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NPB 일본야구 < 소프트뱅크 vs 세이부 > 분석
소프트뱅크(오오제키 토모히사 6승5패 2.70)
세이부(요자 카이토 7승3패 2.44)
오오제키 토모히사 투수는 직전경기(7/20)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2이닝 8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2)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1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선발 14경기+구원 3경기) 등판중 1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선발(14경기) 로서는 6승5패, 완봉승 2회 포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4.1이닝 14실점의 기록. 14차례 선발 등판중 11경기에서 150km의 패스트볼과 우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하고 패배를 당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7.71 기록이 있다.
요자 카이토 투수는 직전경기(7/18)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0)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2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선발 11경기) 7승3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6.2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좌타자와 승부에 어려움이 있었고 피홈런의 공포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살짝 변화하는 무브먼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2.04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2-5, 패배로 센가 고다이 에이스 카드를 꺼내는 경기에서 연패를 끊지 못한 소프트뱅크 이지만 낮경기에 강점을 갖고 있는 타자들은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손맛을 본 상황. 낮경기의 변수가 소프트뱅크 타선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되는 경기다.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소프트뱅크 승 / 기준점 언더
7월 30일 NPB 일본야구 < 지바롯데 vs 오릭스 > 분석
지바롯데(오지마 카즈야 1승7패 2.47)
오릭스(아즈마 코헤이 -데뷔전)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7/19)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1승7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7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우타자에 약한 좌완 투수의 모습이 승부처에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3.00 기록이 있다.
아즈마 코헤이 투수의 데뷔전 이다. 투수는 올시즌 2군에서 9경기 1승3패, 3.98을 기록했으며 입단 5년만에 1군 무대에 올라오게 된 상황. 변화구와 완급조절을 통해서 범타를 유도하는 우완 투수이며 7월 2차례 등판에서는 1패, 7.2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 12회 연장전 승부 끝에 9-8,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하며 지바롯데를 2연패에 빠트리는데 성공한 오릭스 이지만 긴장감이 배가될수 밖에 없는 1군 무대 데뷔전에서 아즈마 코헤이 투수가 자신의 공을 100%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다. 또한, 전일 선두 타자 홈런을 기록했고 최근 5경기에서 20타수 9안타를 기록하는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는 리드오프 오가노로 부터 시작되는 1회에 지바롯데가 선취점을 뽑으면서 흐름을 잡을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 되는 경기다.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지바롯데 승 / 기준점 언더
7월 30일 NPB 일본야구 < 한신 vs 야쿠르트 > 분석
한신(사이키 히로토 1승 0.00)
야쿠르트(코자와 레이지 2승 3.38)
2019시즌 2승1패 4.70을 기록한 사이키 히로토 투수는 직전경기(7/16)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3)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사이키 히로토 투수는 올시즌 2군에서 11경기 4승2패, 1.46의 수준급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으며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힘있는 직구가 낮게 제구가 되는 가운데 변화구 제구에 대한 물음표도 느낌표로 바꾼 긍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17시즌 2경기 승패없이 13.50을 기록한 코자와 레이지 투수는 직전경기(7/19)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3)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구원으로 등판해서 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승, 16이닝 6실점의 성적이며 2군에서는 24경기 1승1패, 1.30 기록 속에 콜업 된 7년차를 맞이한 우완 투수. 2017시즌 이후 2군에서만 활동하다가 올시즌 투구폼을 바꾼 이후 제구가 좋아지면서 1군 등판의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2군에서 좋았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3년 만에 1군 무대 선발승을 기록한 이후 2번째 등판에서도 비자책 경기를 해낸 사이키 히로토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한신은 전일 경기 마지막 공격 이닝에서도 추가 득점을 생산하며 6-0, 승리로 4연승의 상승세를 유지하게 된 타이밍.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한신 승 / 기준점 오버
7월 30일 NPB 일본야구 < 히로시마 vs 주니치 > 분석
히로시마(드류 앤더슨 3승3패 3.54)
주니치(오가사와라 신노스케 4승6패 3.58)
드류 앤더슨 투수는 직전경기(7/20) 홈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4) 홈에서 요코하마 상대로 5.2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NPB 무대 데뷔후 11경기 3승3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2이닝 7실점의 기록. 앤더슨 투수는 MLB 통산 19경기(선발 2경기) 1승3패, 6.50을 기록했으며 2021시즌에는 9경기(선발 1경기) 1승1패, 3.27을 기록한 우완 투수.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6이닝 이상 1실점 이하 투구를 기록하는 가운데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4경기에서는 제구의 영점이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투수는 직전경기(7/19) 홈에서 요코하마 상대로 5이닝 9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3)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2경기 4승6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7이닝 8실점의 기록. 지난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고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피홈런 허용에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3연패에서 벗어난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투수 이지만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매이닝 위기를 맞이했던 기억이 있다. 다만, 전일 경기 1안타 빈공에 그치며 0-9, 완패를 당한 히로시마 타선의 지원 여부가 물음표가 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히로시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히로시마 승 / 기준점 언더
7월 30일 NPB 일본야구 < 라쿠텐 vs 니혼햄 > 분석
라쿠텐(다나카 마사히로 5승7패 2.81)
니혼햄(다나카 에이토 1승1패 4.09)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직전경기(7/23)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5승7패, 완봉승 1회 포함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9이닝 5실점의 기록. 최근 승운이 따르지 않고 최근 2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MLB 통산 78승46패 3.74의 기록과 NPB 28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베테랑 투구의 뛰어난 완급조절 투구를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3경기를 제외한 12경기에서 보여준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1.13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패 9.00을 기록한 다나카 에이토 투수는 직전경기(7/19)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7)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다나카 에이토 투수는 2019시즌에 1경기 2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한 것이 올시즌 등판 이전 1군 무대 기록의 전부가 되는 5년차를 맞이하는 우완 투수. 팔꿈치 수술 이후 긴 재활의 시간을 보내고 3년 만에 1군 무대 첫 선발 등판에서 변화구가 낮게 제구가 되는 가운데 부활투를 선보였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전체적으로 제구가 높게 형성 되면서 아쉬운 결과를 받아야 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대전 2경기 1승1패, 1.13, 16이닝 2실점으로 강점을 보였던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라쿠텐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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