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분석 PICK 이 궁금하시다면 위 이미지 클릭!!!
◈LG
배재준(3.68)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24일 NC 원정에서 2이닝 무실점의 투구 후 조기 강판했던 배재준은 1군의 벽이 여전히 높다는걸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배재준은 4이닝을 버티면 잘 했다는 평가를 들을지도 모르는 레벨이기 때문에 기대가 어렵다. 전날 경기에서 KT의 투수진 상대로 유강남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비록 고영표에게 막혔다고 해도 KT의 불펜을 흔들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좌타자들이 제 몫을 하지 못한건 아쉬움이 남을듯. 불펜은 꼭 한군데서 뭔가 어긋남이 일어나는듯 하다.
◈KT
소형준(11승 2패 2.51) 카드로 4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24일 한화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소형준은 5경기 연속 승리의 강세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금년 LG 상대로 잠실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기도 했고 최근 워낙 페이스가 좋다는 것도 소형준의 강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김윤식과 김대유 상대로 5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에서도 이어갔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현재의 KT 타격이라면 주말 시리즈 내내 호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편. 그러나 주권과 김재윤의 실점은 아쉬움을 많이 남길수 있습니다.
◈삼성
허윤동(4승 2패 4.53)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섭니다. 24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허윤동은 팀이 연패에 빠졌을때 데뷔 후 최고의 투구가 나와버렸다. 하지만 홈 경기에서 부진한 편이고 롯데 상대로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점이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롯데의 투수진 상대로 강민호의 2점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포항에서의 부진이 거짓말처럼 느껴질 정도다. 무엇보다 롯데의 필승조를 모두 무너뜨리면서 역전극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고무적인 부분. 하지만 불펜이 불안한건 여전히 변함이 없다.
◈롯데
박세웅(6승 6패 3.45)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3일 KIA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박세웅은 KIA전의 부진이 이어졌다는 점이 못내 아쉽다. 금년 삼성 상대로 첫 등판인데 유독 대구 구장 원정에서 종종 무너진다는 변수가 존재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그나마 연패의 부진한 상황에서 타격만큼은 살아났다는 점이 전날 경기에서 유일한 위안이 될 것입니다. 이대호의 활약은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 그러나 최준용과 김도규가 모두 무너진건 엄청난 타격으로 남을 것입니다.
◈한화
펠릭스 페냐(2패 5.09)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24일 KT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페냐는 KBO 적응력이 라미레즈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두산 상대로 첫 등판이지만 현재의 기대치는 여전히 5이닝 2~3실점 내외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 상대로 김태연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한화의 타선은 홈으로 돌아와서도 타격이 살아나지 못했다는게 대단히 아쉽다. 전날 등판한 두산 투수들의 면면을 생각해본다면 이 부진은 시리즈 내내 이어질수 있을듯. 장시환이 이틀 연속 블론을 범한 불펜은 이제 믿을 투수가 없다.
◈두산
박신지(1승 2패 5.55) 카드로 5연승을 노린다. 9일 LG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남겼던 박신지는 선발로서의 투구 내용은 큰 기대가 어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화 상대로도 불펜으로 나서 원정에서 1.2이닝 4실점, 홈에서 0.2이닝 3실점의 기록이 있는등 유리함이 있는 투수라고 말하긴 어렵다. 전날 경기에서 김민우와 장시환 상대로 7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9회초 무려 5점을 몰아치면서 역전을 해낸 그 기세가 시리즈 내내 이어질 것입니다. 한번 일기 시작한 바람은 쉬이 멈추지 않을듯. 홍건희 없이 어떻게든 버텨냈다는 점은 다른 투수들에게 자신감을 불러일으킬수도 있습니다.
◈KIA
이의리(6승 6패 3.92)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섭니다. 24일 롯데 원정에서 7이닝 3안타 9삼진 무실점이라는 시즌 최고 레벨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이의리는 박동원이 아닌 한승택과 호흡을 맞췄을때 얼마나 위력적인지를 과시하 바 있습니다. 금년 SSG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는데 이의리의 투구는 선발 포수가 누구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전날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나성범의 2홈런 7타점 포함 무려 11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NC전의 부진이 거짓말처럼 느껴질 정도다. 일단 홈에서 반등에 성공한건 긍정적인 부분. 김도현의 2이닝 무실점은 최근 거둔 불펜의 실적중 가장 만족스러울지도 모른다.
◈SSG
폰트(12승 4패 2.01)가 시즌 13승에 도전합니다. 24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폰트는 1회를 제외한 나머지 이닝에선 훌륭한 투구를 선보인바 있습니다. 대신 최근 홈런 허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 점이 이번 경기에서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양현종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SSG의 타선은 선발이 일찍 무너지면서 타선도 알아서 자멸한 경향이 짙다. 1회초 첫 타석의 주루사가 컸는데 이번 경기는 선취점 여부가 크게 작용할듯. 아무래도 이 팀의 불펜은 이 팀이 가진 최대의 변수일 것입니다.
◈NC
루친스키(7승 7패 2.70) 카드로 3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24일 LG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루친스키는 전반기 막판의 부진을 완벽히 날려버렸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금년 키움 상대로 홈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는등 키움에게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타선만 잘 지원해준다면 승리 가능성이 상당히 올라갈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요키시를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12개의 안타가 말해주듯 완전체 타선의 힘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번 감이 올라온 타선은 주말 시리즈 내내 위협적일수 있습니다.송명기 강판 이후 4.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칭찬 받아야 마땅하다.
◈키움
최원태(7승 3패 3.06)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3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던 최원태는 불펜 외도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가 관건입니다. 금년 NC 원정에서 6이닝 2실점, 홈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두는등 유독 NC 상대로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여기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송명기 상대로 푸이그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수원에서 시작된 부진이 계속 이어진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현재 이 팀의 타선은 말 그대로 히어로가 나타나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 레벨로 격하된 느낌이 강한 편. 불펜 역시 전반기의 안정감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꾸준하게 수익보고싶으신 분들
너무어려워서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우선 찾아주시면 친절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무료로 알려드리고 소통하면서 수익 날수 있도록
도와드리겟습니다.
각종 기프티콘 이벤트 등 많이 있습니다.
조합픽은 가족방에서 무료로 공개됩니다.
♥ 토사랑 이경리 ♥ 7월 30일 KBO 프리뷰 오늘의… 의 댓글 (6개)
삭제된 사용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