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회차 프로토 고배당 공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명표칼럼 입니다.

오늘 추천 드리는 2경기가 모두 한쪽으로 크게 치우치는 경기 입니다. 다방면으로 분석 해 보았지만 큰 변수는 보이지 않기에 오늘 비중은 조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최종까지 새로운 뉴스에 집중해 변동사항이 생긴다면 다시 공유드리겠지만 큰 이변은 없을 것이라 예상 합니다. 그럼 오늘 분석글도 천천히 읽어 보시고 현명한 판단 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공유드리고 있는 고배당 프로토픽은 운의 비중이 큰 영역이오니 소액으로만 따라와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06월26일자 고배당 적중내역 입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축하드립니다!

주력조합 초안분석 시작 하겠습니다.

◎ 1경기 총평

템파베이의 선발투수 바즈는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 두 달을 날렸지만 6월에 빅리그로 올라와 팀의 선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승리는 없지만 직전 경기에서 양키스 상대로 4.2이닝 동안 1점만 내줬고 볼티모어 전에서 무실점 경기를 하기도 했죠. 샌디 알칸타라와 개릿 콜, 맥클라나한 못지 않은 파이어볼러로써 100마일의 공을 경기 내내 뿌릴 수 있습니다.

밀워키의 선발투수 우드러프는 부상으로 인해 한 달 정도를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나, 빠르게 몸상태를 회복하며 다시 선발 마운드에 오르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일지는 의문입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 방어율이 올라가긴 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은 잘 받고 있습니다. 최근 3시즌간 많은 이닝을 소화했기에 어쩌면 이번 공백이 그에게 더 도움이 됐을 수도 있는데 98마일의 속구를 던지는 투수로써 언제든 타자를 힘으로 윽박지를 수 있습니다.

밀워키가 기다리던 우드러프가 복귀하지만 복귀 후 첫 경기의 부담이 있을것입니다. 템파는 피츠버그를 만나 시리즈를 가져가며 반등의 모멘텀을 마련했는데 우드러프와 밀워키 불펜을 공략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낯선 바즈의 100마일 속구 상대로 밀워키 타선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기에 템파베이가 조금 더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 난이도 : ★★★★☆

◆ 경기예상 : 수익방 입장 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2경기 총평 

 

세인트루이스의 선발투수 허드슨은 최근 3경기에서 2차례나 5실점 이상하며 고전했습니다. 원정 경기가 많았고 상대가 타선이 좋았던 팀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홈에서는 2점대의 방어율로 높은 승률을 기록 중입니다. 삼진 능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장타 허용이 적기에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경우는 적죠. 타자의 방망이를 유도할 수 있는 브레이킹볼 구사를 잘하는 투수입니다.

마이애미의 선발투수 가렛은 에르난데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로테이션에 들어왔죠. 막강한 우완 선발진과 달리 좌완이 약한 마이애미기에 기회를 받았는데 로저스 못지않은 피칭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공격적인 피칭을 하기에 안타 허용이 있긴 하지만 위기를 넘기는 구위는 인상적입니다. 단, 긴 이닝 소화는 아직 부담이 있기에 불펜이 빠르게 가동될 수도 있습니다.

가렛이 기대 이상의 빅리그 적응을 하는건 사실이지만 세인트는 좌투 상대로 확실하게 강점이 있는 팀입니다. 골드슈미트와 아레나도 외에도 해줄 선수들이 충분하죠. 또, 허드슨이 홈에서는 누구보다 편하게 공을 뿌린다는 점도 승부를 가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난이도 : ★★★★☆

◆ 경기예상 : 수익방 입장 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분석은 이전의 데이터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 이며 예측을 토대로 확실한 픽을 뽑아내는게 픽스터의 역할 입니다. 픽스터의 정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는 이명표가 되겠습니다.

금일 역시 52회차 고배당픽도 함께 공유드리고 있으니

부담없이 보이는 이미지를 누르시고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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