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0월13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요미우리(스가노 토모유키 5승7패 3.30)

한신(니시 유키 6승9패 3.68)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직전경기(10/7)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노히트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 5승7패(2경기 완투),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9.1이닝 5실점의 기록.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지난시즌 14승2패 1.97, 20경기 등판에서 14경기 QS를 기록했으며 다승왕과 함께 1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한 리그와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 올시즌 부상으로 고생하면서 도쿄올림픽 출전을 포기하고 휴식기 동안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고 9월 이후 7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했고 10월 2차례 등판에서는 페이스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2.51 기록이 있다.

니시 유키 투수는 직전경기(10/6)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0)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1이닝 7피안타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6승9패, 1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5.1이닝 9실점의 기록. 올시즌 투구폼 교정을 통해서 제구가 많이 안정화 되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23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15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8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통산 100승 고지 점령에 1승만 남겨 놓은 이후 부터 6연패에 빠져 있다가 9월10일 히로카프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한 이후에 행보에도 기복이 있는 모습 이다. 올시즌 상대전 6경기 3승1패, 3.89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1-2, 패배로 7연패에 빠져 있는 요미우리의 무거운 팀 리듬이 걱정이 되지만 선발 싸움에서 있어서 만큼은 직전경기에서 노히트 경기를 하는등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가 우위에 있다. 또한, 전일 경기 요미우리가 추격을 하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도 수요일 요미우리 타선의 리듬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니치(야마이 다이스케 2020시즌 3승 9.00)

야쿠르트(사이 스니드 5승2패 3.53)

2020시즌 3승 9.00을 기록한 야마이 다이스케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이자 은퇴경기가 된다. 야마이 다이스케 투수는 2002시즌 1군에 데뷔한 43세 베테랑 투수. 지난시즌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과 공 끝 움직임이 좋은 직구의 위력을 앞세워서 1군에서 콜업 된 이후 3승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7월 이후에는 투구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의 연속을 보였던 기억이 있고 은퇴 경기를 끝으로 20년 동안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 한다.

사이 스니드 투수는 직전경기(10/6)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0)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NPB 무대 데뷔후 12경기 5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8이닝 3실점의 기록. 사이 스니드 투수는 2019년 MLB에 데뷔해서 18경기 불펜으로 등판해 3패 3홀드 5.71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선 주로 선발로 뛰면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10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마이너리그 통산 6시즌 동안 39승36패 4.16을 기록한 투수. 최고 152km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던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2군에서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 후반기 7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기록하며 전반기와는 다른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은퇴경기를 갖게 되는 야마이 다이스케 투수 이후 마운드에 올라올수 있는 주니치의 투수 자원들 보다 전반기와는 전혀 다른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사이 스니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또한, 전일 리그 최고의 닥터K, 야나기 유야 투수에게 막혔던 야쿠르트 타선의 각성도 기대되는 타이밍. 

히로카프(토코다 히로키 5승3패 2.64)

요코베이(오누키 신이치 6승6패 4.33)

토코다 히로키 투수는 직전경기(10/5)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8)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5승3패(완봉승 1회), 9경기 QS 성적.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상대 중심 타선을 극복하지 못했지만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후 6경기 4승1패, 6연속 QS 기록 속에 연속해서 낮은 제구의 영점이 정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4.00 기록이 있다.

오누키 신이치 투수는 직전경기(10/6) 홈에서 한신 상대로 6.1이닝 6피안타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20경기 6승6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8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불안한 모습이 나타났고 6경기에서는 4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나머지 14경기에서는 안정적인 제구력과 함께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고 9월 5경기 2승, 3.10의 기록 이후 10월 첫 등판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QS+ 투구였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8.31 기록이 있다.

9월 4경기 3승1패, 0.93 기록으로 월간 MVP를 차지한 토코다 히로키 투수가 상승세 리듬을 10월에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오누키 신이치 투수는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있으며 올시즌 상대전 뭇매를 얻어맞은 아픈 기억도 있는 상황. 또한, 히로카프는 전일 경기 3-0, 승리로 6연승의 상승세 리듬에 있다.

니혼햄(로비 얼린 1승2패 2.48)

세이부(다카하시 코나 11승7패 3.42)

로비 얼린 투수는 직전경기(7/13)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4이닝 3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7)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3이닝 2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NPB 무대 데뷔후 9경기(선발 7경기+구원 2경기), 1승2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10이닝 무실점의 기록. 로비 얼린 투수는 MLB 통산 7시즌 115경기, 13승20패, 4.85를 기록했으며 빅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좌완 투수. NPB 무대 데뷔후 9차례 등판중 5경기 등판에서 투구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최근 3경기 포함 4경기에서는 무실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으며 한계 투구수를 늘리고 복귀전을 치르게 된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직전경기(10/5)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8)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5경기 11승7패, 1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21이닝 11실점의 기록. 올시즌 25경기 등판중 6경기에서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의 움직임이 좋았고 결정구로 사용한 포크볼의 위력이 있었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3승1패, 1.38 기록이 있다.

10월10일 라쿠텐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한 이후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세이부 선수들 이다. 또한, 선발 싸움에서도 올시즌 상대전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준 다카하시 코나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 

라쿠텐(하야카와 타카히사 9승6패 3.88)

소프트뱅크(닉 마르티네스 9승4패 1.79)

하야카와 타카히사 투수는 직전경기(10/5)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8)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9승6패(완봉승 1회),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6.1이닝 10실점의 기록. 하야카와 타카히사 투수는 일본 와세다 대학의 에이스 투수로서 지난해 가을 리그에서 6승 무패 0.39 기록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좌완 투수. 155km의 강속구와 134km대의 체인지업을 선보이며 닥터K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올시즌 0경기 등판중 16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패, 5.59 기록이 있다.

닉 마르티네스 투수는 직전경기(10/6)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6.2이닝 9피안타 11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9경기 9승4패, 1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9.2이닝 3실점의 기록. 닉 마르티네스 투수는 NPB 무대 데뷔해 였던 2018시즌에는 10승11패 3.51을 기록한 기록이 있는 투수. 2019시즌 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쉬었으며 2020시즌(2승2패 4.62) 니혼햄 소속으로 재기를 노렸지만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올시즌 19차례 등판에서는 안정감이 있는 투구로 부활에 성공한 모습 이며 19경기 연속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4.26 기록이 있다.

9월 5경기에서 2승, 0.55, 33이닝 2실점,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여준 닉 마르티네스 투수가 10월 첫 등판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11K가 동반 된 QS 투구였다. 또한, 소프트뱅크는 8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2연승의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오릭스(야마사키 사치야 8승9패 3.33)

지바롯데(이시카와 아유무 4승3패 4.00)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직전경기(10/5)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8)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8승9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18이닝, 2실점의 기록.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지난시즌(5승5패 4.50) 15경기 5승5패, QS 6회 기록한 좌완 투수로서 완급조절 능력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우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지만 최근 3경기 포함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3.86 기록이 있다.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는 직전경기(10/5)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8)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4승3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8이닝 4실점의 기록.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는 강속구와 싱커의 콤비네이션이 살아난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왔던 모습. 다만, 2군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4경기중 3경기에서는 무브먼트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으며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4.74 기록이 있다.

2군에서 복귀한 이후 몰라보게 좋아진 제구력을 바탕으로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낸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린다고 볼수 없는 경기. 또한, 전일 경기 2-0으로 앞서 나가다가 8회 동점을 허용하며 아쉬움이 남는 무승부를 기록한 지바롯데 이지만 타선의 리듬은 올라오고 있는 모습 이였고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불운이 없었다면 승리를 가져갈수 있었던 경기내용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