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NC (김윤식, 루친스키)
LG 선발인 김윤식은 NC를 상대로 8경기 출장 4선발 2승 0패 19이닝동안 19실점을 하며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하고 있다. 잠실에서 성적은 8승 7패 5.00으로 평균 이하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3경기에서 17.1이닝동안 4실점 4자책을 기록하며 믿음직한 선발투수로써 진화중이다. 올시즌 NC와는 5월 6일 맞붙었는데 0.1이닝동안 6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난타를 당했다.
김윤식은 박민우, 양의지, 마티니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에게 상당히 약한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다. 김윤식은 7일 이상 휴식한 후 등판한 경기에서 4경기동안 3.15의 평균 자책점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6월 17일 이후 12일 휴식 후 등판이다
NC 선발인 루친스키는 폰트, SSG와의 맞대결에서 4이닝 8실점 8자책을 기록하며 올시즌 처음으로 5이닝 이상 채우지 못하고 최다 실점을 기록하였다. 올시즌 LG를 상대로 4월 8이 잠실에서 7이닝 무실점, 5월 7일 창원에서 6이닝 6실점 4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통산 LG를 상대로 13경기 선발출전하여 4승 5패 4.0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커리어 통산 LG를 상대로 제일 어려운 경기를 펼치고 있는 루친스키이다. 김현수, 오지환, 홍창기, 김민성을 상대로 피OPS 0.9로 상당히 약하다
LG는 NC를 상대로 올시즌에 7경기 6승 1패로 압도적인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LG 타선은 최근 활활 타오르다가 약간의 하향세를 겪는 느낌이고, NC 타선은 바닥을 쳤다가 반등하고 있다. 그러나 홍창기의 이탈은 상당히 뼈아픈 상황으로 LG가 이를 어떻게 메울지가 시즌 중반에 가장 중요한 쟁점이다. LG에게 약한 루친스키이지만 연속으로 루친스키가 무너지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NC의 우세가 점쳐지며 의외로 많은 점수가 나는 상황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6월 30일 팁스터 투상 LG vs NC 경기분석 의 댓글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