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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김동주 2022시즌 10경기 승패없이 7.56)
NC(이준호 2022시즌 4승9패 4.56)
김동주 투수는 2022시즌 1군에 데뷔후 10경기 승패없이 7.56, 16.2이닝 23피안타(5홈런) 9볼넷, 13K, 14실점을 기록한 고졸 출신 우완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1패 1패 1홀드, 7.84를 기록했으며 최고 146km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한다. 지난시즌 홈에서 6경기 승패없이 8.38,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이준호 투수는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54순위로 NC에 지명된 성균관대 출신 우완 투수로서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홀드, 5이닝 3피안타 3볼넷 5K, 3실점을 기록했다. 허리 통증으로 이탈한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의 빈자리를 채우게 되며 오프너의 임무를 부여받은 상황.
수요일 경기에서는 2회 빅이닝(8득점)을 만들어 낸 NC가 14안타(1홈런)를 집중시키며 9-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목요일 경기 선발 싸움에서 밀리는 팀은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주말 시리즈를 대비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준호 투수 보다는 김동주 투수의 구위가 우위에 있었다고 생각되며 불펜의 가동 여력에서도 두산이 유리한 타이밍 이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오버
4월 6일 KBO 프로야구 < SSG 롯데 > 분석
SSG(문승원 2022시즌 1승1패 5.11)
롯데(반즈 2022시즌 12승12패 3.62)
문승원 투수는 지난시즌 구원으로 23경기에 나와서 1승1패, 3홀드, 3세이브 5.11을 기록했다. 지난시즌에서는 팔꿈치 수술이후 재활을 하고 여름에 복귀한 이후 불펜으로 활약했지만 올시즌에는 선발로 복귀하게 되며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 1.00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홈에서 1승 7.71, 지난시즌 상대전 1패 20.25 기록이 있다.
반즈 투수는 지난시즌 KBO 무대 데뷔후 31경기 12승12패, 18경기 QS 성적이며 지난시즌 31차례 등판중 21경기에서 최고 147km의 속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낙차 큰 변화구를 섞은 공 배합 속에 제구력에 강점이 있는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제구가 흔들렸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패 7.36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원정에서 9승6패 2.85, 지난시즌 상대전 1승1패 2.20 기록이 있다.
팀 리듬에서는 SSG가 우위에 있지만 선발 싸움에서는 반즈 투수가 한수 위에 있는 경기가 된다. 반즈 투수는 지난시즌 후반기에 체력적인 문제점이 찾아오면서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전반기에는 20경기 9승6패, 2.74 기록으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롯데 승 / 기준점 언더
4월 6일 KBO 프로야구 < 삼성 한화 > 분석
삼성(백정현 2022시즌 4승13패 5.27)
한화(문동주 2022시즌 1승3패 2홀드, 5.65)
백정현 투수는 지난시즌 24경기 4승13패, 5.27, 7경기 QS 성적이며 지난시즌 24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 평균 구속이 135km에 불과한 핸디캡이 문제가 되면서 아쉬움을 남겼으며 나머지 14경기에서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줬다. 시범경기에서는 2승1패 6.55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홈에서 3승8패 5.31, 지난시즌 상대전 2패 5.02 기록이 있다.
문동주 투수는 데뷔시즌 이였던 지난시즌 13경기(선발 4경기) 1승3패 2홀드, 5.65를 기록했으며 한화가 22년 1차로 지명한 우완 투수로서 최고 157km의 강속구를 던지며 가능성을 어필한 특급고졸 루키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승패없이 2.57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원정에서 4경기 1패, 1홀드, 15.43 ,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1홀드, 0.00, 3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개막후 3경기 모두 1점차 석패를 당하고 있는 한화가 되지만 90억 타자 채은성의 영입으로 타선의 무게감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고 선발 싸움에서 지난시즌 경험치를 먹으면서 성장한 문동주 투수가 밀리지 않는 경기다. 삼성의 백정현 투수는 우천으로 선발 일정이 밀린 경기에서 좋지 않은 기록이 나왔던 아픔이 있는 투수가 된다.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한화 승 / 기준점 오버
4월 6일 KBO 프로야구 < KT KIA > 분석
KT(슐서 KBO 데뷔전)
기아(양현종 2022시즌 12승7패 3.85)
보 슐서 투수의 KBO 무대 데뷔전 이다. 보 슐서 투수는 최고 구속 152km의 빠른 직구와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슬라이더, 커터 등 다양한 구종을 안정적으로 구사하는 우완 투수로서 마이너리그에서 5시즌 동안 25승28패 4홀드 11세이브, 4.12를 기록했으며 2022시즌에는 MLB에 데뷔해서 10경기를 구원으로 뛰면서 22.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1패 6.43, 7이닝 8피안타(1피홈런) 4볼넷, 4K, 5실점을 기록했다.
양현종 투수는 지난시즌 30경기 12승7패, 3.86, 16경기 QS 성적이며 지난시즌 30차례 등판중 7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22경기에서 140km 후반대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는 가운데 위기관리 능력도 좋았던 모습 이였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승패 없이 3.68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원정에서 9승4패 3.59, 지난시즌 상대전 1승1패 5.17 기록이 있다.
보 슐서 투수는 KT가 3시즌 동안 통산 98경기 36승30패, 4.07을 기록한 데스파이네와 결별을 선택하고 영입한 투수다. 선발 힘 싸움의 결과가 승패로 직결 될 것으로 예상되며 보 슐서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KT 승 / 기준점 언더
4월 6일 KBO 프로야구 < 키움 LG > 분석
키움(장재영 2022시즌 14경기 승패없이 7.71)
LG(강효종 2022시즌 1승 3.60 )
장재영 투수는 지난시즌 구원으로 14경기에 나와서 승패없이 승패없이 7.71을 기록했고 통산 2시즌 동안 33경기 1패, 8.53을 기록했다. 장재영 투수는 덕수고 시절 MLB구단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으며 키움이 2021 KBO 1차 지명후 9억원의 계약금을 주고 품게 된 특급 유망주 투수이지만 아직 까지는 1군 무대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던 상황.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1패, 3.00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홈에서 9경기 승패없이 6.23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4.20, 2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강효종 투수는 데뷔시즌 이였던 지난시즌 1경기 1승, 3.60,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강효종 투수는 2021년 LG가 1차 지명으로 영입한 충암고 출신 우완 투수로서 올시즌 퓨저스리그에서 8경기 3승3패, 4.68을 기록했으며 부드러운 투구 폼에서 나오는 속구와 슬러이더는 평균 이상의 구종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제3의 구종을 장착해야 한다는 숙제를 갖고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 1.29, 7이닝 1실점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 3.60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발전 가능성에서 장효종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지만 100% 신뢰하기는 힘든 경기다. 오버 가능성을 1순위 추천 픽으로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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