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0월13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시카고W(카를로스 로돈 13승5패 2.37)

휴스턴(랜스 맥컬러스 13승5패 3.16)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직전경기(9/30)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2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2볼넷 6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13승5패(1경기 노히트노런), 10경기 QS+ 기록.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2018시즌 실질적인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던 투수였지만 2019시즌(3승2패 5.19) 5월 토미존 수술을 받은 후유증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2년 동안 보였던 투수. 하지만,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5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19경기 에서는 구속도 살아났고 공에 힘이 있었고 이전 2경기 2연속 패배를 기록했지만 평소 보다 재충전의 시간을 길게 가져간 이후 다시금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기록하는 부활투를 선보였다. 통산 포스트시즌 기록이며 올시즌 홈에서 6승3패 2.26,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64, 14이닝 4피안타 3볼넷 18K, 1실점 기록이 있다.

랜스 맥컬러스 투수는 디비전 시리즈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8) 에서 시카고W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포함 2연승 흐름이며정규시즌 28경기 13승5패, 17경기 QS 기록. 정규시즌 28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25경기에서 너클 커브볼 마스터의 명성을 보여줬고 정규시즌 마지막 7경기에서는 3승1패, 3.02의 꾸준함을 보였고 1차전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포스트시즌 1경기 1승, 0.00, 통산 포스트시즌 2승2패 2.87, 기록이며 정규시즌 원정에서 7승2패 2.70, 정규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2.08, 13이닝 4피안타(1홈런) 6볼넷 14K 3실점 기록이 있다.

적지에서 1,2차전 패배로 벼랑 끝에 몰렸던 시카고W는 3차전 16안타(2홈런)를 폭발시키며 6안타(1홈런)를 기록한 휴스턴을 12-6으로 제압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그런데, 12일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휴스턴의 선발이 호세 우르퀴디 투수에서 1차전 시카고W 타선을 꽁꽁 묶었던 랜스 맥컬러스 투수로 바뀌게 된 상황. 12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 된 것이 휴스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LAD(발표전- 예상 선발 토니 곤솔린 4승1패 3.23)

SF(앤서니 데스클라파니 13승7패 3.17)

토니 곤솔린 투수는 직전경기(10/1) 홈에서 SD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 2볼넷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선발 13경기+구원 2경기), 4승1패, 55.2이닝 20실점의 기록.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제구의 영점이 잡히지 않았지만 나머지 11경기 등판에서는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다. 통산 포스트시즌 2패, 8.68 기록이며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2.7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8.10, 3.1이닝 5피안타(2홈런) 4볼넷 3K, 3실점 기록이 있다.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투수는 직전경기(10/2) 홈에서 SD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1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1경기 13승7패(완봉승 2회), 17경기 QS 기록. 올시즌 31경기중 2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으며 7월(2승2패, 3.68) 까지는 순항하고 있었던 투수. 또한, 8월19일 뉴욕M와 경기중 통증을 느끼고 마운드를 내려온 이후 3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기복이 나타나고 있다가 최근 4경기(12승1패) 3경기에서 짠물투구를 기록하는 회복세를 보여주며 정규시즌을 마무리 했다. 포스트시즌 첫 등판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5승4패, 3.22 올시즌 상대전 6경기 3패, 7.33, 27이닝 33피안타(6홈런) 15볼넷 27K, 22실점 기록이 있다.

3차전에서는 SF가 1-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 우위를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3안타에 그쳤지만 롱고리아의 홈런포가 나왔고 알렉스 우드 투수가 4.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온 이후 바통을 이어받은 3명의 필승조 불펜이 지키는 야구의 힘을 보여준 상황.

LAD는 아직 선발 투수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토니 곤솔린의 등판이 예상된다. 또한, 벼랑 끝에 몰린 다저스 상황을 고려하면 지난 9일 1차전 선발 워커 뷸러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애틀란타(와스카르 이노아 4승6패 4.05)

밀워키(에릭 라우어 7승5패 3.19)

와스카르 이노아 투수는 직전경기(10/2) 홈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2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원정에서 SD 상대로 4.2이닝 7피안타(3홈런) 1볼넷 6K, 7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선발로서는 16경기 4승6패, 6경기 QS 기록. 선발로 등판한 1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체인지업이 밋밋하게 밀려서 들어오면서 무너졌지만 나머지 11경기 에서는 155km의 투심과 빠른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많은 땅볼 유도와 탈삼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트리플A 에서 2경기 승패없이 4.32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9경기에서 5패 성적이지만 9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냈다. 통산 포스트시즌 1경기 승패없이 0.00 4이닝 무실점 기록이며 올시즌 홈에서 3승3패, 2.8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0.38, 4.1이닝 9피안타(1홈런) 2볼넷 6K, 5실점 기록이 있다.

에릭 라우어 투수는 직전경기(10/2) 원정에서 LAD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2볼넷 3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홈에서 뉴욕M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 2볼넷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7승5패, 8경기 QS 성적. 에릭 로르 투수는 2016년 샌디에고가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지명한 우완 투수로서 좋은 신체 조건을 갖고 있고 트리플A 에서는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빅리그에서는 변화구 제구 불안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잊혀져가고 있었던 비운의 유망주 투수. 하지만,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7경기에서 변화구의 제구가 흔들렸지만 나머지 20경기에서는 볼넷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해내는 투구내용을 보여줬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7경기에서 3승1패, 2.41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첫 등판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3.27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9.00, 3이닝 4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4K, 3실점 기록이 있다.

1차전에서 1-2, 패배를 당했던 애틀란타는 2차전 3-0 승리에 이어서 3차전에서도 대타 작 피더슨의 3점 홈런으로 3-0 승리를 기록하며 시즈즈 2승1패로 전세를 뒤집었다. 8안타(1홈런)를 기록했으며 선발 이안 앤더슨 투수의 5이닝 무실점 승리투 이후 4명의 구원 투수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경기. 반면, 밀워키는 2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기록했고 5안타, 6개 잔루를 기록했다.

두팀 모두 선발 투수를 발표하지 않고 있으며 와스카르 이노아 투수와 에릭 라우어 투수는 예상 선발 입니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장담할수 없지만 시리즈 주도권은 에틀란타에게 넘어왔다고 생각 된다. 무엇보다 타선의 연결 능력에서 애틀란타 타선의 리듬이 우위에 있는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