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차 타카나시가 선발로 나서는 야쿠르트.
일본 투수 특유의 큰 폭의 포크볼을 구사하는 투수로 헛스윙을 유도하는 선수이며
20년도에는 18경기 나서서 3승 6패 4.12로 다소 아쉬운 피칭.
작년에도 12경기 출전에 그치며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며 4승을 거두는데 그쳤습니다. 니혼햄에서 야쿠르트로 이적한 이후 그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번 시즌에는 그에 상응하는 모습이며 10경기에서 5승 3패 및 2.62의 성적으로 충분히 안정적으로 로테이션을 수행 중입니다. 이전 주니치전은 9이닝 무실점 완봉승까지 이루었습니다.
◈요코하마
빠른 직구를 보유한 좌완투수 이마나가가 선발로 나서는 요코하마.
이제 팀 7년 차로 꾸준히 20경기 이상 출전하며 10승 가까이를 쟁취하며 성실히 로테이션을 구축 중.
최고 13승 2.91를 기록하는 등 앞으로 성장성이 다분한 투수였지만
재작년 시즌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9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5승 3패 3.23으로 마감했습니다.
이후 재활 수술을 받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작년에 5월부터 합류했으며
그럼에도 3.08의 방어율로 마감하는 등 후반기까지 집중력있는 투구로 훌륭히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시즌도 5월에야 합류하였지만, 첫 경기 히로시마전에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였고
이후 3승 2패 3.06으로 준수하지만 최근 2경기에서 5실점 이상씩을 내주며 2연패로
흐름이 안좋아 보입니다.
상대전적에서의 우세중인 야쿠르트.. 요즘 방망이도 야쿠가 대세인데..?
♥ 토사랑 이경리 ♥ 3연속 올킬 도전 ♥ 7월 1일 … 의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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