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5일 MLB 메이저리그 핵심 분석 [07:35~08:05]

피츠버그 vs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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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 선발은 론지 콘트레라스 , 콜로라도는 카일 프리랜드가 나선다. 콘트레라스는 1승 2.53의 방어율, 프리랜드는 1승 4패 4.85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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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레라스는 피츠버그의 임시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4월에 불펜에서 3이닝 정도를 소화하는 릴리프로 나섰었는데 팀의 선발진이 무너지자 다시 부름을 받았다. 22세의 어린 투수로 피지컬 적으로는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았다는 평이지만 역동적인 폼으로 빠른 공을 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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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드는 이번 시즌 쿠어스필드의 강점이 사라진 모습이다. 그러나, 구위를 끌어올리며 원정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는 3번의 qs를 기록했는데 커브에 의한 삼진이 잘 나오고 있다. 어느 시즌보다 몸상태에 자신이 있기에 공격적인 피칭으로 인해 볼넷 허용도 줄였다. 마르케스와 센자텔라가 부진한 팀 마운드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줄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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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승리를 본다. 원정에서 타선이 잘 안 터지는건 사실이지만 선발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브레이킹볼 대처 부진과 달리 콜로라도 중심 타선은 블랙몬과 크론등 속구에 강한 타자가 많기에 콘트레라스를 공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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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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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콜로라도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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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vs 시카고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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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 선발은 타일러 말리,, 컵스는 마커스 스트로먼이 나선다. 말리는 2승 4패 5.23의 방어율, 스트로먼은 1승 4패 4.88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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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는 팀의 개막전을 책임진 1선발답게 서서히 정상 궤도로 오르고 있다. 부진했던 4월 한 달을 지나 5월 확실하게 반등에 성공했는데 최근 3경기에서 2차례의 qs를 비롯해 모든 경기에서 2실점 이하 피칭을 했다. 특유의 97마일 패스트볼이 잘 들어가고 있고 슬라이더가 예리한 각도를 되찾았다. 컵스 전에서는 지난 시즌 2승 1패 4.15의 방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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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먼은 보름여만에 복귀해 애리조나를 상대로 패했다. 그래도, 최근 3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비롯해 2차례의 qs로 반등의 가능성을 알렸다. 이제는 30이 넘으며 베테랑 반열로 들어섰지만 여전히 무브먼트가 빼어난 패스트볼을 던지고 있고 로케이션에 강점이 있다. 신시 전에서는 최근 2경기에서 1승 1패 2.63의 방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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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의 승리를 본다. 컵스 타선이 시리즈 1차전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였지만 말리의 상승세를 상대하는건 부담이다. 속구 외에도 슬라이더와 커브를 던지며 상대 타선을 요리할 말리의 우위가 예상된다. 신시는 토미 팜과 무스타커스등 베테랑 타자들이 스트로먼의 유인구에 쉽게 배트를 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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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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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신시내티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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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vs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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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파 선발은 셰인 맥클라나한, 마이애미는 파블로 로페즈가 나선다. 맥클라나한은 3승 2패 2.33의 방어율, 로페즈는 4승 1패 1.57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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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라나한은 풀타임 2년차에 최고의 좌완투수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팀 타선의 지원을 활발히 받지 못했기에 승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리그 탈삼진 부문에서 꾸준히 탑2를 유지 중이다. 101마일까지 나오는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답게 타자를 속구로 찍어누르고 있고 이번 시즌에는 슬라이더도 커브 이상으로 잘 들어가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는 14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줬는데 그 기간 18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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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는 Al 삼진 타이틀을 노리는 맥클라나한에 뒤지지 않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NL 방어율 부문 1위를 유지 중인데 직전 경기에서 다소 고전하며 3실점했음에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알칸타라와 더불어 마이애미의 선발 원투펀치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구위와 컨트롤 모두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템파 상대로도 최근 등판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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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경기다. 맥클라나한과 로페즈의 선발 맞대결은 리그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발 대결로 저득점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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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파의 승리를 본다. 부진하던 최지만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월스와 필립스등이 하위 타선에서 생산력을 내고 있다. 로페즈도 QS+ 이상을 기대할 투수긴 하지만 마이애미 타선의 기복이 있기에 상대 에이스에게 끌려갈 가능성이 높다. 템파가 에이스의 홈 등판일에 1승을 더 추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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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탬파베이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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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vs LA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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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선발은 조시아 그레이, 다저스는 워커 뷸러가 나선다. 그레이는 4승 3패 4.36의 방어율, 뷸러는 5승 1패 2.89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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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는 최근 두 경기에서 휴스턴과 마이애미를 만나 피홈런과 함께 고전했다. 연속으로 홈런 허용과 함께 3실점 이상을 했다. 그래도, 워싱턴이 상위선발로 그에게 거는 기대에 어느 정도 부응하고 있다. 90마일 후반의 패스트볼과 고속 슬라이더가 주무기다. 커브가 서드피치로 자리만 잡아준다면 복귀할 스트라스버그와 함께 팀의 선발 마운드를 이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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뷸러는 최근 5경기에서 4연승 중이다. 준비가 덜 된 상태로 나섰던 필라 전에서 고전하긴 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는 우승을 노리는 다저스의 에이스다운 역할을 해줬다. 맞춰잡는 피칭보다는 힘으로 찍어누른 최근의 볼배합이 인상적이었다. 워싱턴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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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그레이는 친정팀인 다저스 상대로 조금 더 집중하고 경기에 나설 것이다. 그러나, 먼시를 제외한 타선이 모두 제 역할을 하는 리그 최강 타선 다저스를 막아내긴 어렵다. 소토가 기복을 보이고 있고 하위 타선이 부진한 워싱턴으로써는 뷸러 상대로 고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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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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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LA다저스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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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키스 vs 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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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선발은 조던 몽고메리, 볼티모어는 브루스 짐머만이 나선다. 몽고메리는 1패 3.35의 방어율, 짐머만은 2승 2패 3.48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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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는 지난 등판이 원정에서 짐머만과의 맞대결이었다. 두 투수 모두 노디시전으로 경기를 마감했는데 시즌 첫 등판 이후 처음으로 3실점을 내줬다. 그러나, 이번 시즌 최다실점이 3점에 불과할 정도로 본인의 등판 경기는 잘 책임지고 있다. 로돈과 맥클라나한등 좌완 파이어볼러들처럼 빠른 공을 던지진 않지만 위기 관리 능력이 빼어나고 브레이킹볼 구사에 강점이 있다. 볼티 상대로는 시즌 네번째 등판인데 승패없이 2.87의 방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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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머만은 팀이 기대하는 솔리드한 로테이션 선발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시즌 3차례의 qs를 기록했고 꾸준하게 5이닝 이상을 소화 중이다. 지난 시즌 선발로 기회를 받은 이후 빅리그 선발로 어울리는 선수로 성장했다. 그러나, 최강 타격을 보유한 디비전 리더 양키스를 만나면 늘 고전했다. 이번 시즌 성적이 1패지만 방어율이 5를 넘었고 이닝당 출루 허용이 1.5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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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승리를 본다. 압도적으로 홈런 레이스를 이끌고 있는 애런 저지를 앞세운 팀 타선의 폭발이 대단한 최근으로 지난 등판에 이어 만나는 짐머만도 두들길 수 있다. 볼티는 마운트캐슬과 만치니, 멀린스등 상위 타선을 넘어가면 득점 기대치가 너무 떨어진다. 몽고메리의 다양한 유인구에 주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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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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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뉴욕양키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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