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 vs 오클랜드
보스턴 선발은 닉 피베타, 오클은 자레드 코닉이 나선다. 피베타는 5승 5패 3.78의 방어율, 코닉은 1패 9.0의 방어율이다.
피베타는 직전 경기에서 에인절스에 패하며 연승이 끝났다. 그러나, 5월 중순 이후 등판한 6경기에서 5승을 따내는등 최근 보스턴 선발진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삼진 개수를 끌어올리며 이닝당 1개 이상을 넘겼는데 90마일 중반의 패스트볼로 상대 타선을 윽박지르고 있다. 오클 상대로는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코닉은 지난 등판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블랙번 이후 새로운 선발 자원을 찼던 오클이 기대를 안고 빅리그로 콜업했다. 그러나, 최근 빅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팀인 애틀랜타 상대로 집중타를 얻어맞고 패했다. 브레이킹볼 컨트롤은 안정적이었지만 타자를 누를 확실한 구종이 없었다.
보스턴의 승리를 본다. 팀의 1선발인 이볼디보다도 안정적인 피칭을 하는 피베타가 홈에서 나서는 경기기에 확실한 선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또, 피베타가 오클랜드 상대로 최근 14이닝 연속 무실점 경기를 했다는 점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오클랜드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보스턴 승 / 기준점 언더
디트로이트 vs 시카고W
디트 선발은 드류 허치슨 , 화삭은 딜런 시스가 나선다. 허치슨은 3패 4.60의 방어율, 시스는 4승 3패 3.14의 방어율이다.
허치슨은 이번 시즌 불펜에서 1이닝 정도를 던지며 셋업맨 역할을 하던 투수였는데 오프너로 등판한다. 커리어 내내 릴리프와 셋업맨 역할로 마운드에 섰기에 선발은 그리 낯익은 자리가 아닌데 이 경기 역시 2이닝 정도를 소화하고 불펜으로 공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화삭 상대로는 이번 시즌 2이닝을 던지며 실점하지 않았다.
시스는 지난 시즌 가장 인상적인 기록을 낸 젊은 선발 자원이었다. 탈삼진 능력이 좋은 파이어볼러를 잘 배출한 화삭의 히트상품이었는데 최근 다소 주춤하고 있다. 여전히 리그 정상급 삼진 능력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브레이킹볼 제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단, 디트 상대로는 리그 내의 어떤 투수보다 강했다. 최근 등판한 7경기에서 6승을 따낸 것을 비롯해 1점 중반대 방어율을 기록했다.
화삭의 승리를 본다. 시스가 최근 브레이킹볼 난조로 고전하는건 사실이지만 우타 위주의 디트에게는 누구보다 강했다. 100마일에 육박하는 패스트볼을 던질 시스가 디트 타선을 힘으로 누를 수 있다. 화삭은 중심 타선이 살아났기에 득점도 기대할만 하다.
디트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시카고W 승 / 기준점 언더
뉴욕메츠 vs 밀워키
메츠 선발은 크리스 배싯, 밀워키는 애드리안 하우저가 나선다. 배싯은 4승 4패 4.35의 방어율, 하우저는 3승 6패 3.92의 방어율이다.
배싯은 좋았던 시즌 초와 달리 최근 고전 중이다. 메츠가 nL 선두를 달리며 질주 중인데 큰 역할을 하긴 했지만 최근은 흔들리고 있다. 탄탄한 제구를 가진 투수로 우타 상대로 강하지만 좌타 상대 피장타율이 너무 높다. 최근 5경기에서는 4차례나 4실점 이상을 하는등 난타당하고 있다. 밀워키 상대로는 3년만에 첫 등판이다.
하우저는 4연패 중이다. 그기간 1실점 경기도 3차례나 했지만 5실점 이상한 경기도 3경기나 된다. 밀워키가 번즈와 페랄타, 우드러프등 최고의 선발 자원을 앞세워 승률을 올리는 팀일때 4선발 역할을 잘해줬지만 상위선발 두 명이 빠져나간 이후로는 각 팀의 상위선발을 만나며 고전 중이다. 그래도, 체인지업과 투심, 컷패스트볼등 구종 가치가 높은 여러 구종을 보유한 투수다.
메츠의 승리를 본다. 배싯이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하우저 역시 주춤하고 있다. 결국, 선발의 차이를 따지기 어려운 경기인데 타선에서 앞서는 메츠가 더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어떤 팀 상대로도 다득점이 가능한 메츠 타선인데 마르테와 알론소, 칸하등 베테랑들이 하우저를 두들길 것이다.
메츠의 다득점이 예상되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뉴욕메츠 승 / 기준점 오버
시카고컵스 vs 샌디에이고
컵스 선발은 카일 헨드릭스, 샌디는 션 머네야가 나선다. 헨드릭스는 2승 5패 5.22의 방어율, 머네야는 3승 3패 3.52의 방어율이다.
헨드릭스는 최근 부상 이슈로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건너뛰었다. 부상 이슈도 있지만 장점인 컨트롤이 흔들렸기에 감독이 내린 선택이기도 했다. 그래도, nl 최고의 컨트롤러 중 한 명이기에 스스로 반등이 가능한 베테랑이다. 샌디 상대로는 매우 강했는데 이번 시즌 8이닝 무실점 승리를 비롯해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qs 동반 승리를 따냈고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따냈다.
머네야는 지난 경기에서 nL 1위인 메츠 상대로 승리했다. qs+를 기록했는데 최근 7경기에서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qs를 기록했다. 워낙 팀 친화적인 유쾌한 성격을 가진 선수기에 새 팀에서의 첫 시즌 적응 문제가 전혀 없고 전담포수로 나서는 알파로와의 호흡도 좋다. 이번 시즌 홈보다 원정 성적이 더 좋은 투수기도 하다.
샌디의 승리를 본다. 헨드릭스가 샌디에고 상대로 강했던건 사실이지만 전성기의 컨트롤 능력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또, NL 최고의 이닝이터 중 한 명인 머네야가 꾸준히 7이닝을 소화하기에 컵스 타선 상대로도 호투를 기대할만 하다. 보이트와 크로넨워스가 살아난 샌디에고 타선이 머네야에게 득점 지원을 해줄 수 있기에 원정팀의 승리를 가져가야 한다.
컵스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샌디에이고 승 / 기준점 언더
텍사스 vs 휴스턴
텍사스 선발은 데인 더닝, 휴스턴은 호세 어퀴디가 나선다. 더닝은 1승 4패 4.41의 방어율, 어퀴디는 5승 3패 5.04의 방어율이다.
더닝은 텍사스의 2선발로 나서고 있지만 팀의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qS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지만 피칭 기복이 심하다. 커리어 내내 그의 발목을 잡았던 포심을 봉인한 이후 성적 상승은 누렸지만 타자들이 싱커에 집중하고 들어와 공략 중이다. 그래도, 부진한 원정과 달리 홈에서는 3점대 방어율이다. 휴스턴 상대로는 이번 시즌 3.18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어퀴디는 최근 3경기에서 2패를 당했다. 휴스턴의 로테이션 한 자리를 지키는 선발로써 젊은 선수치고는 탄탄한 컨트롤을 자랑하지만 이번 시즌 직구 계열의 피안타율이 올라갔다. 카운트를 잡기 위해 들어가는 직구가 장타로 연결되기에 기복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단, 텍사스 상대로는 매우 강했다. 텍사스를 상대한 5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하며 4승을 따냈고 방어율이 1점대였다.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텍사스는 화요일 경기에서 뒤지던 경기를 경기 후반 집중력으로 역전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하임과 밀러등 하위 타선이 제 몫을 하고 있다. 그러나, 팔색조 피칭을 하는 어퀴디 상대로는 늘 고전했다. 또, 더닝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지 못하는 점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휴스턴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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