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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KBO 플레이오프 4차전 < 키움 vs LG > 분석
키움(애플러 정규시즌 6승8패 4.30)
LG(켈리 정규시즌 16승4패 2.54)
애플러 투수는 PO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24) 원정에서 LG 상대로 3이닝 4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준PO 3차전 이였던 이전경기(10/19) 원정에서 KT 상대로 5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KBO 무대 데뷔후 33경기(선발 25경기) 6승8패, 완봉승 1회 포함 7경기 QS 성적이며 전반기 17경기 4승5패, 4.24, 7월 5경기 2패, 4.40, 8월 6경기 1승1패, 5.64, 9~10월, 7경기 1승1패, 3.00의 기록. 정규시즌 33차례 등판중 21경기에서는 150km의 구속에 커브, 체인지업이 위력을 발휘하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13경기에서는 장타를 허용하는 가운데 제구가 흔들렸다. 또한, 정규시즌 마지막 4경기(선발 1경기)에서 승패없이 8이닝 1실점을 기록한 이후 가을야구에서 KT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가 직전경기에서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며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한 상황. 정규시즌 홈에서 4승4패, 4.17 정규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2.70, 10이닝 4실점(3자책) 기록이 있다.
켈리 투수는 PO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24) 홈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9/30) 홈에서 NC 상대로 6.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27경기 16승4패, 20경기 QS+ 성적이며 전반기 16경기 12승1패, 2.28, 8월 3경기 2승1패, 4.24, 9~10월 6경기 2승2패, 2.21의 기록. 정규시즌 27차례 등판중 24경기에서 140㎞ 후반대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짠물투구를 펼치며 자신의 몫을 다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연속 안타를 허용하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또한, 올시즌 가을야구 첫 등판에서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으며 정규시즌 원정에서 11경기 5승 무패, 1.39 정규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21.00, 3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PO 3차전에서는 키움이 임지열+이정후 백투백포를 가동하는 가운데 6-4 역전승을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LG가 자랑하는 필승조 불펜을 무너트렸고 김재웅 투수는 8회 환상적인 다이밍 캐치로 병살타를 만들며 상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상황. 반면, LG는 상대와 동일 한 안타 숫자를 기록했지만 볼넷 허용이 4개 더 많았고 홈런이 1개가 부족했던 경기.
3차전 패배로 벼랑 끝에 몰린 LG가 되지만 정규시즌 다승1위를 기록했으며 PO 1차전에서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이는 가운데 정규시즌 원정에서 패배가 없었던 켈리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LG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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