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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황동재(1승 2패 6.9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6월 28일 KT 상대로 구원으로 등판해 1.1이닝 8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황동재는 한달간 2번의 8실점 이상을 기록한 투수로 등재된바 있습니다. 금년 롯데 상대로 홈에서 5이닝 2실점 투구를 해내긴 했지만 그때의 황동재보다 지금의 황동재가 훨씬 더 불안할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라미레즈와 장시환 상대로 3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무려 13개의 삼진을 당하는 빈공을 보인게 아쉽다. 특히 수요일 경기의 화력이 전혀 이어지지 않았다는게 문제. 이틀 간의 불펜 소모는 주말 시리즈 내내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롯데
스파크맨(2승 4패 5.29) 카드로 연패 저지를 노린다. 24일 KIA와의 홈경기에서 3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스파크맨은 코칭스탭의 기대를 심심하면 저버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원정 투구가 은근히 괜찮은 편이고 삼성 상대로 홈에서 6이닝 2실점, 원정에서 5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둔터라 승부를 걸어볼만 하다. 전날 경기에서 스탁과 김명신 상대로 5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비록 겉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어느 정도 승부가 갈린 뒤에 계속 점수가 나오는 문제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접전일때 제 몫을 해주지 못하는 중. 불펜의 안정감은 그래도 삼성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한화
김민우(3승 8패 4.97)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KT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김민우는 홈 경기에서 안정감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복이 꽤 심한 편인데 두산 상대로 원정 5이닝 6실점, 홈 7이닝 1실점이었음을 감안한다면 현재의 김민우 스타일상 원정 경기의 재래가 될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전날 경기에서 김인환의 홈런 포함 1회초에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한화의 타선은 종잡을수 없는 공격력을 과시 중입니다. 그나마 홈 경기라는 점이 조금은 더 낫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장시환이 마무리라는것 자체가 현재 한화 불펜이 얼마나 엉망인지를 증명하는 요소일것입니다.
◈두산
최승용(3승 4패 4.74)이 한달여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6일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1타자만 상대하고 물러난 최승용은 길어야 4이닝 정도가 한계일 것입니다. 2달전 한화 원정에선 5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선발 안정감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큰 기대는 어려울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반즈와 강윤구를 무너뜨리면서 8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에서 살아난 집중력을 원정에서 이어가느냐가 관건입니다. 워낙 선발 공략도가 좋기 때문에 이 페이스는 쉽게 가라앉을게 아니다. 그러나 기어코 홍건희가 등판해야 했다는건 추격조의 레벨이 극도로 떨어진다는 의미다.
◈KIA
양현종(9승 4패 3.04)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23일 롯데 원정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양현종은 후반기 출발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금년 묘하게 홈 경기에 부진한 모습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현 시점에서 기대치는 아마도 QS일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전날 구창모 상대로 경기 초반 2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다른 팀도 아닌 NC의 불펜 공략에 실패했다는 점이 최대의 문제다. 홈 경기에서 타격이 기복이 심해지는건 매우 불안하게 작용할수 있습니다. 이 팀의 불펜에서 믿을건 이제 전상현과 정해영 2명 뿐인듯 하다.
◈SSG
이태양(6승 2패 2.93) 카드로 3연승 도전에 나선다. 9일 삼성 원정에서 5이닝 9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를 보여준 이태양은 금년 그나마 2경기 연속 부진이 없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일단 푹 쉬고 나온다는거 자체가 이태양에게 좋은 부분인데 앞선 KIA 원정이 7이닝 5안타 무실점이었음을 상기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켈리와 고우석 조합을 무너뜨리면서 최정의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SSG의 타선은 홈이 아닌 원정에서 타격감이 떨어지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일단 현재까지 리가레스 영입은 나름 성공적인듯. 그러나 불펜에서 블론이 나온건 역시나 이 팀의 가장 큰 약점임을 증명한 셈입니다.
◈NC
송명기(2승 6패 5.28)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9일 키움 원정에서 3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송명기는 이번 경기에서 반등점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러나 이미 키움 상대로 홈에서 3.2이닝 4실점 패배를 당할 정도로 키움에게 약한 투수라는게 흠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KIA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6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후반기 들어서 완전체의 모습을 유지한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홈 경기 역시 좋은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편. 그리고 그들의 불펜에는 어찌됐든 이용찬이 있습니다.
◈키움
요키시(8승 4패 2.32)가 시즌 9승에 도전한다. 23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요키시는 후반기의 출발이 매우 좋은 상황. 금년 NC 상대로 첫 등판인데 의외로 NC 상대로 꼬박꼬박 QS 이상을 해낼수 있는 투수라는 점이 강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벤자민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키움의 타선은 이정후 외에 제 몫을 해주는 타자가 최근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 결정적일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명 야구 혼자 하는게 아니라는 것. 그래도 안우진 강판 이후 불펜의 추가 실점이 없었다는게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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