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9월15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야쿠르트(오가와 야스히로 7승4패 4.29)

한신(이토 마사시 7승6패 2.98)

오가와 야스히로 투수는 직전경기(9/8)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8/31)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3.2이닝 7피안타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7승4패(완봉승 1회+완투승 1회),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1이닝 9실점의 기록.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7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했으며 7월 첫 등판에서 완투승을 기록한 이후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냈고 복귀후 2경기에서 1패, 실점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패, 8.78 기록이 있다.

이토 마사시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후 16경기 7승6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5이닝 9실점의 기록. 이토 마사시 투수는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투구시 끝까지 볼을 감추고 나오는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좌완 루키 투수.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빅이닝을 허용하는 루키 투수의 약점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5.40 기록이 있다.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경기다. 부상 복귀후 하락세 리듬에 있으며 올시즌 한신 타선을 상대로 고전했던 오가와 야스히로 투수를 믿기 힘든 경기다. 또한, 전일 9회 3득점을 추격하며 무승부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것도 한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요미우리(토고 쇼헤이 8승6패 3.96)

요코베이(오누키 신이치 6승5패 4.46)

토고 쇼헤이 투수는 직전경기(9/9)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6.1이닝 5피안타 6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8승6패,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9.1이닝 9실점의 기록. 토고 쇼헤이 투수는 지난시즌 아쉽게 두 자리수 승리 달성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졌고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팀내 다승 2위를 기록한 3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우완 투수.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는 구위와 제구 모두 합격점을 줄수 있었다. 올시즌 상대전 5경기 2승1패, 2.97 기록이 있다.

오누키 신이치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2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5승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6승5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18이닝 4실점의 기록.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불안한 모습이 나타났고 4경기에서는 4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는 안정적인 제구력과 함께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고 최근 7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짠물 투구로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2.04 기록이 있다.

올시즌 상대전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QS를 기록했으며 8월21일 이후 연속 되는 원정경기 등판만 하고 있다가 강점을 보여준 홈경기 일정에 마운드에 올라오게 되는 토고 쇼헤이 투수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선발 매치업 이다. 

주니치(카사하라 쇼타로 2019시즌 3승2패 5.71)

히로카프(타마무라 쇼우고 2승6패 3.89)

2019시즌 3승2패 5.71을 기록한 카사하라 쇼타로 투수는 최고 속도 147㎞의 속구와 각이 예리한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고 있는 투수. 2017시즌 1군에 데뷔한 이후 통산 10승9패, 4.17을 기록중이며 2020시즌에는 부상과 2군에서 부진으로 1군 무대에 올라오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한 아픔이 있다.

타마무라 쇼우고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2이닝 9피안타 6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한 이후 12경기에서 2승6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8.1이닝 11실점의 기록. 고졸 2년차 타마무라 쇼고 투수는 지난시즌 2군 에서 3경기 선발로 등판해서 2승 2.12를 기록했으며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살짝 변화가 생기는 패스트볼 계열의 위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좌완 투수. 올시즌 12차례 8경기 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고 나머지 4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왔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3패, 4.3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승리로 5연승에 성공한 주니치 이고 카사하라 쇼타로 투수가 히로카프를 상대로 완봉승 1회 포함 3연승의 진행형에 있다고 하지만 올시즌 2군에서 12경기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하고 있다가 콜업 된 카사하라 쇼타로 투수는 2020시즌 부상 이후 구속이 하락하면서 장타 허용의 위험성이 높아진 모습 이다. 

세이부(혼다 케이스케 2패 3.57)

니혼햄(이토 히로미 9승5패 2.54)

2020시즌 1승4패 4.08을 기록한 혼다 케이스케 투수는 직전경기(8/29)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4이닝 4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8/19)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0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패, 17.2이닝 16피안타, 7K, 7실점의 기록. 혼다 케이스케 투수는 부드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우완 투수로서 지난시즌 7경기 1승4패, 1경기 QS를 기록. 올시즌 1군에 콜업 된 이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투구를 선보이고 있었지만 부상으로 오랜시간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내야 했으며 올시즌 피안타 허용률이 낮다고 볼수 없고 탈삼진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불안요소.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5.00 기록이 있다.

이토 히로미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9)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9이닝 4피안타 9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9승5패(완봉승 1회), 1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1이닝 8실점의 기록. 이토 히로미 투수는 니혼햄이 202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우완 정통파 투수로서 코마자와 대학 4학년때 가을리그전 MVP를 수상했고 도쿄올림픽에서는 3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일본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던 투수. 데뷔후 16경기중 14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 155km의 강속구를 앞세워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2패, 2.84 기록이 있다.

8월29일 맞대결에서 완봉승을 기록한 이토 히로미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라쿠텐(타키나카 료타 6승4패 4.48)

오릭스(야마자키 소이치로 1패 3.86)

타키나카 료타 투수는 직전경기(9/8)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4)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6승4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5이닝 5실점의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나머지 5경기에서는 피안타 허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위기를 넘지 못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6.00 기록이 있다.

야마자키 소이치로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6)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2이닝 5피안타 2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야마자키 소이치로 투수는 2016년 오릭스가 영입했지만 수술을 받고 기억에서 잊혀져 가고 있었던 190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가 매력적인 우완 투수. 올시즌 4경기(선발 3경기+구원 1경기) 1패, 1경기 QS+ 성적이며 14이닝 6실점의 기록. 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6.43 기록이 있다.

야마자키 소이치로 투수는 직전경기 지바롯데와 경기에서 프로 첫 승리가 멀지 않았다는 신호를 보내는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또한, 오릭스의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이 가능한 타이밍 이다. 

소프트뱅크(스튜어트 주니어 1패 4.95)

지바롯데(미마 마나부 5승4패 5.32)

스튜어트 주니어 투수는 직전경기(9/5)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3이닝 4피안타 6K, 2실점 홀드를 기록했다. 올시즌 NPB 무대 데뷔후 9경기 1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구원으로 나와서 1패 1홀드 5.2이닝 4실점의 기록. 스튜어트 주니어 투수는 2018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금 협상 과정에서 마찰이 생기면서 애틀랜타의 지명을 뿌리치고 일본 프로야구 무대를 선택한 특이한 경력이 있는 우완 투수. 소프트뱅크 입단후 지난시즌은 2군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198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153km의 직구가 위력적이라는 평가.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4.76 기록이 있다.

미마 마나부 투수는 직전경기(9/7)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1)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5승4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8.2이닝 7실점의 기록. 올시즌 14경기 등판중 10경기에서 140㎞중반대의 빠른 공의 볼 끝 움직임이 좋았고 변화구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기운데 땅볼을 많이 유도하며 효율적인 투구로 실점을 최소화 했으며 4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6.75 기록이 있다.

올시즌 2차례 선발 등판에서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9이닝 15K, 1실점의 투구로 경기 초반을 확실하게 지켜낸 스튜어트 주니어 투수였고 소프트뱅크 타선은 미나 마나부 투수 공략에 어려움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