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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오늘의 분석 시작 하겠습니다.

▣ 첫번째 경기는 NC 와 KIA 18:30분 경기입니다. 

NC 

NC다이노스의 선발투수는 구창모입니다. 긴 공백끝에 5월28일에 복귀해서 3경기연속 호투로 3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시즌 17 1/3 이닝동안 15삼진 11피안타 5사사구 1실점으로  0.52평균자책점으로 긴 공백이 무색할만큼 부상전의 예전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모습입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구창모 선수의 완벽한 제구력과함께 압도적인피칭이 예상됩니다. 

KIA 

KIA다이노스의 선발투수는 이의리입니다. 구창모선수와 비교했을때 경력이외에는 부족함이 없어보이는 이의리선수입니다.  21시즌 루키시즌부터 선발로 100이닝 가까이 소화하면서 3.61이라는 준수한 방어율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올시즌도 꾸준하게 로테이션 선발투수로 출전하면서 기대보단 조금은 부족한듯한 모습이지만 제 몫을 충분히 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시즌 12경기 65이닝 3승4패 3.88의 방어율을 기록하고있습니다.  

▣ 두번째 경기는  한화 와 롯데 18:30분 경기입니다.

한화 

한화이글스의 선발투수는 장민재입니다. 프로14년차로 베테랑투수입니다. 매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제 역할을 다 해주는 투수입니다. 올시즌 불펜조로 출발해 4월중순부터 선발 로테이션으로 기용되고있습니다. 15경기 2승3패 4.87의 방어율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선발로 보직을 바꾼이후 그렇게 완벽한모습까진 아닐지라도 선발투수의 가장 큰 몫인 긴이닝을 책임져주고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경기를 제외하고 매경기 5이닝을 책임져주고있습니다. 

롯데 

롯데자이언츠의 선발투수는 스파크맨입니다. 작년에 일본 오릭스에서 활약하다 올시즌부터 롯데 유니폼을 입은 선수입니다. 올시즌 롯데선발의 한자리를 맡고있지만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있습니다. 11경기 48이닝 1승2패 4.88의 방어율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올시즌부터 스트라이크존 확대효과까지 생각한다면 정말 롯데입장에선 실망스러운 성적입니다. 그래도 최근5경기에서는 매경기 

5~6이닝을 책임져주며 퀄리티스타트도 몇차례보여주며 조금씩 한국야구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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