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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오늘의 분석 시작 하겠습니다.

▣ 첫번째 경기는 텍사스 와 LA 에인절스 09:05분 경기입니다. 

텍사스

텍사스 선발투수 타일러 헌은 2승 2패 5.26 방어율을 기록중입니다. 타일러 헌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 했습니다. 6이닝 이상을 던진 모습은 아니었지만 5이닝을 소화하며 평균 1실점으로 호투 했습니다. 커리어 내내 이야기도니 문제인 컨트롤 불안을 털어낸건 아니지만 타자를 힘으로 누르며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불안한 컨트롤을 보인 체인지업의 구사 비중을 줄이고 잘 던지는 포심과 컷패스트볼 커브를 구사한게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에인절스상대로는 고전 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4이닝을 소화하지 못했고 최근 5차례 선발 등판에서 방어율이 5점 후반으로 힘든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LA 에인절스

LA 에인절스 선발투수 레이드 디트머스는 직전 등판에서 시즌 첫 노히터 경기를 성공 했습니다. 팀 노히터가 나온적은 있지만 개인 노히터는 처음이었는데 팀이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캑스가 사망하고 히니의 이적으로 인해 좌완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은 LA 에인절스인데 그와 산도발이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고 지난 경기에서도 94마일의 커버 87마일의 체인지업등을 던지며 타자를 막아 냈습니다. 그러나 텍사스전에서는 이번 시즌 5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 두번째 경기는 콜로라도 와 샌프란시스코 09:40 경기입니다. 

콜로라도

콜로라도 선발투수 채드 콜은 3승 1패 2.88 방어율을 기록중입니다. 채드 콜은 지난 등판에서 알렉스 콥에 패했습니다. 원정에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상대 했는데 시즌 최다인 7안타 허용과 함께 5점을 내줬습니다. 그래도 이번 시즌 콜로라도 선발 로테이션 중 가장 안정적인 피칭을 하는건 분명합니다. 피츠버그 코칭 스태프가 바랬던 모습을 이번 시즌에야 콜로라도에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쿠어스필드에서는 두 경기 연속 퀼리티스타트 승리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알렉스 콜은 2승 1패 3.98 방어율을 기록중입니다. 알렉스 콜은 지난 경기에서 채드 콜을 만나 승리를 따냈습니다. 콜로라도 타선을 상대 했는데 5.1이닝 동안 3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시즌 초반 밸런스가 맞지 않으며 고전 하기도 했지만 검증된 베테량 선발 답게 빠르게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시즌 이닝당 탈삼진에서 리그 최정상급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체인지업으로 좌타 상대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세번째 경기는 오클랜드 와 미네소타 10:40 경기입니다. 

오클랜드

오클랜드 선발투수 제임스 카프리엘리안은 2패 4.97 방어율을 기록중입니다. 카프리엘리안은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빠르게 본인의 품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최근 두 경기에서는 원정에서 미네소타와 디트로이트등 상대 했는데 연속으로 5이닝을 소화하며 2실점 이하 피칭을 했습니다. 삼진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지만 안타 허용이 적기에 본인의 투구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우완으로 구위가 빼어나고 슬라이더도 예리하게 구사하는 투수 입니다. 

미네소타

미네소타 조쉬 원더는 2승 1패 2.45 방어율을 기록중입니다. 조쉬 원더는 지난 등판에서 휴스턴을 만나 난타 당했습니다. 템파베이와 오클랜드을 상대로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 했는데 휴스턴의 상승세를 막아내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팀이 원하는 로테이션 선발 역할을 잘해주며 팀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위기를 넘길 구위를 보유 했기에 안정적인 이닝을 소화 할것으로 기대할만 합니다. 

금일 프로토 39회차 적중 내역입니다. 이미지클릭시​ 조합안내받으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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