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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노리모토 다카히로 6승2패 2.38)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이전경기(6/28)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1이닝 10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1)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2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0경기 6승2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21이닝 3실점의 기록.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이전시즌 퍼시픽리그 탈삼진 2위를 기록했으며 이전 까지는 4시즌 연속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한 기억이 있는 에이스 투수.
코로나 확진으로 이탈해 있다가 복귀후 9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땅볼유도를 많이 하는 가운데
노련한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흔들렸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80 기록이 있습니다.
◈소프트뱅크(오오제키 토모히사 5승3패 1.94)
오오제키 토모히사 투수는 이전경기(6/25)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9)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8이닝 1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14경기(선발 11경기+구원 3경기) 등판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선발(11경기) 로서는 5승3패, 완봉승 2회 포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22이닝 3실점의 기록. 11차례 선발 등판중10경기에서 150km의 패스트볼과 우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1경기에서는 조기강판 패배를 당했습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1.20 기록이 있습니다.
◈치바롯데
모토마에 후미야(2승 1패 2.84), 가끔 1군에 올라와 임시 선발로 투입되는 투수입니다.
작년에 1군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다소 아쉬운 성적(8경기 1승 2패 ERA 4.78)을 기록했고,
올해는 지금까지 5경기에 나와 평균 5이닝을 던지고 있으며 고교 시절 완벽한 무명이었고,
대학을 거치면서 간신히 프로에 입단한 케이스입니다.
올 시즌 2군 기록(6경기 0승 1패 ERA 3.46)도 평균 이하.
지금의 구위와 제구력으론 NPB 1군에서 살아남기 어려워 보입니다.
◈닛폰햄
코디 폰스(0승 1패 4.11), 올해 새로 영입한 용병 투수이며 4월 말 1군에 올라와 2경기에 등판했는데,
합계 10이닝 13피안타(2홈) 4볼넷 6실점의 불안한 피칭을 한 후 다시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문제는 2군 기록(7경기 1승 2패 ERA 3.86)도 평균 이하라는 점.
9일 전에 다시 1군에 올라와 복귀전을 가졌는데, 결과는 5.1이닝 2실점(1자책)이었습니다.
ML 경력(통산 1승 7패 ERA 5.86)은 별 볼 일 없는 수준이고,
통산 더블A 기록(10승 10패 ERA 3.84)도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NPB에서 성공하기 힘들 수도 있을것 같은 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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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사랑 이경리 ♥ 7월 5일 NPB 강승부 프리뷰 … 의 댓글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