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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VS 히로시마
요코하마
(리그 3위 / 승승패패패)
연승에 성공한 요코하마는 이시다 켄다선수
(3승 2패 3.83)가 시즌 4번째 승리에 도전합니다.
19일 주니치 원정에서 홈런에 무너지면서
5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던 이시다는
홈런을 제외한 나머지 투구 내용은 그닥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번년도 히로시마 원정경기에서
5.2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일단 비가
오는 홈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5이닝 2실점 정도
기대해볼만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히로시마의
투수진 상대로 6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젊은
선수들이 불이 붙었을때 어떤 모습을 해내는지
여실히 증명해이고 있습니다. 타일러 오스틴의
가세는 큰 힘이 될수 있을듯합니다.
히로시마
(리그 4위 / 패패패패패)
최근들어 감독의 지나친 번트 성애가 연장 패배로
이어진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쿠리 아렌선수
(4승 7패 3.44)가 이번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7월 30일 주니치와의 홈경기에서 불펜으로 등판해
1이닝 1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쿠리는 최근
투구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이번년도 DeNA 상대로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으
로 호투하긴 했지만 현재의 쿠리는 야간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5이닝을 버티는게 어려울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DeNA의 투수진 상대로 쵸노의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히로시마의 타선은
연장전에서 2이닝 연속 선두타자 출루 후 감독의
번트 욕심이 패배로 이어졌다는건 왜 이 팀이 결국
시즌 중후반에 약팀이 되는지 설명해줍니다.
불펜의 지나친 교체는 주말 시리즈까지 안좋은
분위기가 될수 있습니다.
니혼햄 VS 소프트뱅크
니혼햄
(리그 6위 / 승승패패승)
최근에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니혼햄은
스기우라 토시히로선수 (3승 6패 4.87)가 올시즌
4번째 승리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7월 3일 오릭스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3실점 패배
를 당한 뒤 2군에 내려갔었던 스기우라는 1달의
휴식기간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가 관건이 되겠
습니다. 이번년도 소프트뱅크 상대로 홈에서
3이닝 2실점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는데
현재 소프트뱅크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이번에도 5이닝은 잘 버텨줄것입니다. 전날 경기
에서 소프트뱅크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로 5점을 올린 니혼햄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꾸준히 호조를
이어간다는 점이 최대의 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매 경기 장거리포가 제 몫을 해준
다는게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할것이라고 생각이 듭
니다. 단, 불펜의 안정감은 여전히 불안한 상태입니다
소프트뱅크
(리그 2위 / 패패승패패)
최근 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소프트뱅크는
콜린 레이선수 (4승 3패 3.26) 가 올시즌 5번째
승리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7월 14일 오릭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레이는
다시 선발로 돌아온 뒤에 매 경기 6이닝 이상 2실
점 이하의 호투를 잘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원정경기에 나가면 급격하게 투구가
나빠지는 타입이기도 하고 3달전 삿포로돔 원정은
2이닝 7실점의 악몽이 있었습니다. 전날경기에서
우에하라 켄타에게 막히면서 9회에야 간신히
1점을 올렸던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삿포로돔
징크스 여전히 깨지 못하고 있다는게 숙제입니다.
이 문제가 시리즈 내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사실 이번 경기의 소프트뱅크 선발은 오제키였지
만 고환암 수술 때문에 장기 결장을 하게 되는 상
황입니다. 콜린 레이는 컨디션 조절 문제가 존재한
다는 이야기가 될수 있겠습니다.
야쿠르트 VS 주니치
야쿠르트
(리그1위 / 승승승패패)
최근 타선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야쿠르트는
호시 토모야(3.00)선수가 무려 3년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르게 됩니다.
7월 23일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서 2이닝 1실점
투구를 보여준 호시는 여전히 공만 빠른 투수의
이미지를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3년전의 선발 등판은 악몽이었는데 날씨조차도
비가 예고가 되어 있어서 힘든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주니치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도밍고 산타나의 2홈런 포함 9점을 올린 야쿠르트
의 타선은 무라카미의 원맨팀이 아님을 확실히
증명하고 있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이번 경기도
그 페이스를 이어갈수 있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불펜의 안정감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주니치
(리그 6위 / 패패승승승)
최근 투수진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주니치는
오노 유다이(4승 6패 2.74)선수가 이번시즌 5승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7월 16일 한신 원정에서 7이닝 6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오노는 홈 경기 부진을 드디어 탈출
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단, 이번년도 야쿠르트
상대로 홈에서 4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다는 점도
있고 야외 구장 경기에 약점이 있다는건 오노 최대
의 문제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야쿠르트의 투수진 상대로 아베의
투런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주니치의 타선은 타격
감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이번 경기도 거기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 싶습니다.
그러나 지나칠 정도로 투수를 많이 소모한다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라쿠텐 VS 지바롯데
라쿠텐
(리그 2위 / 승패승승패)
사사키를 무너뜨리면서 역전극을 만들어 내었던
라쿠텐에서 키시 타카유키(6승 5패 3.09) 선수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지난달 7월 21일에 있었던 소프트뱅크 원정 경기
에서는 5.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했었던
키시 타카유키는 페이페이돔과 궁합이 맞지 않는
다는걸 인식했을 뿐이었습니다.
올해에 치바롯데를 상대로 홈에서 6.1이닝 4실점
패배를 했었을때, 야간에 치뤘던 경기임을 감안하
더라도 QS 이상을 기대하기엔 살짝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전날에 치뤄졌던 경기에서는 사사키 로키를 무너
뜨리면서 5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홈 경기에
서의 호조를 꾸준히 이어간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
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모토마에 후미
야의 느린 공을 어떤 방식으로 공략하느냐가 관건
이 될듯합니다. 그리고 불펜에서 계속 실점이 나오
는것은 마츠이 유키의 부담을 늘리는 문제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지바롯데
(리그 5위 / 패승패패패)
믿고있던 사사키가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한
치바롯데는 모토마에 후미야(3승 1패 3.20)가
시즌 4승에 도전을 합니다.
지난달 7월 23일에 있었던 니혼햄 원정 경기에서
3이닝 5실점의 다소 부진한 투구를 보였던
모토마에는 1회의 부진이 상당히 큰 문제였습니다.
그래도 그 당시에는 포수 문제도 존재했었고,
라쿠텐을 상대로 3개월전 홈에서 6이닝 1실점
투구를 했었던 자신감과 실력이 이어지느냐가
관건이 될 것 입니다.
전날에 있었던 경기에서는 라쿠텐의 투수진을
상대로 해서 나카무라 쇼고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치바 롯데의 타선은 타카베 아키토의
빈 자리를 많이 느낄수밖에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대략 2주일동안은 공격력 문제가
확실히 불거질듯합니다. 그때 그때 이 투수
저 투수를 돌려쓰기 해야 하는 불펜은 이제 이기는
경기와 지는 경기의 구분을 확실히 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치바 롯데에서 가장 중요한 타자와 불펜
투수인 타카베 아키토와 로베르토 오수나가 코로
나 감염으로 1군에서 제외되었고 덕분에 치바롯데
의 불펜이 급격하게 떨어졌습니다.
세이부 VS 오릭스
세이부
(리그 1위 / 승승패승승)
최근 투수진의 호투가 이어지면서 1위 굳히기에
들어간 세이부는 마츠모토 와타루선수(5승 3패
3.41)가 이번 시즌 6승 도전사냥에 나서게 됩니다.
7월 19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를 남긴 마츠모토는 7월 들어서 방어율 3.24
피안타율 .266으로 전체적인 투구 내용이 많이
나빠진 편입니다. 이번년도 오릭스 상대로 원정에
서 6.1이닝 3실점 투구를 기록했는데 최근 홈 경기
에서 아쉬운 면이 많기 때문에 기대치는 QS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여집니다.
전날 경기에서 미야기 히로야 상대로 모리의
2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세이부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닐것입니다.
지금의 페이스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가능성이 꽤
높은 편입니다. 타이라 카이마가 다시금 마무리에
적응해 가고 있다는 점도 세이부에겐 힘이 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릭스
(리그 4위 / 패패승승승)
심판의 볼 판정 하나가 승부를 갈라버린 오릭스
버팔로스는 야마사키 사치야선수 (3승 6패 3.02)가
올시즌 4승 사냥에 나서게 됩니다.7월 29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한 모습을 보인
야마사키는 두 번의 구원 외도가 오히려 밸런스를
흔들리 느낌이 강한 모습입니다. 올해들어 세이부
원정에서 4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세이부와
영 궁합이 맞지 않기도 하고 5일 휴식후 등판이라
는 점 역시 야마사키에게 좋지 않게 다가올수가
있을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히라이 공략에 완벽히 실패하면서
톤구 유마의 솔로 홈런만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오릭스의 타선은 이번 원정에서 전혀 힘을 발휘하
지 못하고 있는중입니다. 지금의 타격정도라면
마츠모토선수 상대로 기대를 하는건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불펜이 제몫을 하고 있는데
위안이 되는 부분입니다
최종 주력, 조합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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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픽♣ 8월 4일 NPB 분석 + 코멘트. 안녕하세… 의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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