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4일 KBO 프로야구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두산 vs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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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은 스탁, 기아는 한승혁이 나선다. 스탁은 7승 4패 2.98의 방어율, 한승혁은 2승 2패 5.33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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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은 최근 3경기에서 2승과 더불어 2차례의 QS를 기록했다. 좋았던 시즌 초반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케이티 전에서 9경기만에 무실점을 기록한 점이 인상적이다. 특유의 속구 외에도 투스트라이크 이후 적절하게 브레이킹볼을 섞으며 타자를 잡아내고 있다. 기아 전에서는 1패 5.40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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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은 최근 두 경기를 내리 패했다. 구위 하락으로 인해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거르며 휴식을 취했음에도 초반 모습이 나오지 않고 있다. 낯선 그에게 고전하던 상대 팀들도 이제 그의 패턴에 적응을 마쳤기에 고전하지 않고 있다. 스스로 로테이션을 지키며 꾸준히 선발로 나서기 위해서는 장점인 패스트볼 위주의 피칭을 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두산 상대로는 이번 시즌 1실점 기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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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승리를 본다. 한승혁이 두산 상대로 시즌 초반 좋은 경기를 했지만 최근 폼 하락이 크다. 때문에, 김재환과 페르난데스가 살아난 두산 상대로 고전할 것이다. 기아 타선은 꾸준하지만 한승혁이 내줄 실점만큼을 회복하진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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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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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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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vs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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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선발은 폰트, 엔시는 루친스키가 나선다. 폰트는 8승 4패 1.99의 방어율, 루친스키는 5승 4패 1.81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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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는 믿기 어려운 8경기 연속 QS+를 이어가고 있다. 그 기간 2패를 당하긴 했지만 1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2실점 이하 성적을 내고 있기도 하다. 팀 동료인 김광현과 엔시의 루친스키등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현재까지 KBO 리그에서 가장 돋보이는 투수다. 구위와 제구를 모두 겸비했기에 약점이 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엔시 상대로도 이번 시즌 노히터 경기를 비롯해 1승 1패 1.13의 방어율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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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는 최근 7경기에서 6차례의 qs+를 기록하며 폰트 못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또, 직전 경기에서는 삼진을 11개나 잡아내며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는 완벽투를 했다. 한국 무대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지만 여전히 최고 레벨에서 경쟁 중인 엔시의 에이스다. 쓱 상대로는 이번 시즌 3경기 모두 qs+를 기록하며 2승 1.66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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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를 가져가야 한다. 폰트와 루친스키는 고영표와 더불어 최근 최고의 피칭을 하는 선발 투수들이다. 상대에게도 강했기에 저득점 경기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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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의 승리를 본다. 폰트도 절정의 페이스고 홈의 이점이 있지만 엔시는 빠져있던 선수들이 복귀한 이후 타선이 확실히 살아났다. 또, 손아섭과 마티니등 상위 타선이 잘해주기에 중심 타선의 생산력이 떨어진 쓱에게 득점 기대치에서 밀릴 이유가 없다. 루친스키가 쓱 상대로 매우 강했던 점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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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NC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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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vs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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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은 이인복, 키움은 한현희가 나선다. 이인복은 5승 7패 4.22의 방어율, 한현희는 3승 1패 4.05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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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복은 지난 쓱 전에서 패하며 연승이 끝났다. 그래도, 박세웅이 주춤하고 있는 롯데 마운드에서 국내 선발 중 가장 안정적인 투수다. 지난 두 시즌간 선발과 불펜에서 충분히 기회를 받으며 경쟁력 있는 선발로 성장했다. 구속 자체가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패스트볼 무브먼트에 강점이 있고 슬라이더도 수준급으로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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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그 기간 케이티와 엘지등을 상대했는데 단 1점도 내주지 않은 완벽투를 했다. 숙소 이탈 사건 이후 멘탈 이슈로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했는데 키움이 바라던 솔리드한 선발로 돌아왔다. 구위 외에도 브레이킹볼 컨트롤을 잘하고 있기에 이닝을 먹고 있고 좌타 상대로 던지는 체인지업도 위력적이다. 롯데 상대로도 이번 시즌 7이닝 무실점 승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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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승리를 본다. 기아 원정에서 위닝을 내준 롯데는 어제 경기에서 양현종 상대로 4점을 뽑아냈음에도 역전패했기에 분위기 하락이 크다. 게다가, 한현희가 최근 빼어난 구위로 완벽투를 하고 있기에 선발의 우위를 기대할 키움이기도 하다. 한현희가 롯데 상대 연승과 더불어 팀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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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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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키움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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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vs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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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선발은 고영표, 엘지는 임찬규가 나선다. 고영표는 5승 5패 2.47의 방어율, 임찬규는 3승 5패 5.80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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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는 5월만 이후 리그 최고의 투수다. 루친스키와 폰트가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지만 고영표는 그 이상 가는 최근이다. 5경기에서 3승을 따내고 있고 그 기간 QS+를 모두 기록했고 1.42의 방어율이다. 리그에서 활약하는 투수 중 가장 빼어난 컨트롤 능력을 가진 투수기에 언제든 본인의 경기를 끌고나갈 수 있는 에이스다. 엘지 상대로도 최근 등판에서 패하긴 했지만 그 경기 전까지 두 시즌간 4승 1패 1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할 정도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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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는 지난 복귀전에서 키움 상대로 패했다. 그러나, 적지 않은 안타를 허용하면서도 위기 관리 능력을 보이며 나름 반등의 가능성을 알렸다. 의욕적으로 시작한 이번 시즌이기에 팀과 본인의 박탈감이 크긴 하지만 그래도 엘지가 투수조의 조장으로 선택한 투수고 능력을 보유했기에 이대로 물러서지는 않을 것이다. 케이티 상대로는 이번 시즌 무실점 승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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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의 승리를 본다. 엘지 타선은 홍창기의 컨디션 회복과 리그 최고의 타자인 김현수를 앞세워 늘 다득점을 기대할만 하다. 그러나, 국내 선발 자원 중 가장 빼어난 피칭을 하고 있고 엘지에 강했던 고영표 상대로는 끌려갈 가능성도 봐야 한다. 홈에서 가장 믿을만한 선발이 나서는 케이티가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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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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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KT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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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vs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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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은 장민재, 삼성은 뷰캐넌이 나선다. 장민재는 2승 4패 4.74의 방어율, 뷰캐넌은 6승 3패 2.30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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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는 최근 연패 중이다. 케이티 전에서 무실점 승리를 따낸 이후 3경기에 나섰는데 경기당 1개의 홈런을 꼬박 맞으며 고전했다. 그래도, 잘 던지는 경기에서는 꾸준히 2실점 이하 피칭도 하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구위의 강점은 없지만 포크볼을 비롯한 다양한 브레이킹볼을 던져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는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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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은 이번 시즌에도 삼성의 에이스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최근 연승을 달리는 것을 비롯해 이닝이터로써 본인의 가치를 증명 중이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QS를 기록 중인 투수일 정도로 안정적인 피칭을 하기에 늘 승리를 기대할만 하다. 한화 상대로는 매우 강했는데 최근 6경기에서 5승무패와 더불어 1점대 방어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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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승리를 본다. 장민재가 나름 솔리드한 선발의 모습을 보여주는 최근이지만 뷰캐넌의 옆에 설 수는 없다. 삼성이 키움을 만나 주중에 고전했지만 에이스의 등판일이기에 리드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뷰캐넌이 한화 상대로 리그 내의 어떤 투수보다 강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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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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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