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5일 KBO 프로야구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LG vs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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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선발 윌머 폰트는 올해 11경기에서 6승4패 평균자책점 2.22를 기록하고 있다. 4패 가운데 하나가 LG전인데, 시즌 극초반 개막전 퍼펙트 도전의 여파로 구위가 잠시 떨어졌을 때의 일이다. 시즌 전체 WHIP 0.77로 주자를 거의 내보내지 않는 투구를 한다. 5월만 봐도 6경기 평균자책점이 2.93이다. 피안타율이 좌타자 상대 0.207, 우타자 상대 0.143으로 약점이 없다. 올해 4일 쉬고 나온 1경기에서 5이닝 5실점으로 고전했는데 이 기록이 유의미한 경향성을 띈다고 볼 수는 없다. 작년에는 4일 휴식 후 등판 경기에서 모두 이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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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패는 SSG 타선이 터지지 않아서 생긴 문제. 하지만 이번에는 상대 선발이 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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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 임준형은 지난해 막판 선발투수로 의외의 활약을 펼친 유망주다. 그런데 올해는 투고타저 시즌의 영향을 받지 못하고 있다. 7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6.14로 고전했다. 피안타율은 0.310에 달하고, 22이닝 동안 볼넷 9개를 허용해 WHIP가 1.64로 높다. 폰트의 2배가 넘는다. 좌우를 가리지 않고 피안타율이 모두 높다. SSG 타선이 약해졌다고는 하나 추신수의 출루 능력, 최지훈의 좌투수 상대 능력, 그리고 하재훈-한유섬의 장타력은 여전히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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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이름에서 승패가 갈린다고 보면, 언오버 쪽에서는 SSG 타선을 유심히 봐야 한다. SSG는 2일 1득점, 3일 2득점했는데 이 가운데 2점은 승패와 큰 관련 없는 상황에서 나왔다. 임준형 상대로 일방적인 다득점 경기를 한다는 장담은 하기 어렵다. 언오버는 언더로 하되, 승패에 주력하는 것을 더 추천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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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SSG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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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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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5위 삼성 라이온즈(26승 28패)와 6위 두산 베어스(25승 1무 27패)가 맞붙는다. 삼성 라이온즈는 최근 1패을 기록하고 있고, 두산 베어스는 1승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경기 두산 베어스가 16-8으로 승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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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는 장필준은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장필준은 올 시즌 2경기 0선발(5이닝)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 중이다. 5월 성적은 2경기 0선발(5이닝) 평균자책점 1.80으로 점점 좋아지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타선은 지난 경기 11안타 7타점 8득점 3볼넷을 기록했다. 구자욱이 5타수 1안타 2타점으로 놀라운 활약을 했다. 김지찬 1안타 1타점 1득점을 강한울 2안타 2득점. 김현준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기세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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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최승용이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최승용은 올 시즌 15경기 6선발(36.1이닝) 2승 3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 중이다. 이영하는 5월 들어 5경기(23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4.33으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두산 베어스 타선은 지난 경기 16안타 5홈런 14타점 16득점 7볼넷으로 파괴를 보여주었다. 허경민이 3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 활약을 보여주었고, 페르난데스는 2안타 1홈런 2타점 3득점, 강승호는 4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 1볼넷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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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는 홈에서 12승 16패로 열세적이고, 두산 베어스 원정에서 16승 11패로 매우 강세이다. 이제 두산 포비아는 사라졌다라고 봐도 충분히 좋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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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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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vs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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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는 투수 부문 여러 기록에서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확실한 선발 카드다. 평균자책점은 1.83으로 김광현에 이어 2위고, 평균 투구 이닝은 롯데 찰리 반즈보다도 많다. 탈삼진은 안우진에 이어 2위. 오직 다승 부문에서만 4승으로 쳐진 상태인데 그래도 이번 경기는 NC와 루친스키에 유리한 요소가 많다. 롯데 타선이 약해져있고, 선발 이인복은 괜찮은 투수지만 압도적인 공을 던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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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 이인복은 직전 등판인 5월 31일 LG전에서 6이닝 2실점 승리를 챙겼다. 홍창기 박해민을 완벽하게 막는 투구가 돋보였다. 하지만 전체 피안타율은 0.304였고, 툭히 김현수 채은성에게 계속 안타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었다. 그전 등판 5월 25일 SSG전은 3.2이닝 6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다. 최근 2경기 9.2이닝 16피안타. 이점이 이인복의 불안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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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에서도 NC가 앞서는데, 타선과 수비에서도 NC가 약간은 나은 점이 보인다. NC는 5월 16일 이후 팀 타율 0.272, OPS 0.763으로 리그 상위권 타선을 갖춰가고 있다. 반면 롯데는 같은 기간 팀타율 0.218, OPS 0.603에 머물러 있다. 한동희가 하락세를 탔고, 전준우 정훈이 빠진 영향이 컸다. 수비는 두 팀 모두 하위권이지만 그래도 NC가 나은 편. 타구 처리율 8위가 NC고, 10위가 롯데다. 맞혀 잡는 투수 이인복에게 더 불운한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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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 5월 중순 이후 타순, 그리고 팀 전체 수비력을 보면 NC가 가볍게 잡을 경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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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NC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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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vs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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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고영표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고영표는 5월 31일 SS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6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0개, 6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3승 5패,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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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양현종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양현종은 5월 31일 두산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1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3개, 4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5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5승 2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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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어제, 선발 엄상백이 5.2이닝, 5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2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이 8안타 4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늘 선발 고영표는 5월 31일, SSG 타선을 상대로 7이닝, 6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0경기, 패전이 앞서고 있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며 지난 시즌에 이어 안정감의 피칭을 보이고 있다. 오늘 지난 경기 호투한 여세를 몰아 박찬호, 황대인, 소크라테스 등 상승세의 KIA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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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4일, 선발 김도현이 2.2이닝, 4개의 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4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했으나, 타선이 7안타 3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오늘 선발 양현종은 5월 31일, 두산 타선을 상대로 5이닝, 4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5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4월 26일, 맞대결에서 6.2이닝, 4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양현종, 파죽의 5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높은 실점이 마음에 걸린다. 조용호, 배정대 등 최근 터지고 있는 KT 타선에게 얻어맞을 가능성이 높다.

홈팀 KT의 승리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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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KT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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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vs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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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남지민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남지민은 5월 31일, NC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4.2이닝 26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1개, 9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8실점(자책점 7)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0승 4패, 평균자책점 7.46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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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한현희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한현희는 5월 29일 롯데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6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3개, 6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7.2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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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어제, 선발 김민우가 6이닝, 1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이후 4명의 불펜(강재민, 패배)이 흔들리며 3실점을 기록했으며, 연장 10회초 강재민이 결승 1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오늘 선발 남지민은 5월 31일, NC 타선을 상대로 4.2이닝, 9개의 피안타, 8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올 시즌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어려운 피칭으로 고전하고 있는 남지민은 오늘 긴 이닝 소화를 기대하기 어렵고, 올 시즌 첫 상대하는 이정후, 푸이그, 송성문 등 어제 활약을 보인 키움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마운드를 내려올 위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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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4일, 선발 정찬헌이 5.1이닝, 7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던진 5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했으며, 연장 10회초 푸이그의 결승 홈런이 터지면서 신승을 거두었다.

오늘 선발 한현희는 5월 29일, 롯데 타선을 상대로 7이닝, 6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선발로 돌아와 지난 경기에서 호투한 한현희는 오늘 이 여세를 몰아 첫 상대하는 터크먼, 정은원, 김인환 등 상승세의 타격을 보이고 있는 한화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원정팀 키움의 승리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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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키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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