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20일 MLB 메이저리그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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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vs 뉴욕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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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선발은 브루스 짐머만, 양키스는 조던 몽고메리가 나선다. 짐머만은 2승 2패 2.72의 방어율, 몽고메리는 1패 3.06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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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머만은 볼티모어 선발진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1승 1패지만 연속으로 QS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후반 부진했지만 나름 선발로 경험을 쌓았는데 이번 시즌 포텐을 터트리고 있다. 좌완으로 존 민스 못지않은 삼진 능력을 보유한 투수인데 이번 시즌에는 커브와 체인지업등의 제구도 잘 되고 있다. 양키스 상대로는 시즌 2경기에서 1패 2.89의 방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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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는 지난 등판에서 화삭을 만나 5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래도, 홈런 포함 6안타를 맞았음에도 실점은 2점으로 막아냈다. 워낙 컨트롤에 강점이 있는 투수기에 집중타 허용이 없고 꾸준히 5이닝 이상을 던질 수 있다. 이번 시즌 등판한 7경기에서 무볼넷 경기도 3차례나 된다. 볼티 전에서는 승리는 없지만 2경기에서 1.69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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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의 승리를 본다. 짐머만이 좋은 시즌을 보내는건 사실이지만 몽고메리 역시 본인의 선발 경기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다. 또, 양키스는 리그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저지가 믿기 어려운 타격 컨디션을 보이기에 득점 기대치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몽고메리가 볼티 상대로 강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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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의 다득점 경기를 보기에 오버를 가져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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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뉴욕양키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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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vs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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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선발은 카일 깁슨, 샌디는 다르비슈가 나선다. 깁슨은 3승 1패 4.10의 방어율, 다르비슈는 3승 1패 4.62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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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은 지난 등판에서 4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난타당했다. 리그 최강 타선인 다저스를 원정에서 만났는데 장타 허용이 많았다. 그래도, 부진한 원정과 달리 홈에서는 선전 중이다. 디비전 리더인 메츠를 비롯해 나선 3경기를 모두 승리했고 1점대 방어율을 기록 중이다. 샌디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8이닝 1실점의 완벽투로 승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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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비슈는 지난 경기에서 애틀을 만나 시즌 최다인 9안타를 허용하며 5실점했다. 팀 타선의 지원 속에 패배는 면했지만 확실히 기복이 생긴 이번 시즌이다. 30대 중반을 넘어석 나이에도 여전히 90마일대 후반의 공을 뿌리지만 컨트롤의 기복이 있다. 잘하는 홈과 달리 원정 방어율이 높은 것도 감안해야 하는데 필라 전에서는 최근 등판에서 4실점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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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의 승리를 본다. 선발의 네임밸류에서는 다르비슈가 앞서는게 분명하다. 또, 샌디는 호스머와 크로넨워스, 마차도등 해결할 선수들도 즐비한 팀이다. 그러나, 다르비슈가 장타 허용이 늘어났고 원정에서 고전 중이기에 필라 타선이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 홈에서 강한 깁슨의 등판일에 필라가 대어를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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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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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필라델피아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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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메츠 vs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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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선발은 크리스 배싯, 세인트는 다코타 허드슨이 나선다. 배싯은 4승 2패 2.34의 방어율, 허드슨은 3승 2패 3.06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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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싯은 맥스 셔저를 지원하는 사이드킥으로써의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디그롬의 장기 부상에 이어 메길도 부상 여파로 메츠 로테이션이 흔들리고 있는데 그와 워커가 좋은 피칭으로 팀을 지탱 중이다. 33세의 나이임에도 마일리지가 크게 쌓이지 않았기에 에이징커브가 오지 않았고 이닝당 1개 이상의 삼진을 잡을 힘이 있다. 컨트롤은 데뷔 당시부터 그의 장점이다. 세인트 상대로는 이번 시즌 무실점으로 승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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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은 샌프 상대로 무실점 승을 따냈다. 삼진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시즌 크게 재미를 보고 있는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지난 두 시즌을 부상으로 날리다시피했기에 로테이션을 도는 것만으로도 팀에는 큰 힘인데 성적도 내고 있다. 단, 잘하는 홈과 달리 원정에서는 1승 2패 3.98의 방어율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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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의 승리를 본다. 배싯은 이번 시즌 셔저 못지 않게 안정적으로 이닝을 삭제하고 있는 투수다. 게다가. 리그를 바꿔 만난 세인트 상대로도 상대 우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승리했었다. 세인트는 좌투 상대로 강점을 보이는 것과 달리 좋은 우투 상대로 고전하기에 원정에서 배싯 공략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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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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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뉴욕메츠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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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vs 시카고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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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 선발은 카를로스 에르난데스, 화삭은 빈스 벨라스케스가 나선다. 벨라스케스는 2승 3패 5.53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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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는 지난 등판에서 커리어 최다인 9자책 경기를 하며 무너졌다. 성장세가 워낙 가파른 투수였기에 브래디 싱어를 제치고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맡았는데 전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삼진 개수가 급감했고 제구도 불안한데 잡아낸 삼진보다 볼넷이 더 많기도 하다. 화삭 전에서는 지난 시즌 4경기에서 3승무패 2.60의 방어율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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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케스는 2연승 이후 지난 등판에서 양키스 강타선을 넘지 못했다. 시즌 최다인 8안타 허용과 더불어 홈런을 3개나 맞았다. 워낙 구위에 자신을 보이는 최근이었기에 힘으로 상대를 누르려 했지만 상대 타선의 힘이 더 좋았다. 그래도, 큰 기대를 갖지 않고 영입한 화삭임을 감안하면 나름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캔자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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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삭의 승리를 본다. 캔자는 시즌 초반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던 신시내티보다도 좋지 않은 최근을 보내고 있다. 팀내 유일한 3할 타자인 베닌텐디가 분전 중이지만 그 외에 역할을 해주는 선수가 없다. 에르난데스가 시즌 내내 부진하다는 점도 감안해야 하는데 화삭의 중심 타선이 충분히 득점 지원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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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삭의 다득점 경기를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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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시카고W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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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vs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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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선발은 리치 힐 , 시애틀은 조지 커비가 나선다. 힐은 1승 1패 2.89의 방어율, 커비는 2.70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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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은 부상 여파로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건너뛰었는데 지난 경기에 복귀해 텍사스 상대로 호투했다.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았고 시즌 첫 6이닝 소화와 함께 QS를 기록했다. 여전히 90마일의 패스트볼을 뿌릴 수 있는 베테랑 좌완 선발인데 안정적인 제구로 이름값을 하고 있다. 보스턴이 이볼디와 피베타등 우완 선발들의 부진으로 고전 중인데 그는 제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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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는 시애틀이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루키로 이번 시즌 빅리그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 두 경기에 나섰는데 첫 등판에서 무실점으로 6이닝을 막아냈다. 메츠 상대로는 고전한게 사실이지만 경기당 5이닝을 소화하며 충분히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마이너 레벨에서는 더 이상 보여줄게 없다는 평을 받았는데 빅리그에서도 빠르게 적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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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의 승리를 본다. 커비가 인상적인 빅리그 데뷔를 한건 사실이지만 시애틀은 팀 타선의 침체가 심각하다.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특히 브레이킹볼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리치 힐의 유인구에 고전할 것이다. 보스턴은 믿을만한 베테랑 선발의 출전일이고 팀 타선도 꾸준히 득점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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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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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보스턴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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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컵스 vs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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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선발은 마커스 스트로먼 , 애리조나는 잭 갈렌이 나선다. 스트로먼은 1승 3패 5.13의 방어율, 갈렌은 2승무패 1.05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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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먼은 부상으로 인해 두 차례 로테이션을 건너뛰고 돌아왔다. 중부 1위인 밀워키 상대로 호투하며 승리를 따냈기에 반등이 예상됐는데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구위가 전성기 시절의 모습은 아니지만 무브먼트가 빼어난 포심을 던질 수 있고 슬라이더와 커브도 위력적으로 구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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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렌은 부상 여파로 인해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정상적으로 돌아와 최고의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한 것은 물론 5피안타 이하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탁월한 컨트롤로 맞춰잡는 투수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번 시즌은 포심 커맨드도 좋기에 삼진도 잘 나오고 있다. 아직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규정이닝을 채우면 방어율 부분에서 경쟁을 기대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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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를 가져간다. 갈렌은 리그에서 가장 컨트롤이 좋은 투수로써 경기 중반까지도 상대 타선을 틀어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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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의 승리를 본다. 스트로먼도 좋은 투수고 홈의 이점이 있지만 갈렌의 시즌 페이스가 워낙 대단하다. 콘트레라스와 오르테가. 스즈키등이 나설 컵스 타선을 잠재울 것이다. 애리조나 타선은 많은 득점이 아니더라도 3점 정도만 뽑으면 승리를 기대할만 한데 마르테와 페랄타등이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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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애리조나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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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vs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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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선발은 프램버 발데스 , 텍사스는 글렌 오토가 나선다. 발데스는 2승 2패 2.93의 방어율, 오토는 1승 1패 6.38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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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스는 호투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는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특히, 직전 등판에서 워싱턴 타선 상대로 8이닝 가까이 소화하며 1실점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우승을 노리는 휴스턴의 베이커 감독이 왜 그를 벌랜더와 가르시아, 오도리치등을 제치며 1선발로 낙점했는지를 성적으로 증명 중이다. 최근 4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 중이고 텍사스 전에서도 최근 등판에서 6이닝 무자책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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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는 이번 시즌 텍사스의 대체선발로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텍사스가 워낙 투수진의 전력이 떨어지기에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받고 있는데 오토 역시 그 중 한 명이다. 그러나, 지난 등판에서 보스턴 상대로 4이닝동안 2피홈런 8실점을 내주며 고전했다. 삼진 능력이 있는 투수로써 패스트볼 구사 비중이 높은데 아직 확실히 결정구로 부를만한 브레이킹볼이 없다. 휴스턴 상대로는 이번 시즌 등판 경기에서 4.1이닝 동안 2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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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우승권에 근접한 강팀의 에이스가 나서는 휴스턴이고 상대는 5선발 급이기에 선발의 확실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또, 발데스가 텍사스 상대로 강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텍사스는 에인절스를 만나 타선이 살아났지만 선발의 열세 속에 경기를 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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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다득점이 예상되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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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휴스턴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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