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0월12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요미우리(메르세데스 7승4패 3.58)

한신(아오야기 코요우 11승5패 2.69)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직전경기(10/6)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1이닝 3피안타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0)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5경기 7승4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4.1이닝 6실점의 기록.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지난시즌 까지 NPB 통산 3시즌 동안 17승16패 2.93을 기록했으며 원정에서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지만 홈에서는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이 좋은 패스트볼이 좋았던 투수.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는 제구의 정교함이 좋았지만 9월 5경기 2패, 6.00의 성적으로 하락세 리듬을 보였고 10월 첫 등판에서도 패배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5.09 기록이 있다.

아오야기 코요우 투수는 직전경기(10/5)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22경기 11승5패, 1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8이닝 7실점의 기록. 올시즌 투심의 각이 독특했고 위기관리 능력도 경험이 축적되면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6경기중 2경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나왔고 승운도 따르지 않았지만 직전경기 승리로 기분전환에 성공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2.77 기록이 있다.

6연패에 빠져 있는 요미우리의 무거운 팀 리듬이 걸림돌이 될수 있는 경기다. 센트럴리그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중인 아오야기 코요우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주니치(야나기 유야 10승5패 2.17)

야쿠르트(오가와 야스히로 9승6패 4.03)

야나기 유야 투수는 직전경기(10/5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8이닝 11피안타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8)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10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 10승5패(완봉승 2회), 2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22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힘으로 윽박지르는 투구에 완급조절의 아쉬움이 발생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나머지 경기들에서는 모두 짠물 투구를 선보였으며 현재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161K)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5경기 2패, 5.08 기록이 있다.

오가와 야스히로 투수는 직전경기(10/5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3이닝 8피안타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9승5패(완봉승 1회+완투승 1회),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6이닝 9실점의 기록.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8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했던 상황. 7월 첫 등판에서 완투승을 기록한 이후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냈고 6경기중 직전경기 포함 3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기복이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5경기 3승1패, 2.36 기록이 있다.

홈에서 13경기 6승1패, 1.57을 기록중인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161K)를 기록중인 야나기 유야 투수 이다. 올시즌 상대전 승운이 따르지 않았고 무너졌던 경기가 나오면서 상대전 평균자책점이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선발 싸움에서 야나기 유야 투수가 우위에 있는 매치업 이다. 

니혼햄(카와노 류세이 3승5패 2.85)

소프트뱅크(히가시하마 나오 3승3패 4.09)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직전경기(10/5)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7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8)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7경기 3승5패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7.1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직구와 변화구의 콤비네이션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 속에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짠물 투수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었던 상황. 또한, 10월 첫 등판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선발로 전환 된 이후 마운드 운영 능력의 부족함과 변화구 제구의 기복이 많이 사라진 발전 된 모습을 9월(4경기 1승1패, 2.22)에 보여주며 4경기 연속 된 QS를 기록했던 만큼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하는 투구내용이 기대된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승패없이 2.92 기록이 있다.

히가시하마 나오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10/5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4이닝 8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7)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3.1이닝 7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3승3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1.1이닝 12실점의 기록.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최근 3경기 포함 6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났고 6경기에서 제구가 되는 직구와 낙차 큰 포크볼의 위력을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일요일 홈에서 오릭스를 상대로 3-1, 승리로 8연패에서 벗어난 소프트뱅크 이지만 3위 라쿠텐과 차이(5.5게임)를 감안한다면 가을야구 입성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선발 싸움에서 카와노 류세이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

소프트뱅크는 3위 라쿠텐에게 6.5게임 차이로 뒤쳐지면서 가을야구 입성이 힘들어진 상황. 하지만, 홈에서 에이스 센가 고다이 투수가 선발로 나오는 경기라면 자존심 회복을 위한 소프트뱅크 야수들도 이전과 다른 집중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히로카프(구리 아렌 11승7패 4.22)

요코베이(아즈마 카츠키 1경기 1패 7.71)

구리 아렌 투수는 직전경기(10/6)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11승7패(완투승 1회), 1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4.2이닝 12실점의 기록.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 정교한 제구와 하위 타선은 확실하게 막아내는 모습 속에 안정감 있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다만, 9월 이후 5차례 등판중 승리를 기록한 2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2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기복을 보였고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은 불안 요소.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4.5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4승2패 3.76을 기록한 아즈마 카츠키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9/28)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 2볼넷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아즈마 카츠키 투수는 대학 시절 노히트 노런을 2번이나 달성한 드래프트 1위 죄완 투수로서 데뷔시즌 이였던 2018시즌(11승5패, 2.45) 최고 속도 152㎞짜리 직구와 각이 큰 변화구를 주무기로 두 자릿 수 승리를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투수. 2019시즌에는 왼똑 팔꿈치 통증 때문에 시즌을 온전히 소화하지 못했으며 2월 중순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재활의 시간을 보냈던 상황. 2군에서는 7경기, 평균자책점 1.95의 안정 된 투구내용을 보주고 콜업 되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구위를 많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준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5연승을 만들어 낸 히로카프 이며 2연속 선발승을 기록하며 다승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린 구리 아렌 투수가 이름값에서 앞서지만 2019시즌 이후 긴장감이 배가 되었던 1군 무대 복귀전 보다 아즈마 카츠키 투수가 발전 된 투구 내용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2군에서 보여준 구위 만큼만 아즈마 카츠키 투수가 보여준다면 히로마프 타선이 고전할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요주의 경기. 

오릭스(타지마 다이키 7승8패 3.66)

지바롯데(오지마 카즈야 10승3패 3.85)

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9/30)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8이닝 4피안타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3)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1이닝 9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 7승8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1.1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22경기중 15경기에서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가운데 좌완 투수의 잇점을 활용해서 1루 주자 견제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9월 5경기 2승2패, 4.09의 성적. 올시즌 상대전 6경기 3승1패, 2.40 기록이 있다.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10/3)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9이닝 3피안타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직전경기(9/26)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10승3패(완봉승 2회 +완투승 1회)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24이닝 4실점의 기록.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6경기 에서 우타자에 약한 좌완 투수의 모습이 나타났지만 최근 4경기 포함 나머지 15경기에서는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4연속 선발승의 과정에서 완봉승 2회+ 완투승 1회를 기록하는 상승세 리듬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4.09 기록이 있다.

퍼시픽리그 1위 오릭스와 2위 지바롯데는 현재 2.5 게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28~30일에 펼치진 홈에서 펼쳐진 3연전에서 오릭스에게 스윕 패배를 당하며 1위 자리를 넘겨줬던 지바롯데 입장에서는 재역전 우승을 노릴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되는 상황. 최근 4연속 선발승의 과정중 3경기에서 끝까지 경기를 책임지며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준 오지마 카즈야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갚아야 할 빚이 많은 지바롯데 선수들의 높은 집중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