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1등픽◆ MLB 경기분석입니다. 오늘도 적중픽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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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추천조합 

※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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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MLB 클리블랜드 VS 탬파베이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인디언스) (86승 67패 / AL 중부 1위)

선발 평가 / ★★★★ : 비버 (29경기 12승 8패 ERA 2.81)

지난 등판에서는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7.2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9월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개인 4연승을 달리면서 아주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중. 이번 달 피홈런이 꽤 늘었다는 점이 그나마 단점이지만, 제구력이 매우 좋은 투수라 볼넷 억제력이 상당히 뛰어나고, 땅볼 비중도 어느 정도 받쳐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큰 문제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올 시즌 포심과 슬라이더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기간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늘 호투를 기대해볼 수 있는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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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평가 / ★★★★

쇼가 1실점을 기록한 것은 아쉽기는 하지만, 4이닝을 1실점으로 불펜이 잘 막아주면서 강력한 불펜의 힘을 과시하고 있는 중.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접전 상황에서도 필승조를 꽤 아낄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타선 평가 / ★★★★

타선에서 텍사스를 완전히 압도하면서 지구 우승을 확정. 콴이 데뷔 첫 만루홈런을 쳐내면서 3안타 5타점으로 최고의 하루를 보냈고,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신인 파워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팀 내 WAR 1위인 히메네스가 휴식을 취했음에도 10득점을 기록하는 등 탄탄한 전력을 선보였다.

※ 탬파베이 (템파베이) 레이스 (84승 69패 / AL 동부 3위)

선발 평가 / ★★★ : 클루버 (29경기 10승 9패 ERA 4.30)

지난 등판에서는 휴스턴을 상대로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호투를 기록했지만, 승패는 거두지 못하고 내려왔다. 이번달에는 꽤 기복이 있는 상황인데, 직구의 구속이 떨어진 상황이라 타자를 압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적극적으로 던지던 패스트볼 비중이 줄었고, 체인지업과 슬러브 비중이 커진 상황인데, 아무래도 변화구 제구가 매일 좋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 볼넷 억제력이 매우 좋기 때문에 이닝 소화 능력에서는 큰 문제는 없는 편이지만, 실점 폭이 꽤 넓은 것이 사실.

불펜 평가 / ★★

매클라나한이 4실점을 기록하면서 부상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했고, 클레빈저와 오간도가 3실점을 추가로 내주면서 토론토에게 꽤 치명적인 패배를 당했다.

타선 평가 / ★

스트리플링에게 결정타를 날리지 못했고, 상대 불펜에게는 안타 1개를 기록하는 데 그치면서 변변한 찬스 조차 만들어내지 못했다. 라미레즈가 3안타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라미레즈 이외에 타격감이 특출나게 좋아보이는 선수는 없었다. 기본적인 전력은 단단한 편이지만 기복이 아주 심하다는 것이 흠.

※ 팩트 체크

비버는 통산 탬파베이를 상대로 5번의 등판을 가졌는데, ERA 2.67로 탬파베이에게 꽤 강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 결론

최근 기세와 안정감에서 비버가 앞서고 있다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클루버도 볼넷 억제력이 꽤 뛰어난 투수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퀄리티를 의심하기는 어렵지만 피안타율 증가로 인해 고전하는 경기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상황. 기복이 심한 탬파베이 타선이 비버를 쉽게 공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타선 감각 차이도 제법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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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선택지

[핸디캡 / -1.5] 조합픽은 수익방에서 공개

[언더 오버 / 7.5] 언더

9월 28일 MLB 피츠버그 VS 신시내티

※ 피츠버그 파이리츠 (57승 97패 / NL 중부 5위)

선발 평가 / ★★★ : 켈러 (29경기 5승 12패 ERA 3.99)

지난 등판에서는 컵스를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기록했지만 타선 지원 부족으로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9월 네 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등 페이스가 좋음에도,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승운은 잘 따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타자 친화적인 홈에서는 땅볼 유도를 잘 해내고 있는 모습이고, 이로 인해 오히려 홈에서의 성적이 더 좋은 편이다. 여전히 포심의 구위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도 켈러에게는 큰 힘이 되고있는 상황. 포심-슬라이더 레파토리의 날카로움은 여전히 유효하다.

불펜 평가 / ★★★★

불펜의 공로가 상당히 컸던 경기. 콘트레라스가 4이닝만에 물러나는 모습이었고, 데용과 라미레즈가 2이닝 씩을 소화하면서 마운드 부담을 상당히 줄였다. 전 날 경기에서 모든 불펜 투수들이 멀티 히트를 맞는 등 상당히 부진했던 것과는 사뭇 달랐던 활약이었다.

타선 평가 / ★★★★

타선에서도 신시내티를 압도. 배지환 대신 리드오프로 나선 크루즈가 4안타를 기록하면서 포문을 여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고, 스윈스키와 헤이즈가 4안타 3타점을 합작하면서 정석적인 타순 운용이 이루어졌다. 홈런이 나오지 않았던 것을 제외한다면 크게 타선에 흠을 잡기 힘들만한 활약이었다.

※ 신시내티 레즈 (60승 94패 / NL 중부 4위)

선발 평가 / ★★ : 그린 (22경기 4승 13패 ERA 4.91)

지난 등판에서는 밀워키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호투를 기록했지만,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어깨 부상을 당했음에도 빠른 구속을 바탕으로 한 탈삼진 능력이 상당히 살아 있는 모습. 다만 커맨드에는 다소 기복이 있는 편이고, 삼진을 주무기로 한 파이어볼러 답게 피홈런과 뜬공 비중이 꽤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4일의 휴식만을 취했음에도 좋은 투구 결과를 보여주었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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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평가 / ★

마운드 싸움에서는 완패. 특히 불펜에서 급격하게 무너진 모습을 보여준 것이 패인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산 마르틴이 1실점을 기록했을 때부터 불안하더니 7회 로가 4자책점을 기록해버렸고, 8회 퀴넬이 2실점을 추가로 실점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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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평가 / ★★

타선에서도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프리들과 아퀴노가 홈런을 기록하면서 장타력이 살아있음은 증명했지만 팀 안타는 5개에 그치고 말았고, 수비에서도 실책 2개가 나오는 등 공수에서 모두 실망스러운 활약만을 보여주고 말았다.

※ 팩트 체크

켈러는 신시내티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10번의 통산 등판에서 1승 4패 ERA 7.36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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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피츠버그의 승리를 점치겠다. 그린이 이번 경기에서도 4일의 휴식만을 가지고 경기에 등판하는 것이기에 이닝 소화 능력을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볼넷과 홈런 억제력이 다소 떨어지는 투수인 것이 사실. 켈러가 이번 달 꾸준하게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선발 매치업에서 피츠버그가 확실한 우위다. 지난 경기 양 팀의 불펜 활약과 타선 성과도 대조적이었던 만큼 현재 페이스에서는 피츠버그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

※ 추천 선택지

[일반] 피츠버그 승

[언더 오버 / 7.5] 최종픽은 수익방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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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MLB 디트로이트 VS 캔자스시티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60승 92패 / AL 중부 5위)

선발 평가 / ★★★ : 매닝 (12경기 2승 3패 ERA 3.43)

디트로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매닝을 선발로 예고했다. 지난 등판에서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5.1이닝 5실점(3자책)으로 다소 부진했고,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지난 경기에서는 스트라이크 비중이 60%가 안될 정도로 커맨드가 상당히 흔들리는 모습. 올 시즌 커맨드에 따라서 경기 내용이 극과 극 수준이었기 때문에 커맨드가 잡히지 않은 매닝은 평균 이하의 투수라고 보는 것이 옳다. 다만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는 등 꽤 깔끔한 제구 능력을 보여준 적도 있는 만큼 마냥 커맨드가 흔들리는 유형의 선수는 아니다. 올 시즌 홈에서는 출루 억제가 상당히 잘 되고 있고, ERA도 2.52로 좋은 만큼 반등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불펜 평가 / ★★★★

하루를 쉬고 하는 경기라서 불펜 운영에 큰 문제는 없다.

타선 평가 / ★★★

시즈를 상대로는 꼼짝 못하는 모습이었지만, 상대 불펜을 공략하면서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는 데 성공. 카스트로가 3안타로 중심 축을 제대로 잡기는 했으나, 하위타선의 활약이 더욱 좋았는데, 스쿱과 칸델라리오, 레예스가 타점을 올리면서 상대 불펜을 공략하는 선봉장 역할을 했다.

※ 캔자스시티 로열스 (63승 90패 / AL 중부 4위)

선발 평가 / ★★★ : 그레인키 (24경기 4승 9패 ERA 4.21)

지난 등판에서는 미네소타를 상대로 5.1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제는 구위로 인해 경기 마다 기복이 상당히 심하고, 피안타도 아주 많이 맞고 있는 상황. 지난 경기에서는 관록을 보여주면서 선발로서의 역할을 하기는 했지만 원정에서는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는 점은 고려할 필요가 있다. 투수에게 친화적인 홈에서는 웬만한 에이스 못지 않지만 원정 ERA는 6.36에 달하고 있다. 올 시즌 디트로이트의 홈 파크팩터가 타자에게 웃어주고 있기 때문에, 그레인키 입장에선 쉽지 않은 등판이 될 것이다.

불펜 평가 / ★★★★

하루를 쉬고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마운드 운영에 큰 지장은 없다.

타선 평가 / ★★★★

시애틀과 역대급 난타전을 펼치면서 포스트 시즌을 노리는 팀들에게 고춧가루를 뿌리는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다. 선발인 카스티요를 공략하는데도 어려움이 없는 모습이었으며, 바비 위트 주니어를 필두로 올리바레스, 매시, 오헌, 파스콴티노가 멀티 히트를 치면서 좋은 감각을 과시했다. 6회에는 한 이닝 11득점을 기록하면서 9점 차이를 뒤집어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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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 체크

그레인키는 통산 디트로이트를 상대로는 ERA 2.38로 꽤 강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 결론

오버가 1순위 픽. 그레인키가 원정에서는 상당히 좋지 못한 시즌을 보내고 있고, 캔자스시티가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포스트 시즌 컨텐더 팀을 상대로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고 있는 상황이다. 디트로이트 홈이 올 시즌 타자에게 유리한 파크팩터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매닝이 지난 경기에서는 커맨드가 꽤 흔들렸지만, 홈에서 안정적인 경기를 보여준 적이 있고 커맨드가 개선된 상황에서의 매닝은 꽤 믿을만한 투수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디트로이트가 이번에는 우위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추천 선택지

[일반] 디트로이트 승

[언더 오버 / 7.5] 최종픽은 수익방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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