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1등픽◆ MLB 언오버 조합 추천 믈브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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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추천조합 

※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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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MLB 미네소타 VS 시카고화이트삭스

※ 미네소타 트윈스 (74승 79패 / AL 중부 3위)

선발 평가 / ★★ : 오베르 (9경기 1승 3패 ERA 3.71)

지난 등판에서는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5이닝 3실점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일단 적극적으로 존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볼넷을 억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는데, 지난 경기처럼 피안타에 상당히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단점. 키가 상당히 큰 선수이기 때문에 포심의 각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긴 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내는 모습은 보여준 바가 없다. 다행스러운 점은 뜬공 비중에 비해 빗맞은 타구 비중이 높고, 홈인 타깃 필드가 홈런을 기록하는 데는 애로사항이 상당히 많은 구장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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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평가 / ★★★★

하루를 쉬고 치르는 경기라 마운드 운영에 큰 애로사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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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평가 / ★★

타선의 활약도 에인절스만 못했다. 네 명의 멀티 히트 타자가 나왔고, 테이블세터로 나선 미란다와 코레아가 그 들 중 두 명이었으니 찬스는 상당히 많이 잡았다고 볼 수 있는데, 득점권 성적과 장타력에서 에인절스에게 밀리고 말았다. 현재 미네소타의 PS 트래직 넘버는 1이고, 일말의 희망이라도 얻기 위해서는 타선의 각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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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화이트삭스 (76승 77패 / AL 중부 2위)

선발 평가 / ★★★★ : 린 (19경기 7승 6패 ERA 4.02)

지난 등판에서는 6이닝 6실점(3자책)으로 다소 운이 따르지 못했고, 패전투수가 되면서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6경기 연속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모습은 잘 보여주었는데, 부상 이후 하락세였던 구속이 회복세에 들어간 것이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경기 커맨드가 약간 흔들리는 모습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볼넷 억제력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 커맨드와 구위가 서로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홈에서의 홈런 억제력은 다소 아쉽지만 이번 경기는 원정이고, 타깃 필드가 홈런 파크 팩터에서는 투수에게 웃어주는 구장이라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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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평가 / ★

불펜이 경기를 망쳤다고 해도 무방했던 경기. 시즈는 6이닝 1실점으로 제 역할을 충분히 했으나 불펜에서 3실점이 추가로 나와버리면서 디트로이트에게 역전을 허용해버렸고, 8회 초에 나온 점수를 타선이 극복하지 못하면서 연패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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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평가 / ★

타선의 부진도 꽤 심각했다. 4회 1득점을 기록하면서 포문을 여나 했지만 그 이후에는 별다른 활약을 해주지 못했다. 물론 아브레유가 빠졌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나, 폴락 이외에는 멀티 히트를 기록한 선수가 없었고, 팀 안타도 6개에 그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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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 체크

홈/원정 스플릿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린은 홈에서의 ERA가 4.05지만 원정에서는 3.9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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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화이트삭스의 승리를 점치겠다. 화이트삭스가 현재 기본적인 타격 전력에서 앞서는 상황. 벅스턴과 폴랑코가 아직도 빠져 있는 상황이고, 린의 최근 기세가 상당히 좋아 미네소타 타선이 타격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기 힘들다는 것이 중론이다. 지난 경기 화이트삭스의 타선 부진도 심각하기는 했지만 주력 타자인 아브레유가 빠졌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고, 아직 오베르가 긴 이닝을 안정적으로 책임지는 경기는 많지 않았다.

※ 추천 선택지

[일반] 시카고 화이트삭스 승

[언더 오버 / 6.5] 최종픽은 수익방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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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MLB 밀워키 VS 세인트루이스

※ 밀워키 브루어스 (82승 71패 / NL 중부 2위)

선발 평가 / ★★ : 하우저 (21경기 6승 9패 ERA 4.62)

지난 등판에서는 메츠를 상대로 4.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마운드를 조기에 내려왔다. 복귀 후에 점점 소화 이닝을 늘리고 있는 상황인데, 땅볼 비중이 늘면서 나름 괜찮았지만, 여전히 커맨드에서는 다소 아쉬웠던 모습. 지난 경기 볼넷은 없었지만 스트라이크 비중이 55%에 그치고 말았다. 올 시즌 홈에서 더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나름 기대를 해볼만한 여지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싱커의 구위가 아직까지 완벽하지는 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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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평가 / ★★★★

하루를 쉬고 하는 게임이라 불펜 운영에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

타선 평가 / ★

신시내티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필라델피아 추격에 실패했고, 부진했던 타선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말았다. 렌프로가 기록한 솔로 홈런을 제외하면 주력 타자들이 극도의 부진에 시달렸는데, 매커친-아다메스-옐리치가 도합 12타수 무안타에 그치면서 패배의 원흉 격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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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89승 65패 / NL 중부 1위)

선발 평가 / ★★★★ : 마이콜라스 (31경기 11승 13패 ERA 3.35)

지난 등판에서는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6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최근 3연패를 당하고 있는데, 피츠버그전 처럼 본인의 책임이 컸던 경우도 있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는 제 몫을 다했음에도 야수들의 지원이 매우 부족했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내준 실점은 비자책점 이었고, 설상가상으로 이것이 결승점이 되어버린 상황. 올 시즌 원정에서는 다소 부진한 편인데, 이것 역시 다소 부담스러운 요소가 될 수 있다.

불펜 평가 / ★★★★

하루를 쉬고 하는 경기라 마운드 운영에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 월간 초반에 부진했던 불펜 선수들의 폼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는 것은 호재라고 할 수 있을 듯.

타선 평가 / ★★

타선의 끈끈함에서 다저스를 넘는 데 실패했다. 골드슈미트는 또 무안타에 그치면서 최근 7경기 타율 0.148의 극도의 슬럼프에 빠져있다. 결국 타율 0.320선이 무너지고 말았고, 아레나도도 4타수 2안타로 제 몫을 다하지 못했다. 루키 그로브에게도 5이닝 동안 1점을 겨우 내는 데 그쳤고, 불펜을 상대로는 아예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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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 체크

하우저는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두 번의 등판을 가졌는데, 해당 경기에서 모두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 상대 ERA는 5.59에 이르고 있다.

※ 결론

최근 마이콜라스가 야수들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승운은 따르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페이스는 꽤 정상 궤도로 돌아온 편. 원정에서는 약하지만 파크팩터가 평균 아래인 밀워키 홈에서는 2.08의 ERA로 아주 좋다. 하우저가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에게는 약한 모습이었고, 폼이 아직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의 감각이 영 좋지 못하기 때문에 타격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추천 선택지

[일반] 최종픽은 수익방에서 공개

[언더 오버 /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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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MLB 휴스턴 VS 애리조나

※ 휴스턴 애스트로스 (101승 53패 / AL 서부 1위)

선발 평가 / ★★★ : 매컬러스 (7경기 4승 1패 ERA 2.38)

지난 등판에서는 7이닝 2실점을 기록하면서 탬파베이 타선을 상대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승리 투수까지 되면서 결과도 챙겼다. 부상 복귀 이후 꾸준히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는데, 커맨드는 상당히 불안정한 편이지만 구위가 너무 좋기 때문에 타자들이 매컬러스를 공략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특히 커브와 포심의 궤도가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타자들이 두 구종을 구분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 이 폼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면 포스트시즌에서도 키 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불펜 평가 / ★★★★

하루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마운드 운영에 큰 문제는 없는 상황이다.

타선 평가 / ★★★

6점을 냈기에 타선의 활약이 좋아보이겠지만, 5점이 승부치기 상황에서 나왔기 때문에 결국 정규 이닝에서 봉준 퍼포먼스는 좋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3안타를 기록한 디아즈의 활약도 좋았지만 그대로 한 명의 ‘히어로를 ’뽑자면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바스케스라고 보아야 할 듯. 다만 지난 경기를 치렀던 캠든 야즈가 타자에게 아주 웃어주는 구장은 아니고, 이번 경기는 우타자에게 유리한 홈에서 펼쳐진다는 점은 호재라고 할 수 있을 듯.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71승 83패 / NL 서부 4위)

선발 평가 / ★★★ : 데이비스 (25경기 2승 4패 ERA 4.03)

지난 등판에서는 다저스를 상대로 3이닝 1실점에 그치면서 상당히 고전했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오고 말았다. 3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79개의 공을 던지는 등 선구안이 뛰어난 다저스 타자들을 압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애초에 올 시즌 스트라이크 비중이 60%를 조금 넘는 등 커맨드가 아주 안정적인 투수는 아니었다.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은 우투수임에도 불구하고 우타자에게 더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올 시즌 맞은 홈런의 65%를 우타자에게 맞고 있다. 이번 경기가 펼쳐지는 구장이 우타자가 당겨서 홈런을 만들기 좋은 구장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우타자 상대 약점이 발목을 잡는 요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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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평가 / ★★★★

하루를 쉬고 하는 경기라 마운드 운영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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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평가 / ★★

샌프란시스코의 불펜데이에 당하고 말았다. 상위타선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치명적이었고, 팀 내에서도 멀티 히트를 기록한 선수는 없었다. 하위타선에서 스미스가 2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이 있었고, 전반적으로 투수전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되기는 했지만 결정적인 상황에서의 집중력에서는 상대인 샌프란시스코가 더 나았다.

※ 팩트 체크

데이비스는 휴스턴을 상대로 꽤 인상적인 성적을 냈는데, 유일한 휴스턴 상대 경기에서 8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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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휴스턴이 유리한 승부가 될 것이라고 본다. 데이비슨이 우투수지만 우타자에게 더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휴스턴의 홈 구장이 좌측 펜스가 짧아 우타자가 당겨서 홈런을 기록하기 쉬운 곳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데이비슨의 우타 상대 약점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매컬러스가 커브와 직구 두 가지 구종으로도 타자들을 현혹시키는 데 큰 문제는 없는 편이기 때문에, 선발 매치업에서는 휴스턴이 꽤 앞서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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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선택지

[핸디캡 / -1.5] 휴스턴 승

[언더 오버 / 7.5] 최종픽은 수익방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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