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블랜드 vs 토론토
클블 선발은 셰인 비버, 토론토는 케빈 가우스먼이 나선다. 비버는 1승 1패 2.45의 방어율, 가우스먼은 2승 1패 2.27의 방어율이다.
비버는 선발 5경기에서 1승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20시즌 사이영상 수상자답게 본인의 몫은 충분히 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했고 경기당 볼넷을 1개 이하로 제어 중이다. 부상을 완벽하게 털어냈기에 좋은 몸상태로 공을 던지는데 특유의 파워커브와 포심, 슬라이더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홈에서는 이번 시즌 유일한 승리를 따냈다.
가우스먼은 시즌 초반 최고의 영입이라는 말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하며 2승을 따냈는데 그의 주무기인 스플리터에 타자들이 알면서도 컨택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30이닝을 넘게 소화하면서도 볼넷을 1개도 내주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제구를 보여주고 있는데 탈삼진률도 Al 최정상급이다.
언더 경기다. 비버아 가우스먼은 현재 빅리그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선발 매치업이다. 저득점 경기가 유력하다.
토론토의 승리를 본다. 리그 최고 선발 간의 맞대결 경기기에 두 팀의 승부는 장타 한 두 방으로 갈릴 가능성이 높다. 그 점에서, 게레로 주니어와 스프링어, 채프먼등이 버티는 토론토가 유리하다. 클블은 루키인 콴이 라미레즈를 잘 보좌 중이지만 가우스먼의 스플리터를 담장 밖으로 넘길 타자가 없다.
추천 - 토론토 승 / 기준점 언더
보스턴 vs 시카고W
보스턴 선발은 나단 이볼디 , 화삭은 빈스 벨라스케스가 나선다. 이볼디는 1승무패 2.51의 방어율, 벨라스케스는 1승 2패 4.58의 방어율이다.
이볼디는 최근 두 경기 연속 QS+를 기록했다. 토론토와 볼티모어등 디비전 팀들을 원정에서 만났는데 13탈삼진 무볼넷 완벽투를 보여줬다. 아직 에이징커브가 오지 않은 투수기에 주무기인 100마일의 속구를 뿌리며 타자를 윽박지르고 있고 누구보다 공격적으로 승부하고 있다. 화삭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4실점 경기를 했었다.
벨라스케스는 에인절스 상대로 승리하며 팀 이적 이후 첫 승을 따냈다. 힘있는 에인절스 타선 상대로 볼배합을 바꾼 것이 성공적이었는데 컷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구사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도 포심 피안타율을 내리지 못했기에 언제든 난타당할 위험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보스턴 상대로는 지난 시즌 2차례 등판에서 1패 19.64의 방어율로 난타당했었다.
보스턴의 승리를 본다. 벨라스케스도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인건 분명하지만 제구 불안으로 인해 이닝을 길게 가져가지 못할 것이다. 에이스 이볼디가 홈에서 등판하는데다 속구에 강한 타자들이 즐비하한 보스턴이 시리즈 첫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보스턴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보스턴 승 / 기준점 오버
애틀란타 vs 밀워키
애틀 선발은 스펜서 스트라이더 , 밀워키는 에릭 라우어가 나선다. 스트라이더는 1패 2.84의 방어율, 라우어는 2승 1.93의 방어율이다.
스트라이더는 브라이스 엘더가 마이너로 내려갔기에 5선발 자리에서 기회를 받았다. 이제 23세가 된 어린 우완 투수로 빅리그에서는 7경기에 나섰다. 이번 시즌에는 두 차례나 3이닝 이상을 소화했는데 긴 이닝 투구에 대한 기대감을 주게 하고 있다. 98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하는 파이어볼러인데 슬라이더가 빅리그에서도 통한다는 평이다.
라우어는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완벽하게 다른 투수가 됐다. 컨트롤 불안으로 인해 미완의 대기라는 평을 받았었는데 엘리트 좌완으로써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13이닝 동안 삼진을 24개나 잡아내는 괴력을 뽐내기도 했는데 포심과 커브의 조합이 매우 좋다. nl에서는 탈삼진 부문 10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고 있다.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애틀은 아쿠냐 주니어를 필두로 오수나와 라일리등이 상위 타선에서 라우어를 공략하려 하겠지만 라우어의 페이스가 워낙 대단하다. 밀워키는 불안한 로테이션으로 나설 애틀 투수진을 공략할 것인데 신시내티 시리즈를 통해 타선이 폭발했다. 이번 시리즈에도 좋은 타격을 기대할만 하다.
밀워키의 다득점과 애틀의 추격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밀워키 승 / 기준점 오버
휴스턴 vs 디트로이트
휴스턴 선발은 루이스 가르시아, 디트는 보 브리에스케가 나선다. 가르시아는 1승 1패 4.15의 방어율, 브리에스케는 1패 3.60의 방어율이다.
가르시아는 에인절스전 승리 이후 연달아 토론토를 만나 고전했다. 직전 등판에서는 QS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연달아 멀티홈런을 내줬다. 그래도, 이닝당 탈삼진 1개를 잡아낼 구위를 갖고 있고 우타자 상대로 강점이 확실한 투수다. 풀타임 2년차임에도 우승을 노리는 휴스턴이 믿고 경기를 맡길 수 있는 로테이션 선발이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슬라이더와 커브의 제구도 더 나아졌다. 디트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1승 1.74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브리에스케는 24살의 젊은 우완 투수로 이제 막 빅리그에서 두 경기에 등판했다. 케이시 마이즈가 부상을 당하며 로테이션에 우완 선발이 적기에 그가 기회를 받았는데 2경기 모두 호투했다. 특히, 직전 등판에서 다저스 상대로 5이닝 동안 솔로홈런 한 방을 제외하면 실점하지 않았는데 존의 좌우를 잘 이용하고 있다.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가르시아가 홈에서 등판하기에 편안하게 공을 뿌릴 것인데 디트 상대로도 매우 강점을 보였다. 브리에스케는 분명 가능성을 보이고 있지만 브랜틀리와 브레그먼, 터커로 이어질 휴스턴의 힘있는 타선에 고전할 것이다. 불펜이 안정적이지 못한 디트기도 하다.
휴스턴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휴스턴 승 / 기준점 오버
미네소타 vs 오클랜드
미네 선발은 조쉬 윈더 , 오클은 콜 어빈이 나선다. 윈더는 1승 2.20의 방어율, 어빈은 2승 1패 2.93의 방어율이다.
윈더는 지난 경기에서 템파를 상대로 빅리그 첫 선발 경기에 나섰는데 6이닝을 무자책으로 틀어막으며 승리했다. 25세의 우완 투수로 빅리그 데뷔가 늦진 했지만 이번 시즌 좋은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불펜에서 3이닝 이상을 던지는 롱릴리프 역할이었는데 선발진의 줄부상과 부진으로 기회를 받았다. 어린 투수지만 안정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
어빈은 3경기 연속 5+ 이닝을 소화하며 1실점 이하 기록을 냈다. 오클이 많은 선발 자원들을 포기했지만 몬타스와 함께 이번 시즌을 책임질 로테이션의 중심으로 남겨둔 투수다. 구위의 강점은 없지만 커브와 컷패스트볼, 슬라이더와 투심등 5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답게 구종 레퍼토리의 강점이 있다. 땅볼 유도 능력은 빅리그에서도 상급이라 볼 수 있다.
미네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는 지난 시즌 풀타임으로 10승 시즌을 보냈고 이번 시즌에도 역할을 하는 어빈이 나은게 사실이다. 그러나, 클로저인 트리비노가 불안한 오클은 6회 이후를 책임질 투수가 마땅치 않다. 불펜에서 강점이 있는데다 낯선 윈더가 나서는 점을 이용할 미네도 할 만 하다. 무엇보다 미네는 코레아와 케플러, 라냐크등 타선의 페이스가 대단하다.
오클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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