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 투수 정보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는 칼콴트릴입니다. (1승 방어율 3.60)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는 데스클라파니입니다. (승패없이 방어율 4.91)
클리블랜드 vs 샌프란시스코 양팀 분위기
콴트릴은 첫 등판에서 2실점했지만 타선의 지원 속에 기분 좋은 선발승을 챙겼으며, 지난 시즌 aL 투수 중 후반기 성적이 최고였는데 이번 시즌 스타트도 훌륭하다. 불펜에서 선발로 완전히 변신에 성공했는데 5연승을 이어가고 있고 매 경기 볼넷 허용을 1개 이하로 제어할 제구력이 있다. 비버와 플레삭등 상위 선발의 뒤를 확실하게 지원하는 클리블랜드 최고의 무기입니다.
데스클라파니는 첫 등판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고전했으며, 지난 시즌 패스트볼 커맨드를 회복했고 커브를 결정구로 쓰며 커리어하이를 보냈는데 출발이 신통치않다. 우타자 상대로 강점을 보이던 모습이었는데 우타 상대로 많은 안타를 맞았고 좋지 않았던 신시내티 시절의 모습도 보였다. 그래도, 커브 컨트롤을 잡으면 10승 시즌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데스클라파니도 클블 타선에 낯선 투수라는 장점이 있지만 원정에서 콴트릴을 만나는건 부담이다. 또, 브레이킹 대처가 좋은 스트로와 라미레즈등 상위 타선을 넘기 어렵다. 클블은 시즌 초반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콴을 비롯해 로사리오와 클레멘트등이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슬래터와 러프, 두본등이 모두 부진한 샌프 타선을 상대할 콴트릴은 qs를 기대할만 합니다.
◈ 선발 투수 정보
마이애미 선발 투수는 트레버로저스입니다. (1패 방어율 3.60)
필라델피아 선발 투수는 랑헬수아레즈입니다. (승패없이 방어율 10.13)
마이애미 vs 필라델피아 양팀 분위기
로저스는 첫 등판에서 지난 시즌 100승 시즌을 보낸 샌프에 패했다. 그러나, 2021년 최고의 루키 좌투수답게 5이닝 동안 2자책점으로 제 역할은 했다. 가정사로 시즌 후반을 뛰지 않다시피 했는데 멘탈을 잡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좌완으로 97마일까지 포심을 뿌릴 수 있는 최고의 파이어볼러 유망주이고 커브와 체인지업, 컷패스트볼을 던지기에 구종 레퍼토리도 다양하다. 필라 상대로는 1승 1패 2.38의 방어율이었습니다.
수아레즈 역시 로저스에 뒤지지 않는 지난 시즌을 보냈으며, 연차는 더 되지만 빅리그 경험은 많지 않았던 투수인데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한 후의 성적이 더 좋았다. 비록 첫 등판에서 다소 고전하긴 했지만 이닝을 버틸 힘이 있다. 마이애미 상대로는 지난 시즌 불펜과 선발로 오가며 1승 1세이브 0.95의 방어율로 강했습니다.
로저스와 수아레즈 모두 두 팀에서 가장 믿고 기대하는 좌완 선발 자원이다. 상대 전적도 좋았기에 타선이 쉽게 공략할 수 없을 것이며, 로저스는 첫 경기부터 최고구속 95마일이 나오는등 공의 위력이 있었다. 좌투수에 강한 아귈라가 복귀한 타선에는 산체스와 쿠퍼, 웬들등이 수아레즈 공략을 기대할만 하다. 필라는 슈와버와 하퍼가 나란히 1할대 타율로 부진하다. 리얼무토와 카스테야노스등이 제 몫을 하고 있긴 하지만 로저스의 구위에 고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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