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와카는 최근 2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그러나, 승리하지 못한 경기에서도 모두 QS를 기록하는등 보스턴 마운드의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 이볼디와 세일이 돌아와도 2선발 이내로 로테이션을 돌 수 있을 것입니다. 리그에서 승률이 가장 좋은 투수일뿐 아니라 위기 관리 능력도 빼어나다. 볼티 상대로는 시즌 2전전승 2.31의 방어율이었다.
◈볼티모어
브래디쉬는 이전 등판에서 커리어 최고의 피칭을 했다. 아웃카운트 한 개 차이로 완봉승을 놓치긴 했지만 AL 1위 휴스턴 타선 상대로 8.2이닝 2피안타 10삼진으로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8월말 이후 페이스가 매우 좋은데 6경기에서 qs+를 4차례 해내며 3승을 따냈다. 아직 포스트시즌 경쟁 중인 팀이기에 그의 분전은 큰 힘입니다. 단, 보스턴 상대로는 고전했는데 시즌 3패 5.31의 방어율이었다.
◈시카고컵스
스트로먼은 최근 2경기에서 1승과 2차례 QS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정상적인 풀시즌을 보내지 못했기에 팀이 원하는 성적을 냈다고 보긴 어렵지만 건강한 스트로먼은 충분히 역할을 했다. 이전 4경기에서는 3차례의 QS를 해냈고 시즌 볼삼비도 3대1을 훌쩍 넘고 있습니다. 단, 잘했던 원정과 달리 홈 성적은 다소 떨어진다. 필라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QS를 했었다.
◈필라델피아
휠러는 부상으로 한 달을 빠져있었다가 이전 경기부터 복귀했다. 부상 복귀전이라는 부담이 있기에 4이닝만 소화했는데 막강 토론토 타선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패스트볼 구속이 평균 97마일을 상회했고 슬라이더와 커브의 각도도 예리했다. 필라가 샌디에고와 와카 2등을 두고 경쟁 중인데 그의 복귀가 팀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컵스 상대로도 이번 시즌 한 경기에서 QS+를 기록했었다.
★경리의 분석★9월 28일 MLB 프리뷰~♥ 적중내역인… 의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