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 VS 세인트루이스 양 팀 분위기 및 1차초안분석 밀워키 선발은 브랜든 우드러프, 세인트는 아담 웨인라이트가 나선다. 우드러프는 1패 17.18의 방어율, 웨인라이트는 1승 0의 방어율이다. 우드러프는 첫 등판에서 컵스 상대로 난타당하며 패했다. 지난 시즌 빅리그 최고의 투수왕국이라 평가된 밀워키의 상위 선발인데 출발이 좋지 않았다. 패스트볼 구속은 95마일이 나왔지만 무브먼트가 단조로웠다. 그래도, 리그 최고 수준의 파이어볼러고 홈경기 강점이 확실하다. 세인트 상대로는 지난 시즌 2패 3.97의 방어율이었다. 웨인트라이트는 개막전부터 무실점으로 6이닝을 틀어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시즌 이후 이어온 연승 행진도 이어가는 상황이다. 40세 시즌을 맞이한 노장 선발 자원이지만 30대 중반 이후 구종 레퍼토리와 볼배합을 바꾼 이후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80마일 후반대임에도 빅리그 최고 수준의 브레이킹볼로 타선을 제압하고 있다. 밀워키 상대로는 지난 시즌 2승1패 3.49의 방어율이다.
# 피츠버그 VS 워싱턴 양 팀 분위기 및 1차초안분석
피츠버그 선발은 JT 브루바커 , 워싱턴은 조안 아돈이 나선다. 브루바커는 1패 12.0의 방어율, 아돈은 1패 8.31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다.
브루바커는 빅리그 3년차를 맞이한 투수다. 마이너 레벨에서는 더 보여줄게 없다는 평가를 받았고 코로나가 극성이였던 20시즌에 콜업되어 기회를 기어가고 있다. 그러나, 하위선발 정도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팀 사정상 상위 선발로 뛰다보니 고전 중이다. 각도큰 커브가 있긴 하지만 패스트볼의 커맨드를 다듬어야 한다. 첫 경기에서는 세인트를 만나 3이닝 동안 4실점하며 패했다.
아돈은 첫 경기에서 메츠를 만나 다소 고전하며 패했다. 그러나, 팀이 기대하는 루키 선발 자원답게 90마일 후반대의 패스트볼을 씩씩하게 꽂았다. 아직 브레이킹볼이 완성형이 아니기에 볼넷 허용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패스트볼로도 이닝 소화는 기대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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