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아즈마 코헤이(5.79)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데뷔 무대였던 30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아즈마는 잘 버티다가 5회에 와르르 무너지면서 승리 투수의 권리를 날려버린바 있습니다. 일단 이번 경기가 첫 홈 경기라는 점이 아즈마에겐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폰세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원정 부진을 홈에서 훌륭히 극복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역시 홈 경기 화력은 원정과는 분명히 다르다. 전날 경기처럼만 불펜이 제 몫을 해준다면 히라노 요시히사 복귀까지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니혼햄
타나카 에이토(1승 2패 4.5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라쿠텐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타나카는 등판이 거듭될수록 약점이 노출되고 있는 중입니다. 게다가 7월 19일 오릭스 원정에서도 5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다는게 불안함을 가중시키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타케야스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니혼햄의 타선은 득점권에서 집중력 문제를 원정에서 드러냈다는 점이 아쉽다. 즉, 2경기 연속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은 시리즈 내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그나마 스즈키 켄야 1명으로 불펜 소모를 줄인게 다행이라면 다행스럽다.
◈주니치
오가사와라 신노스케(5승 6패 3.28)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오가사와라는 변화구 제구가 잘 되는 날은 호투가 이어짐을 증명한바 있습니다. 다만 최근 홈 경기에서 기복이 조금 심해졌는데 앞선 DeNA 상대 홈 경기는 5이닝 2실점이었고 오래간만의 낮경기라는 변수가 분명히 존재한다. 전날 경기에서 오오누키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주니치의 타선은 여전히 DeNA 울렁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승리조 3인방 공략 실패가 여러모로 아쉽다. 그나마 불펜의 3이닝 무실점 정도가 위안이 될 듯.
◈요코하마
사카모토 유야(3패 6.11)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7월 22일 한신 원정에서 4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사카모토는 금년 선발로서의 기대치를 전혀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마 주니치 상대로 홈에서 4이닝 1실점으로 잘 버텨내긴 했지만 제구 문제가 계속 불거지고 있고 데뷔 이후 지워지지 않는 돔구장 징크스를 어떻게 해볼 방법도 없다. 전날 경기에서 오노 유다이를 무너뜨리면서 4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필요할때 필요한 득점이 나오는, 강팀의 면모를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테이블 세터가 제 몫을 해주는게 큰 편. 승리조 3인방은 현 시점에선 센트럴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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