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7승 4패 2.52)는 화요일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따냈습니다.
현존 최고 투수 중 한 명이며, 올해도 변함없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합계 82이닝 77삼진 9볼넷의 투구내용은 안정감 그 자체.
통산 LG전 성적은 10경기 4승 4패 ERA 3.00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요키시선수입니다.
◈LG
선발 아담 플럿코(6승 3패 3.18)는 3경기 연속 승리를 따냈습니다.
첫 2번의 승리는 타선의 도움이 컸지만 지난 화요일에는 8.1이닝 2피안타 14탈삼진을 기록,
KBO 데뷔 후 가장 좋은 피칭을 했습니다.
문제는 당시 투구수가 110개로 꽤 많았던 만큼, 5일만의 등판에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여부인데 올 시즌 키움을 1번 만나 5이닝 6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는데,
그 경기의 승리투수는 다름 아닌 요키시입니다.
둘이붙으면 불방망이들이..? 이제 식은것 같은데..?
◈코멘트
1승씩 나눠가진 상황에서 위닝 시리즈의 주인공을 가리는 경기입니다.
시즌 상대전적은 키움 기준으로 4승 4패(평균 4.6득점-4.3실점) 동률.
최근 경기력을 봐도 어디가 낫다 나쁘다 말하기 힘들 정도로 팽팽한 구도를 띄고 있지만
오늘 경기는 선발 맞대결에서 키움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똑 같은 5일째 등판이지만, 요키시의 화요일 투구수는 91개에 불과했으며
홈팀 키움의 승리를 예상하는사람이 많을것으로 보여집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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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사랑 이과장 ◈ 강승부구간 ◈ 6월 19일 KBO… 의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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