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KBO LG : SSG (엘지 : 쓱)
SSG 선발투수 : 노바 (0-0, 5.40)
LG 선발투수 : 임찬규 (1-0, 5.40)
8연승의 SSG와 7승 1패의 LG가 시즌 초반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SSG는 5선발 노경은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준 덕에 노바를 정상적인 선발 로테이션 일정으로 등판시킬 수 있었다. 노바는 시범 경기부터 3회 이후 피안타율이 급증하는 모습을 노출했다. 특히 투심 제구가 가운데로 몰리는 바람에 좌타자들에게 자주 공략당했다. 좌타자 피안타율 .429였는데 LG의 좌타라인을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LG의 선발 임찬규는 5인 키움을 상대로 5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1회에만 3점을 내줬는데 2회 이후엔 안정감을 찾았고 3~5회는 1명의 주자도 허용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SSG를 상대로 1승 2패, 평균자책 3.79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임찬규가 거둔 유일한 승리였다.
PICK : SSG (쓱) 승 (★★★★★)
4월12일 KBO KIA : 롯데 (기아 : 롯데)
롯데 선발투수 : 반즈 (2-0, 1.42)
KIA 선발투수 : 이의리 (0-0, 0.00)
KIA는 SSG와의 원정 3연전에서 팀타율 .149의 빈타에 허덕이며 스윕패를 당했다. LG와 SSG 등 시즌 초반부터 강팀을 만난 KIA는 홈에서 롯데를 만난다. KIA의 선발 이의리는 시즌 첫 등판에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제구 영점을 잡지 못해 투구수가 늘어나 4이닝 소화 후 교체됐지만 경기감각의 회복한다면 지난 시즌 보여준 위력을 회복할 전망. 롯데는 번즈는 4일 휴식 후 등판시킨다. 번즈의 4일 휴식 로테이션은 시즌 개막전부터 예정되어있던 계획. 평균구속 143km지만 좌우 코너를 노리는 날카로운 제구와 뛰어난 슬라이더-체인지업을 무기로 12.2이닝동안 15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 번즈는 마운드에서 매우 까다로운 공을 던지는 투수. KIA 타자들이 점수를 뺏기 힘들 것이다.
PICK : 7.5기준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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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KBO 강승간다 의 댓글 (4개)
롯데언더 똥꼬로 분석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