임스 카프리엘리언 투수와 1승이 절박한 오클랜드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LAD(맥스 슈어저 13승4패 2.28)

SD(블레이크 스넬 7승6패 4.22)

맥스 슈어저 투수는 직전경기(9/7)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8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13K,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9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14경기 8승 흐름 속에 올시즌 25경기 13승4패(완투승 1회), 16경기 QS+ 기록. 올시즌 25경기중 2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강력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또한, 트레이드 이후 LAD 소속으로 등판한 7경기에서 45승무패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2.12, 올시즌 상대전 1승 5.40 기록이 있다.

블레이크 스넬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LAA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2볼넷 11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7이닝 노히트 2볼넷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6.18, 올시즌 상대전 1승 1.96 기록이 있다. 올시즌 26경기 7승6패, 6경기 QS 기록. 블레이크 스넬 투수는 2020시즌 11경기 4승1패, QS 투구는 없었던 기록이며 가을야구에서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 속에 팀을 월드리시즈 진출에 가장 큰 공헌을 했던 투수.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18경기에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 구위가 더욱 올라오면서 많은 탈삼진을 잡아내기 시작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6.18, 올시즌 상대전 1승 1.96 기록이 있다.

3연속 QS+ 짠물투구 속에 3경기 연속 두 자리수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닥터K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블레이크 스넬 투수를 결코 만만하게 볼수 없는 경기다. 

핸디캡시애틀(기쿠치 유세이 7승8패 4.32)

애리조나(타일러 길버트 1승2패 3.12)

기쿠치 유세이 투수는 직전경기(9/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이닝 3피안타 4볼넷 0K, 6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3볼넷 4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6경기 7승8패, 14경기 QS 기록. 올시즌 26경기중 14경기 등판에서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일본 무대를 평정할 당시 힘이 되어준 제구가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살짝 변화하는 현란한 무브먼트가 17경기에서 나왔지만 후반기에 들어서 투구내용의 기복이 잦아졌다. 올시즌 홈에서 2승4패 4.3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타일러 길버트 투수는 직전경기(9/6)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1) 홈에서 SD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1볼넷 4K, 5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8경기 1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커리어 첫 선발 등판 이였던 8월15일 SD와 홈경기 에서 노히트노런 승리를 기록한 투수.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11경기 5승2패, 3.44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변화구와 완급조절 능력이 좋은 기교파 투수 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승패 없이 4.5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86 기록이 있다.

기쿠치 유세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시애틀은 아직 와일드카드 순위 싸움을 포기하지 않은 상황. 

뉴욕M(카를로스 카라스코 1승2패 5.88) 

뉴욕Y(발표전)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직전경기(9/8)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1볼넷 4K, 4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1볼넷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21승패, 1경기 QS+ 성적이며 32.2이닝 25실점(22자책)의 기록.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백혈병 투병으로 2019시즌(6승7패 5.29)에는 기대에 못미쳤지만 2020시즌 12경기 3승4패, 2.91, 9경기 QS 기록으로 부활에 성공하며 17승10패 3.38을 기록한 2018시즌 당시 구위를 재현했던 투수. 부상으로 2021시즌 준비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올시즌 트리플A 2경기에서 1패, 9.64, 4.2이닝 5실점을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아직은 투구내용에 기복이 있는 모습 이지만 최근 3경기에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었고 직전경기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1패 7.4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