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29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야쿠르트(오쿠가와 야스노부 2021시즌 9승4패 3.26)

요미우리(토고 쇼헤이 2021시즌 9승8패 4.27)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는 2021시즌 9승4패 3.26, 18경기 12경기 QS 성적. 3년차를 맞이하는 드래프프 1순위 고졸 우완 투수로서 152km 직구와 우타자 아웃코스를 찌르는 슬라이더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낙차 큰 커브와 결정구로 사용하는 포크볼에 완급조절 능력까지 갖춘 투수. 지난시즌 18차례 등판중 5경기 에서는 변화구의 제구에 불안 요소가 있었고 두 자리수 피안타를 허용한 경기도 3경기 있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정규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2.77, 13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또한,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패, 12이닝 10피안타 9K, 3실점을 기록했다.

토고 쇼헤이 투수는 2021시즌 9승8패 4.27, 26경기 13경기 QS 성적이며 2시즌 연속 아쉽게 두 자리수 승리 달성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졌고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인 우완 투수. 지난시즌 26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8경기에서는 구위와 제구 모두 합격점을 줄수 있었다. 시범경기에서는 1경기 승패없이 4이닝 1피안타 5K, 1실점을 기록했다.

야쿠르트는 일요일 중립구장 경기에서 한신 상대로 4-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다카나시 히로토시 투수가 6이닝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했고 10안타(2홈런)를 합작한 타선의 집중력도 좋았던 경기. 반면, 요미우리는 일요일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5-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7회 까지 5-1, 리드를 잡은 경기에서 필승조 불펜이 무너진 경기. 다만, 타선은 12안타(2홈런)로 제몫을 다했다.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는 지난시즌 홈경기와 상대전에 강점을 보였다. 또한, 파이널 스테이지 등판에서 만난 요미우리 타선을 상대로는 9이닝 6피안타 9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한 좋은 기억도 있고 두 팀 모두 개막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지만 야쿠르트는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로 연승의 흐름에 있고 요미우리는 불펜의 불쇼 속에 연승이 중단 되었다. 

히로카프(구리 아렌 2021시즌 13승9패 3.81)

한신(니시 유키 2021시즌 6승9패 3.76)

구리 아렌 투수는 13승9패 3.81, 25경기, 완투승 1회, 17경기 QS 성적이며 25차례 등판중 18경기에서 정교한 제구와 하위 타선은 확실하게 막아내는 모습 속에 안정감 있는 투구내용을 보여줬고 타선의 도움도 잘 받아내면서 센트럴리그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한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2승1패, 12이닝 14피안타 6K, 10실점을 기록했다.

니시 유키 투수는 2021시즌 6승9패 3.76, 24경기 12경기 QS 성적. 지난시즌 투구폼 교정을 통해서 제구가 많이 안정화 되었던 모습을 보여줬고 24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다만, 히로카프를 상대로는 통산 100승 고지 점령을 앞두고 계속해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던 상황에서 5이닝 5피안타 2K, 1실점 승리로 100승 고지를 점령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승패없이 9이닝 12피안타 8K, 4실점을 기록했다.

히로카프는 일요일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7-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두 자리수 안타를 기록한 타선이 9회(3득점) 역전쇼를 만들어 낸 경기. 반면, 한신은 일요일 중립구장 경기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0-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5안타에 그치면서 2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기록한 상황.

구리 아렌 투수가 지난시즌 센트럴리그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이 많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5이닝 8실점으로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났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되는 상황. 

주니치(오가사와라 신노스케 2021시즌 8승10패 3.64)

요코베이(로메로 2021시즌 5승3패 3.01)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투수는 2021시즌 8승10패 3.64, 25경기 15경기 QS 성적. 지난시즌 25차례 등판중 8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17경기 에서는 강속구를 뒷받침해야 하는 체인지업의 제구가 발전 된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다만, 후반기 2사 이후 적시타 허용이 늘어난 모습 이였고 호투를 기록한 경기에서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지만 두 자리수 승리 달성에 실패한 것은 아쉽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1패, 12이닝 12피안타 11K, 2실점을 기록했다.

로메로 투수는 2021시즌 5승3패 3.01의 성적. NPB 무대 데뷔후 14경기, 완봉승1 회, 7경기 QS 기록이며 평균 구속이 156km를 기록할수 있는 강속구 투수의 모습은 보였고 14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제구가 불안했지만 9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2승, 10이닝 9피안타 12K, 4실점을 기록했다.

주니치는 일요일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7-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7회 까지 1-5, 리드를 허용한 경기에서 11안타(1홈런)를 기록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6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한 테이블세터가 쉬지 않고 찬스를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요코베이는 일요일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클린업트리오에 포진한 타자들이 모두 홈런포를 기록했고 9회초 공격이 끝났을때 6-4,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불펜의 불쇼가 나온 경기.

로메로 투수는 지난시즌 주니치를 상대로 완봉승 포함 4경기 3승, 27.1이닝 6실점(2자책)으로 강점을 보였다. 또한, 개막 3연패를 당했지만 요코베이 중심 타선은 홈런포를 기록하며 타격 리듬을 끌어올리고 있었던 상황. 

오릭스(타지마 다이키 2021시즌 8승8패 3.58)

라쿠텐(다나카 마사히로 2021시즌 4승9패 3.01)

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2021시즌 8승8패 3.58, 24경기, 11경기 QS 성적이며 24경기중 17경기에서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가운데 좌완 투수의 잇점을 활용해서 1루 주자 견제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 8이닝 4피안타 8K, 1실점을 기록했다.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021시즌 4승9패 3.01, 23경기 16경기 QS 성적.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013시즌 라쿠텐 소속으로 24승 무패 1.27을 기록한 이후 MLB무대로 가서 2014시즌 부터 7시즌을 뛰며 통산 78승46패 3.74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복귀전에서 NPB 28연승을 이어가던 기록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를 기록했고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23경기중 1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2승, 14이닝 8피안타 8K 4실점을 기록했다.

오릭스는 일요일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6-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3회까지 6-0, 리드를 잡은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연패에 빠지게 된 경기. 반면, 라쿠텐은 일요일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6-5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필승조 불펜이 4실점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9회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에 끝내기 안타로 연승을 만들어 낸 경기.

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지난시즌 상대전 6경기 등판에서 2승 무패, 1점대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상대전에 강점을 보여준 기억이 있다. 반면,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4경기 2패만 기록한 상황.

니혼햄(우와사와 나오유키 2021시즌 12승6패 2.81)

세이부(사토 슌스케 - 데뷔전)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2021시즌 12승6패 2.81, 24경기 완투승 1회, 21경기 QS 성적. 지난시즌 2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 던진 직구가 계속 스트라이크존을 빗나가면서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가 많았던 아쉬움을 남겼지만 나머지 21경기에서는 낙차 큰 포크볼을 뒤받침 해야 하는 직구의 제구가 좋았고 21경기 모두 QS 이상의 투구로 니혼햄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1패, 9이닝 12피안타 8K, 2실점을 기록했다.

사토 슌스케 투수는 세이부가 2021년 드래프트 2위로 지명한 좌완 투수로서 153km의 빠른공과 슬라이더가 일품 이라는 평가. 다만, 체인지업의 완성도가 떨어져서 투피치 투수 유형에 가깝고 힘있는 우타자와 승부에서는 장타 허용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 1승1세이브, 11이닝 4피안타 5K, 1실점을 기록했다.

니혼햄은 일요일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요시다 코세이 선발 카드가 실패로 돌아갔고 3안타(1홈런)에 그쳤던 경기. 반면, 세이부는 일요일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3회 끼지 0-6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9안타(1홈런)를 집중시키며 역전하며 2연승을 기록한 경기.

꾸준하다는 것이 최고의 무기가 되는 니혼햄의 에이스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를 믿어야 한다. 

지바롯데(로메로 2021시즌 1승, 1.54)

소프트뱅크(이시카와 슈타 2021시즌 6승9패 3.40)

로메로 투수는 2021시즌 1승, 1.54, 4경기에서 3경기 QS+ 성적이며 23.1이닝 4실점의 기록. 2019시즌 주니치 소속으로 8승10패 4.26을 기록한 이후 어깨부상으로 긴 시간 동안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냈으며 지난해 중반에 지바롯데에 합류했고 강속구를 보유한 죄완 투수의 잇점을 활용해서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고 연속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다만, 지난시즌 9월중순 이후에는 부상이 재발되면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내구성에 물음표를 붙게 만들었고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2패, 7이닝 9피안타 4K, 7실점을 기록했다.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2021시즌 6승9패 3.40의 성적. 28경기(선발 26경기+구원 2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26경기, 6승9패, 17경기 QS 기록.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2020시즌(11승3패 2.42), 퍼시픽 리그 다승 공동 1위와 함께 승률왕을 기록한 승리의 아이콘이 되는 투수. 지난시즌 전반기때는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후반기 등판에서는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직구의 움직임이 좋았고 상하의 낙차 폭이 큰 커브의 제구가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13이닝 11피안타 16K, 1실점을 기록했다.

지바롯데는 일요일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5-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동일하게 10안씩 주고 받은 경기에서 뒷심 대결에서 밀렸고 9회 1점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는 필승조 블펜의 불안이 나타난 경기. 반면, 소프트뱅크는 일요일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8안타(1홈런)를 기록했고 필승조 불펜의 진검 승부에서 마지막에 웃었던 경기.

2020시즌(11승3패 2.42), 퍼시픽 리그 다승 공동 1위와 함께 승률왕을 기록한 이시카와 슈타 투수의 부활이 기대되는 2022시즌 이다. 또한, 투타 밸런스에 있어서 소프트뱅크는 개막 시리즈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