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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원준(7승 8패 3.50)이 시즌 8승 도전에 나섭니다. 17일 롯데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최원준은 최근 2경기의 투구가 급격하고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6월 19일 KT 상대로 홈에서 5이닝 7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지금의 최원준은 그때의 부진이 재현될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임찬규를 흔들면서 4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이전보다 확실히 집중력이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임찬규의 멍청한 수비가 아니었다면 이야기는 다를수도 있었다. 정철원이 혼자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상상 이상으로 피로도가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KT
웨스 벤자민(2승 3패 3.06)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17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벤자민은 투구의 기복이 심한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7월 2일 두산 상대로 홈에서 6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잠실 경기임을 감안한다면 호투 가능성이 보기보다 높을지도 모른다. 일요일 경기에서 KIA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1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3점 홈런 2발이 필요할때 터져준게 결정적이었다. 이 흐름을 원정으로 이어가느냐가 승부를 가를것입니다.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불펜은 주권의 안정감 부족이 아무래도 좀 아쉽다.
◈최종정리
양 팀 모두 1승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타격의 집중력은 KT가 조금 더 낫고 최원준의 투구는 현 시점에서 물음표가 붙어 있습니다. 물론 벤자민의 원정은 살짝 로또에 가깝긴 하지만 두산 상대로 한국 무대 첫 승을 거두기도 했고 잠실 경기라는 것도 벤자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력에서 앞선 KT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키움
에릭 요키시(8승 5패 2.21)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7일 KT 원정에서 6.1이닝 7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요키시는 최근 2경기에서 13.1이닝 무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그러나 타선, 불펜의 지원을 못받고 있는데 6월 30일 KIA 상대로 홈에서 5.1이닝 2실점 투구를 했다는게 포인트. 일요일 경기에서 모리만도 공략에 실패하면서 9회말 올린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키움의 타선은 홈 경기 부진이 하늘을 찌르는 중입니다. 특히 경기 후반의 득점력 난조가 심각하게 다가오는 중. 열심히 2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그야마로 병불허전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KIA
토마스 파노니(1승 2패 2.88)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7일 SSG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파노니는 8월 들어서 대단히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다만 좌투수면서 좌타자에게 부진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 될 듯. 일요일 경기에서 데스파이네 상대로 3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집중력의 하락이 여러모로 걸리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금년 KIA의 고척돔 타율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수비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많다.
◈최종정리
요키시는 그야말로 좌타자의 악몽입니다. KIA의 좌타선을 잘 막아낼수 있을듯. 파노니 역시 투구 내용이 좋은 투수라 선발 투수 대결은 막상막하일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키움 불펜은 악몽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고 KIA의 불펜은 차라리 그것보다는 낫다. 뒷심에서 앞선 KIA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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