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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9월16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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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조쉬 로저스 1승 3.65)

마이애미(트레버 로저스 7승7패 2.73)


2019시즌 볼티모어 소속으로 1패, 8.79를 기록한 조쉬 로저스 투수는 직전경기(9/11)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6.2이닝 8피안타 1볼넷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9/5)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3볼넷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조쉬 로저스 투수는 2018시즌 이전까지는 뉴욕Y 최고의 유망주 투수로 주목 받았지만 부상으로 잊혀져 가고 있었던 비운의 투수. 하지만, 올시즌 트리플A 에서 7승6패, 4.4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 패스트볼을 비롯해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면서 워싱턴 선발진의 새로운 희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4.7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트레버 로저스 투수는 직전경기(9/1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2볼넷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9/5)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2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 7승7패, 10경기 QS 기록. 트레버 로저스 투수는 2020시즌 빅리그 데뷔후 1승2패, 1경기 QS 기록이며 2 193cm의 신장을 보유한 좌완 유망주 투수.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움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8경기에서는 제구의 영점이 좋았고 최고 155km의 강속구도 위력적 이였다. 다만, 7월 마지막 등판 이후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냈고 싱글A 2경기에서 1승, 8.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이후 치른 2차례 등판에서 2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불안요소. 올시즌 원정에서 4승4패 2.62, 올시즌 상대전 1패 4.50 기록이 있다.


부상 복귀후 아직은 100% 몸상태가 아닌 트레버 로저스 투수 보다는 워싱턴 선발진의 새로운 희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조쉬 로저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워싱턴은 전일 경기에서 14안타를 기록하는 가운데 마지막 공격에서도 득점을 추가하며 8-2 승리로 지구 최하위 성적표를 마이애미에게 넘겨주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상황. 





디트로이트(맷 매닝 3승6패 6.14)

밀워키(브랜든 우드러프 9승8패 2.48)


맷 매닝 투수는 직전경기(9/9)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3.2이닝 8피안타(2홈런) 3볼넷 1K, 8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후 14경기 3승6패, 3경기 QS 성적이며 66.1이닝 49실점의 기록. 맷 매닝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1승3패 8.07, 32.1이닝 29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MLB전체 파이프라인 유망주 전체 18위를 기록중인 투수. 팀내 탑 유망주로 평가되고 데뷔후 14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5이닝을 책임졌고 7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7경기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며 트리플A 에서 평균자책점이 높았던 이유를 알수 있게끔 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4.7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브랜든 우드러프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9피안타(3홈런) 1볼넷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SF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27경기 9승8패, 18경기 QS 기록. 직전경기에서 피홈런 3개를 허용했고 올시즌 27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에 어려움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23경기에서는 18경기 QS를 기록 하는 가운데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6패 2.5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11회 연장전 승부에서 0-1, 패배로 5연승이 중단 된 밀워키 이지만 분위기 까지 넘겨줬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던 경기 내용 이였고 10승 고지 점령을 위해서 재충전을 끝낸 브랜든 우드러프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한수 위에 있는 경기. 




 

토론토(로비 레이 11승5패 2.69)

탬파베이(마이클 와카 3승4패 5.37)


로비 레이 투수는 직전경기(9/11)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4.1이닝 8피안타(2홈런) 2볼넷 8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6)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2이닝 1피안타 3볼넷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8경기 11승5패, 21경기 QS 기록. 로비 레이 투수는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올시즌 28차례 등판중 23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내는 가운데 올스타 출신 투수의 부활을 선언했고 최근 15경기(7승2패)중 13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으며 직전경기에서 조기강판을 당했지만 이전 4경기에서는 연속 두 자리수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었다. 올시즌 홈에서 7승3패 2.35,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2.00 기록이 있다.


마이클 와카 투수는 직전경기(9/1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이닝 3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6경기 3승4패 성적이며 선발로서는 올시즌 20경기 3승3패, 3경기 QS 기록. 2019시즌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6승7패 4.76을 기록할 당시 보다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이며 올시즌 20차례 선발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13경기에서 기본은 해내고 있지만 나머지 8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6.2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직전경기에서 피홈런 2개를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8K를 기록한 로비레이 투수는 153Km대 빠른공과 슬라이더의 제구가 절정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토론토의 1선발 투수 이다. 





시애틀(마르코 곤잘레스 8승5패 4.03)

보스턴(태너 하우크 4패 3.54)


마르코 곤잘레스 투수는 직전경기(9/11)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3K, 3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8피안타(2홈런) 3볼넷 2K, 5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7승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8승5패, 10경기 QS 기록. 마르코 곤잘레스 투수는 2019시즌(16승13패 3.99)에 이어서 2020시즌(7승2패 3.10)에도 제구가 뛰어나다는 장점과 위기 상황에서 땅볼유도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투수.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17경기에서는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시즌 초반 불안에서 벗어난 이후 부터는 17경기중 3경기를 제외한 14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투구를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3.7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3승 0.53을 기록한 태너 하우크 투수는 직전경기(9/11)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3.2이닝 4피안타 4볼넷 1K,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패, 53.1이닝 22실점 기록. 태너 하우크 투수는 152km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낮은 팔의 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기 때문에 제구에도 강점이 있는 투수. 올시즌 초반 부상으로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가 트리플A에서 2패 5.14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지만 호투를 펼친 경기에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자 직전경기에서는 투구리듬이 꼬인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4.1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8월 이후 등판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마르코 곤잘레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시애틀은 아직 와일드카드 순위 싸움을 포기하지 않은 상황. 





피츠버그(미치 켈러 4승11패 6.29)

신시내티(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9승6패 4.05)


미치 켈러 투수는 직전경기(9/9)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 1볼넷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8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4승11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최고 159km 빠른 공과 11시에서 5시 방향으로 떨어지는 낙차 큰 커브가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직전경기 포함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장점이라고 생각 되었던 제구가 말을 듣지 않는 기복이 나타났고 트리플A에서 1승1패, 3.21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7경기중 2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5경기에서 변화구가 복판에 몰렸던 탓에 위기를 넘지 못했다. 올시즌 홈에서 2승8패 8.19, 올시즌 상대전 2패 11.88 기록이 있다.


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투수는 직전경기(9/9)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2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3.1이닝 4피안타(2홈런) 1볼넷 1K,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9경기 9승6패, 10경기 QS 기록. 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투수는 쿠바 출신 유망주 투수로 기대를 모았지만 금지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빅리그 입성이 늦어진 투수. 하지만, 올시즌 트리플A 에서 3경기 2승 2.65 기록 속에 콜업 되는 과정에서 제구가 되는 강속구와 날카로운 커터를 주무기로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였고 올시즌 데뷔후 19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루키 투수의 경험부족에 따른 한계가 나타났지만 직전경기 포함 나머지 1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2패 3.43, 올시즌 상대전 1승 1.50 기록이 있다.


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투수가 아홉수를 넘어서는 모습이 나오고 있지만 직전경기에서 다시금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신시내티 타선은 올시즌 미치 켈러 투수 공략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또한, 전일 경기 5-6, 패배를 당한 신시내티 이지만 0-6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경기 후반에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목요일 경기에서 타선의 완전한 반등이 기대되는 상황. 





필라델피아(레인저 수아레즈 6승4패 1.38)

시카고C(알렉 밀스 6승6패 4.35)


레인저 수아레즈 투수는 직전경기(9/10)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7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5승3패, 1.12을 기록 속에 필라델피아 필승조 불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최근 8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와서 1승1패 ,짠물투구의 연속을 펼치고 있는 모습. 올시즌 홈에서 5승 1.4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알렉 밀스 투수는 직전경기(9/9)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3홈런) 무사사구 6K, 5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8경기 6승6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28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19경기에서는 직구+ 슬라이더 투피치 유형에 가까운 단조로운 구종에 체인지업을 추가로 장착하는 변화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4패 4.29, 올시즌 상대전 1승 4.76 기록이 있다.


알렉 밀스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선발 싸움에서 홈경기와 상대전에서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레인저 수아레즈 투수가 우위에 있다. 





볼티모어(존 민즈 5승7패 3.42)

뉴욕Y(네스토르 코르테스 2승2패 2.70)


존 민즈 투수는 직전경기(9/10)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2볼넷 5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2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4패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5승7패(노히트노런 승리 1회),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초반에는 2019시즌(12승11패 3.60) 을 연상케 하는 볼 끝 무브먼트를 보여줬고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속에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보여주고 있었던 상황. 하지만, 투구중 부상을 당하면서 점검을 시간을 보냈고 트리플A에서 3경기 1패, 5.63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9차례 등판에서는 6경기에서 좋았고 3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고 승운도 따르지 않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4패 4.7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2.79 기록이 있다.


테스토르 코르테스 투수는 직전경기(9/10)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2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트리플A 에서는 5경기 1승1패 2.57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지난시즌 보다 몰라보게 좋아진 변화구의 낙차와 제구를 통해서 많은 탈삼진을 뽑아내고 있는 모습. 또한, 팀의 필승조 좌완 불펜으로 활약하고 있다가 최근 8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와서 2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3.5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59 기록이 있다.


존 민즈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테스토르 코르테스 투수는 경기 초반을 안정적으로 지켜불수 있는 선발 투수라고 생각되고 뉴욕Y의 필승조 불펜은 4~5이닝을 막아낼수 있는 힘을 비축하고 있는 타이밍 이다. 또한, 전일 경기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하며 볼티모어를 4연패에 빠트린 뉴욕Y 타선이 다시금 힘을 내기 시작한 모습.





뉴욕M(타일러 메길 3승4패 4.06)

세인트루이스(존 레스터 5승6패 4.75)


타일러 메길 투수는 직전경기(9/11) 홈에서 뉴욕Y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10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7피안타(2홈런) 3볼넷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5경기 3승4패, 4경기 QS 기록. 타일러 메길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5경기 2승1패, 3.21, 트리플A 에서 3경기 승패없이 3.37, 14.1이닝 6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된 우완 유망주 투수. 올시즌 15경기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최고 154km의 패스트볼이 수준급 회전수를 보여줬고 140km 초반대 슬라이더는 빅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 이였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3.8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존 레스터 투수는 직전경기(9/11)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7이닝 3피안타(2홈런) 4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2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 5승6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최근 4경기 포함 11경기에서는 정교한 제구로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이는 투구로 여전히 팀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투수 라는 것을 증명하는 회춘투를 선보였고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장타를 많이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4패 4.96, 올시즌 상대전 1승 3.00 기록이 있다.


전일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승리를 추가하며 4연승에 성공한 세인트루이스와 2연패에 빠지게 된 뉴욕M의 상반 된 팀 분위기를 무시할수 없게 된 만큼 뉴욕M 승리를 주력으로 가져갈수는 없는 타이밍 이다. 하지만, 선발 투수의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있고 생소함 이라는 무기가 생기게 되는 타일러 메길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애틀란타(와스카르 이노아 4승5패 3.22)

콜로라도(안토니오 센자텔라 4승9패 4.11)


와스카르 이노아 투수는 직전경기(9/10)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2볼넷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2볼넷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선발로서는 12경기 4승5패, 6경기 QS 기록. 선발로 등판한 12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체인지업이 밋밋하게 밀려서 들어오면서 무너졌지만 나머지 9경기 에서는 155km의 투심과 빠른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많은 땅볼 유도와 탈삼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트리플A 에서 2경기 승패없이 4.32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5경기에서 4패 성적이지만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2.45, 올시즌 상대전 1패 6.35 기록이 있다.


안토니오 센자텔라 투수는 직전경기(9/1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3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4승9패,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홈에서는 강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던 모습에서 최근 6경기 연속 된 QS를 기록하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6패 4.40, 올시즌 상대전 1승 3.86 기록이 있다.


선발 싸움에서 애틀란타의 우위를 장담할수 없지만 불펜이 NL 동부지구 1위를 기록중인 애틀란타가 불펜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전일 경기 1점차 패배를 당했지만 경기 후반부 추격의 흐름 속에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이 목요일 경기 흐름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미네트윈(그리핀 잭스 3승3패 6.72)

클리블랜드(칼 콴트릴 5승3패 3.04)


그리핀 잭슨 투수는 직전경기(9/11)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6)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1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4경기 3승3패, 3경기 QS 기록. 트리플A 에서는 4승1패, 3.32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7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한순간에 무너지는 루키 투수의 한계도 7경기에서 나왔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6.25, 올시즌 상대전 1승 4.35 기록이 있다.


칼 콴트릴 투수는 직전경기(9/10)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7.2이닝 4피안타 2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6이닝 7피안타(3홈런) 2볼넷 6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20경기에서 나와서 클리블랜드 필승조 불펜에서 힘을 보태고 있었던 투수로서 최근 17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5승2패, 9경기 QS 성적 속에 1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4.24, 올시즌 상대전 1승 4.50 기록이 있다.


전일 더블헤더에서는 1승1패의 결과가 나왔다. 홈경기에 약점을 보였던 그리핀 잭스 투수 보다는 직전경기에서 QS+ 투구로 승리를 기록한 칼 콴트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텍사스(아리하라 고헤이 2승3패 5.89)

휴스턴(호세 우르퀴디 6승3패 3.51)


아리하라 고헤이 투수는 직전경기(9/9)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 1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9/2)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3.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9경기 2승3패, QS는 없는 기록. 아리하라 고헤이 투수는 2015시즌 니혼햄에 입단한 이후 신인왕을 차지했고 2019시즌 퍼시픽리그 다승왕을 차지했으며 평균자책점 에서도 최고의 기록을 만들어 낸 투수. 2020시즌 8승9패 3.46을 기록한 이후 MLB에 입성했으며 최고 155km, 평균구속 148km를 기록하는 가운데 빅리그 데뷔후 7경기중 4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가 부상을 당했던 상황. 올시즌 싱글A에서 1경기 승패없이 2이닝 무실점, 트리플A 에서 1경기 승패없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으며 복귀후 2경기에서 한계 투구수에 제약이 있었지만 부활 가능성이 높은 투구내용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2패 9.2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호세 우르퀴디 투수는 직전경기(9/9)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2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원정에서 SD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 1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6승3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시애틀 상대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하며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이후 3연속 QS+ 짠물투구(20이닝 4실점)로 3연승을 만들어 낸 이후 LAA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 왔던 상황. 또한, 복귀후 6경기 3승1패, 4경기 QS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가 다시금 통증이 재발하면서 2차 점검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으며 복귀후 2경기에서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3.8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부상 복귀후 아직은 한계 투구수에 제약이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불펜 싸움으로 간다면 휴스턴이 유리한 타이밍 이다. 





캔자스(마이크 마이너 8승12패 5.05)

오클랜드(션 머나야 9승9패 3.79)


마이크 마이너 투수는 직전경기(9/9)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4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4패 흐름 속에 올시즌 28경기 8승12패, 8경기 QS 기록. 2019시즌 텍사스 소속으로 전반기에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 될 만큼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던 기억이 있고 올시즌 150km의 구속을 회복한 모습 속에 순항하고 있다가 전반기 마지막 연패에 빠지는 하락세 리듬을 보였던 상황. 또한, 올시즌 28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1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이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났고 연패를 끊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불만이 되고 있는 상황. 올시즌 홈에서 4승7패 5.18, 올시즌 상대전 1승 1.29 기록이 있다.


션 머나야 투수는 직전경기(9/10)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볼넷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8경기 9승9패(완봉승 1회), 14경기 QS 기록. 올시즌 28차례 등판중 19경기에서는 땅볼유도를 많이 해냈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결정구가 맞아 나가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다만, 최근 2경기에서 정교한 제구력이 부활하며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은 희망적인 요소. 올시즌 원정에서 4승5패 3.6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8월 하락세 리듬에 있었던 션 머나야 투수가 9월 2차례 등판에서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주며 부활을 선언했다. 또한, 본의 아니게 필승조 불펜이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간 오클랜드의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시카고W(댈러스 카이클 8승9패 5.33)

LAA(잰슨 정크 1패 2.45)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직전경기(9/9)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 2볼넷 3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3이닝 7피안타 2볼넷 1K, 6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8경기 8승9패, 8경기 QS 기록.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2015년 AL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올스타 선정 2회, 골든 글러브 4회 수상을 기록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로서 올시즌에 28차례 등판중 18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낸 상황. 다만, 최근 10경기중 3경기를 제외한 7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내용이 나타났다는 것은 불안요소가 된다. 올시즌 홈에서 5승2패 4.6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9.00 기록이 있다.


잰슨 정크 투수는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9/6)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2K, 5실점(1지책) 패배를 기록했다. 잰슨 정크 투수는 올시즌 더블A 19경기에서 6승3패, 2.81, 93이닝 75피안타 27볼넷 97K, 34실점(29자책)을 기록하고 있다가 콜업 된 투수. 앤드류히니 투수를 뉴욕Y로 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영입한 양키즈 유망주 랭킨 27위의 투수이며 빠른공과 회전수가 많은 커브를 장착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데뷔전에서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심하게 흔들렸던 모습.


체력적인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 댈러스 카이클 투수 이지만 마이너리그에서 기록이 트리플A가 아닌 더블A 에서 기록 이였던 잰슨 정크 투수 보다는 우위에 있는 선발 매치업 이라고 생각 된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타선의 폭발속에 2연승을 만들어 낸 시카고W 타선의 지원도 기대되는 상황. 





SF(도미니크 레오네 3승3패 1.41)

SD(조 머스그로브 10승9패 2.93)


도미니크 레오네 투수는 직전경기(9/14) 홈에서 상대로 SD 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1)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2이닝 노히트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6경기 3승3패, 44.2이닝 12실점(7자책)의 성적이며 최근 7경기 1패, 1.04, 8.2이닝 4피안타 3볼넷 4K, 1실점의 기록.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활약하고 있었으며 오프너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상황. 올시즌 홈에서 3패 1세이브, 2.2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2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조 머스그로브 투수는 직전경기(9/11) 원정에서 LAD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6볼넷 7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5.1이닝 7피안타 1볼넷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28경기 10승9패(노히트노런 1회 완봉승 1회), 14경기 QS 기록. 올시즌 SD 유니폼을 입고서는 팔 스윙을 짧게 하는 투구폼의 교정과 커터의 비중을 늘리면서 노히트노런 승리를 만들어 낸 투수.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이후 지나치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서 5경기에서 4패만 기록하는 부진에 빠져 있다가 이후 21경기(8승5패)중 최근 4경기 포함 1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4승5패 3.46, 올시즌 상대전 2패 8.10 기록이 있다.


9연승의 가파른 상승세에 있는 SF의 숨고르기가 예상되는 경기다. 





LAD(훌리오 유리아스 17승3패 2.98)

애리조나(매디슨 범가너 7승10패 4.66)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는 직전경기(9/11) 홈에서 SD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3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원정에서 SF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11경기 7승 무패 흐름 속에 올시즌 28경기 17승3패, 13경기 QS 기록. 올시즌 28차례 등판중 25경기에서 157km의 강속구와 수준급 싱커를 구사하며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고 NL 다승 1위를 기록중인 투수. 올시즌 홈에서 5승1패 3.41, 올시즌 상대전 2승 0.77 기록이 있다.


매디슨 범가너 투수는 직전경기(9/11)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6이닝 8피안타(3홈런) 1볼넷 6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6이닝 5피안타(2홈런) 6볼넷 5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6승10패, 9경기 QS 기록이며 6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 NL 우승 청부사 로서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떨어진 구속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투구내용을 보였던 상황. 또한, 마이너리그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11경기 등판에서 3승4패, 6경기 QS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4경기 제구가 흔들리며 3패만 기록하게 되었다는 것은 불안요소. 올시즌 원정에서 3승7패 5.03, 올시즌 상대전 1패 4.50 기록이 있다.


다승 1위를 기록중이며 팀 승리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를 믿어야 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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