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루이스 vs 캔자스시티
세인트 선발은 스티븐 마츠, 캔자는 잭 그레인키가 나선다. 마츠는 2승 1패 6.11의 방어율, 그레인키는 1패 2.86의 방어율이다.
마츠는 세인트가 기대하는 안정적인 좌완 선발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의 등판일에 팀 타선이 잘 터지기에 2승을 따내고 있긴 하지만 지난 시즌 토론토에서 보여줬던 피칭은 아니다. 패스트볼 커맨드가 다시 메츠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인데 피안타율이 높기에 이닝당 안타를 1.5개 가까이 맞고 있다. 우타자 상대로 체인지업이 안정적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예상보다 더 고전할 수 있다.
그레인키는 아직 시즌 첫 승을 따내지 못했다. 그러나, 팀이 기대하는 상위 선발로써의 모습은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꾸준히 5이닝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데 이번 시즌 허용한 볼넷이 단 3개에 불과할 정도로 완벽한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삼진 능력은 떨어졌지만 원하는 곳으로 공을 던질 수 있기에 범타 유도를 잘하고 있다.
캔자의 승리를 본다. 불안한 마츠와 달리 그레인키는 언제든 QS를 기대할 수 있는 투수다. 또, 우타자 위주의 세인트 타선을 공략할 다양한 브레이킹볼 구종을 갖고 있다. 캔자는 페레즈와 도져, 바비 위트 주니어등 좌투의 공을 공략할 힘있는 타자들이 중심 타선에 있기에 득점 지원을 기대할만 하다.
세인트의 빈공을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캔자스시티 승 / 기준점 언더
시카고W vs LA에인절스
화삭 선발은 딜런 시스, 에인절스는 패트릭 산도발이 나선다. 시스는 2승 1패 3.27의 방어율, 산도발은 1승 0의 방어율이다.
시스는 최근 두 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그러나, 캔자 상대로 QS와 함께 6이닝 동안 탈삼진 9개를 솎아내며 닥터케이로써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지올리토가 버팀에도 지올리토 못지 않은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데 랜스 린이 복귀해도 화삭의 2선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투수다. 90마일 후반대의 속구를 던지며 상대 타선을 힘으로 윽박지르고 있다.
산도발은 오타니와 신더가드등 상위 선발보다도 좋은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3경기에 선발로 나와 1점의 자책점도 내주지 않았고 직전 등판에서는 7이닝 동안 클블 타선을 셧아웃시키기도 했다.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확실하게 안정적인 선발로 성장한 모습인데 위력적인 구위에 커브 컨트롤이 탄탄하다. 앞으로 이닝 소화만 늘리면 이번 시즌 호성적을 노리는 에인절스의 선발 한 축을 충분히 책임질 수 있다.
화삭의 승리를 본다. 산도발이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고 타선의 지원도 기대할 수 있지만 화삭 타선이 최근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브레유와 그랜달등 펀치력이 좋은 중심 타선이 산도발의 속구를 공략할 수 있다. 에인절스도 트라웃과 워드, 오타니를 앞세우겠지만 경기 초반에는 속구 위주로 나설 시스의 구위에 고전할 수 있다.
에인절스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시카고W 승 / 기준점 언더
마이애미 vs 애리조나
마이애미 선발은 파블로 로페즈, 애리조나는 잭 갈렌이 나선다. 로페즈는 3승무패 0.39의 방어율, 갈렌은 승패없이 0.60의 방어율이다.
로페즈는 4월 Nl에서 가장 위력적인 투수였다. 마이애미의 시즌 초반 선전을 알칸타라와 이끌고 있는데 출전한 4경기에서 3승을 따냈고 방어율이 가장 좋았다. 지난 시즌까지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운한 투수에서 이제는 팀 타선의 지원도 받고 있는데 상대 타자들이 그의 슬라이더에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1점의 자책점도 내주지 않았다.
갈렌은 지난 시즌을 부상으로 인해 부진했다. 그레인키 이후 최고의 우완 컨트롤러로써의 가능성을 보인다는 평가를 들었던 투수였기에 기대감이 매우 컸는데 부상으로 시즌을 날리다시피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팀과 팬들이 기대하는 완벽한 에이스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유의 제구력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잡아내고 있기에 애리조나의 에이스 역할을 해줄 것이다.
언더 경기다. 로페즈와 갈렌 모두 본인의 선발등판 경기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들이다. 경기 중반까지 0의 행진이 이어질 수도 있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부상 여파를 털어내긴 했지만 아직 갈렌이 7이닝을 소화하는건 부담이 있기에 불펜이 가동될텐데 불펜에서 믿을만한 투수가 적다. 또, 아귈라와 쿠퍼, 가르시아와 베르티등 장타를 터트릴 선수가 마이애미에 더 많다.
추천 - 마이애미 승 / 기준점 언더
볼티모어 vs 미네소타
볼티모어 선발은 타일러 웰스 , 미네소타는 크리스 패댁이 나선다. 웰스는 2패 5.54의 방어율, 패댁은 2패 3.68의 방어율이다.
웰스는 지난 경기에서 양키스 상대로 QS에 버금가는 기록을 세우며 감독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홈런 1개 허용을 제외하면 두 차례의 출루만 허용하는 짠물투를 보였다. 포심의 커맨드를 신경쓰고 나선 경기였는데 커브와 슬라이더등 변화구를 적극적으로 던지며 타자를 잡아냈다.
패댁은 샌디에고에서 미네소타로 넘어와 선발로 나서고 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샌디에서 부진했기에 트레이드 칩으로 쓰였는데 초반 성적은 나쁘지 않다. 최근 두 경기에서 꾸준히 5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삼진도 이닝당 1개씩 나오고 있다. 패스트볼 커맨드와 컨트롤이 안정적이기에 안정적인 로테이션 선발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본다. 웰스도 직전 등판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홈의 이점이 있지만 미네소타 타선의 기세가 워낙 거세다. 특히, 코레아가 시즌 초반의 부진을 털어내고 올스타 유격수의 모습을 완전히 찾았고 케플러와 갈릭의 장타가 터지고 있다. 볼티는 헤이즈가 중심 타선에서 잘해주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하다. 낯선 패댁 상대로 고전이 예상된다.
미네소타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미네소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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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승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