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0월10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히로카프(모리시타 마사토 6승7패 3.04)

요미우리(타카하시 유키 11승7패 3.07)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직전경기(10/3)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6승7패(완봉승 1회), 1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21이닝 6실점의 기록.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데뷔시즌 이였던 지난시즌 18경기 10승3패, 1.91, 13경기 QS를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투수. 후반기 8경기 등판에서 3패를 당했지만 올시즌 21경기 등판중 1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고 속도 154㎞를 기록하는 가운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여줬고 최근 3경기 QS 투구를 기록하며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3.86 기록이 있다.

타카하시 유키 투수는 직전경기(10/5)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3이닝 6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11승7패,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4이닝 6실점의 기록. 타카하시 유키 투수는 2018시즌 1군에 데뷔해서 5승7패 3.19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지난시즌(1승3패 4.30)에는 부상으로 10월이 되어서야 1군에 합류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투수. 또한, 요미우리가 네오 아키라, 타츠미 료스케를 포기하고 깜짝 드래프트 1순위로 뽑았을 만큼 잠재력이 뛰어난 투수이고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15경기 에서 최고 152km의 직구가 제구가 되는 모습 속에 좌타자에게 강한 죄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 위기를 넘지 못하는 기복을 보였고 2연패에 빠져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2.95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승리로 4연승에 성공한 히로카프와 5연패에 빠지게 된 요미우리의 상반된 팀 리듬을 무시할수 없고 선발 투수의 최근 흐름에서도 도쿄올림픽 이후 떨어졌던 투구 리듬이 다시금 올라오고 있는 에이스 모리시타 투수가 우위에 있다.

요코베이(이미나가 쇼타 5승4패 2.86)

주니치(오가사와라 신노스케 7승10패 3.91)

이미나가 쇼타 투수는 직전경기(10/3)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5승4패(완투승 1회), 1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22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16경기중 2경기에서는 변화구가 복판으로 몰리며 위기를 넘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했지만 최근 5경기 포함 나머지 14차례 등판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좌완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한 영리함과 배짱 넘치는 투구가 나왔고 물음표가 붙어 있던 변화구 제구도 잡혔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1.71 기록이 있다.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투수는 직전경기(10/3)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6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3.1이닝 9피안타 10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7승10패 1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패, 15.1이닝 17실점의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8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15경기 에서는 강속구를 뒷받침해야 하는 체인지업의 제구가 발전 된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다만, 최근 7경기중 5경기 에서는 2사 이후 적시타 허용이 늘어난 모습 이였고 호투를 기록한 경기에서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연패에 빠진 모습.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3.50 기록이 있다.

9월19일 주니치 상대로 1실점 완투승을 기록한 이미나가 쇼타 투수는 최근 들어서 탈삼진 능력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며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다. 투구내용에 기복이 있는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투수 보다 우위에 있는 선발 카드라고 생각 된다.

야쿠르트(이시카와 마사노리 4승3패 2.13)

한신(조 건켈 9승3패 3.08)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직전경기(10/3)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승3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7이닝 3실점의 기록.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지난시즌 14경기 2승8패, 4.48, 3경기 QS 기록 속에 베테랑 사우스포 투수의 뛰어난 마운드 운영 능력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피홈런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첫 등판 패배 이후 2군에서 평균자책점 0.39를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12경기에서 4승2패,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3.60 기록이 있다.

조 건켈 투수는 직전경기(10/3)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9승3패, 1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4.1이닝 8실점의 기록. 조 건켈 투수는 빅리그 경험 없이 마이너리그 45승39패 3.59 통산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지난시즌 한신과 계약했고 선발로서는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불펜에서는 2.10의 안정된 투구내용을 선보인 기억이 있는 우완 투수.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196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빠른공과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으며 후반기 들어서는 제구의 영점이 흔들리고 있다가 최근 2경기 등판에서 좋았을 당시 투구밸런스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2연승+12.1이닝 1실점의 투구로 다시금 힘을 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 1.80 기록이 있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 1.8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 한신 보다 3개가 더 많은 8안타 경기를 했지만 1-2 패배로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야쿠르트 이다. 연승 기간 동안에 피로를 잊고 앞만 보고 달렸던 불펜의 피로누적이 나타날수 있는 타이밍. 또한, 8경기 연속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관록투를 선보이고 있는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의 체력도 최근 들어서 떨어진 모습 이다. 투구수 90개 이내에 5~6이닝을 책임지기 위해서 빠른 승부를 선택하는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의 투구가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 된다. 

니혼햄(카토 타카유키 4승7패 3.88)

지바롯데(미마 마나부 5승6패 5.45)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10/3)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 4승7패,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8.2이닝 6실점의 기록.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 스윙맨의 역할을 해냈던 투수로서 좌완 스리쿼터에서 나오는 속구가 위력적인 투수. 올시즌 22경기중 직전경기 포함 1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지만 시즌 첫 패배가 나온 이후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후반기 기복이 심해진 모습 이다. 올시즌 상대전 5경기 2패, 4.97 기록이 있다.

미마 마나부 투수는 직전경기(9/29)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4.1이닝 9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2)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0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5승6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2.2이닝 10실점의 기록. 올시즌 17경기 등판중 10경기에서 140㎞중반대의 빠른 공의 볼 끝 움직임이 좋았고 변화구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기운데 땅볼을 많이 유도하며 효율적인 투구로 실점을 최소화 했으며 나머지 7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18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승리로 지바롯데를 3연패에 빠트린 니혼햄 타선의 활약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타이밍 이지만 올시즌 지바롯데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으며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던 카토 타카유키 투수라는 것이 걸림돌이 될수 있다고 생각 된다. 또한, 3위 라쿠텐의 추격에서 자유로울수 없게 된 위기 상황이라는 것이 평소 보다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마운드에 올라오는 미마 마나부 투수 이후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을 통한 지바롯데의 총력전이 성공을 거둘 가능성을 노리게 만든다. 

세이부(와타나베 유타로 3승4패 3.86)

라쿠텐(다나카 마사히로 4승7패 2.91)

와타나베 유타로 투수는 직전경기(10/3)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15경기 등판에서 3승4패, 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5.1이닝 7실점의 기록. 묵직한 직구를 갖고 있는 우완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8월5일 2군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8경기 3승2패를 기록중이며 4경기에서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투구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2패, 8.68 기록이 있다.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직전경기(10/3)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9이닝 9피안타 2실점 완투패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4승7패, 1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21이닝 8실점의 기록.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013시즌 라쿠텐 소속으로 24승 무패 1.27을 기록한 이후 MLB무대로 가서 2014시즌 부터 7시즌을 뛰며 통산 78승46패 3.74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는 MLB에서 3승3패 3.56을 기록한 투수. 복귀전에서는 NPB 28연승을 이어가던 기록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를 기록했고 올시즌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성적이지만 20경기중 1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4.05 기록이 있다.

선발로서 기복이 있는 와타나베 유타로 투수 보다는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라쿠텐은 전일 경기에서 9회 결승점을 뽑아내며 3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소프트뱅크(센가 고다이 7승3패 2.97)

오릭스(타케야스 타이치 3승 3.70)

센가 고다이 투수는 직전경기(10/3)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8)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2이닝 7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0경기 7승3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0.1이닝 6실점의 기록. 센가 고다이 투수는 5시즌 연속 10승 이상 기록을 달성했으며 지난시즌 18경기 11승6패 2.16, 13경기 QS 기록 속에 날카롭게 떨어지는 포크볼을 주무기로 닥터K의 모습을 보여준 소프트뱅크의 에이스 투수.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으며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지만 후반기 8차례 등판에서 6승2패, 꾸준한 투구의 연속 속에 에이스의 부활을 신고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4.5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1승, 3.00을 기록한 타케야스 타이치 투수는 직전경기(10/3)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선발 등판 이전까지는 올시즌 11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2승, 24이닝 16실점(14자책)의 성적 이였으며 선발로서는 4경기 1승, 1경기 QS 성적 속에 17.1이닝 4실점의 기록. 변화구 위주로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직전경기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지만 선발 등판한 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가운데 팔꿈치 수술을 받은 2019시즌 이후 부터는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가벼운 구질이 문제가 되고 있었던 만큼 아직은 원정경기에서 100% 신뢰하기 힘들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 2.53 기록이 있다.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경기다. 전일 경기 패배로 8연패에 빠진 소프트뱅크는 3위 라쿠텐에게 6.5게임 차이로 뒤쳐지면서 가을야구 입성이 힘들어진 상황. 하지만, 홈에서 에이스 센가 고다이 투수가 선발로 나오는 경기라면 자존심 회복을 위한 소프트뱅크 야수들도 이전과 다른 집중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