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두산
LG 선발투수 김윤식은 시즌 첫 등판 경기인 케이티 전에서 1이닝만 소화하면서 내려왔지만 다음 경기에서 삼성 상대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미완의 대기라는 평에서 이제는 팀의 국내 에이스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빠르게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좌완으로 140대 중반의 속구와 더불어 커브와 슬라이더등을 뿌리며 타자를 상대할 수 있다. 두산 상대로는 지난 시즌 1경기에서 QS를 기록했다.
두산 선발투수 알칸타라는 일본 무대를 거치고 다시 한국으로 리턴해 나서는 첫 시즌이다. 첫 경기에서는 4이닝 동안 제구 불안으로 인해 고전하면서 노디시전에 그쳤지만 지난 기아 전에서는 완벽투로 이겼다. 볼넷 3개 허용이 옥에티긴 했지만 6이닝 동안 2안타만 내주며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특유의 강력한 속구를 주무기로 내세웠는데 상대 타선을 힘으로 압도했다.
엘지 승리를 본다. 롯데 상대로 위닝을 내주고 돌아온 홈이지만 선발에서 크게 밀릴 이유가 없다. 알칸타라가 여전한 구위에도 볼넷 허용이 많은등 고전 중인데 홍창기와 문성주등 인내심 있는 타자들이 유인구에 방망이를 내지 않고 상대 선발을 흔들 것이다. 두산은 양의지 효과가 크지만 로하스와 김재환등 중심 타선이 득점권에서 영양가 없는 모습이다. 엘지가 충분히 할만한 경기.
추천 - LG 승 / 기준점 언더
SSG NC
SSG 선발투수 송영진은 쓱의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번 시즌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5위로 선택된 피쳐인데 1군 무대에서 호투하면서 기회를 얻었다. 원래, 이날 선발은 로테이션상 에이스 김광현이지만 그가 어깨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고 송영진이 출전한다.출범한다. 시범경기에서 150의 공을 던지며 능력을 인정받았는데 직전 한화 전에서는 3이닝을 3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었다.
NC 선발투수 송명기는 부진한 구창모 대신 로테이션을 하루 땡겨 4일 휴식 후 출전한다. 외인 에이스인 페디를 제외하면 시즌 출발이 가장합리적인 선발 피쳐로 이 경기에 출전한다.출범한다. 이번 시즌 2경기에서 12이닝을 소화하면서 자책점이 1점도 없는데 위기관리 능력이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쓱 상대로는 지난 시즌 1승 1패 5.40의 방어율이었다.
엔시의 승리를 본다. 목요일 경기에서 불펜이 무너지며 케이티에 패했지만 송명기는 이닝이팅을 기대할만한 피쳐다. 김광현의 부상으로 인해 불펜 데이로 나서야 하는 쓱은 삼성 원정 경기에서 필승조가 무너졌고 불펜 소모가 컸기에 불펜 데이에 대한 부담이 크다. 최정과 한유섬등 홈팀 중심 타자들이 기복을 보이는 점도감안해야 한다.
추천 - NC 승 / 기준점 오버
삼성 롯데
삼성 선발투수 뷰캐넌은 명가 삼성 라이온즈의 3년 연속 개막전 피쳐로 나선 푸른피의 에이스다. 비록 3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나이고 150대중반의 속구를 경기 내내 뿌리는 파이어볼러는 아니지만 위기관리 능력이 빼어나고 존의 상하좌우를 누구보다 잘 이용한다. 부진했던 개막전을 지나 직전 경기에서는 우승후보인 엘지 타선을 8이닝 동안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롯데 상대로는 지난 시즌 1승 3.00의 방어율이었다.
롯데 선발투수 스트레일리는 지난 시즌 중후반 다시 팀에 돌아왔고 이번 시즌 1선발로 낙점받았다. 그러나, 23시즌 초반은 기대 이하의 성적이다. 케이티와 두산 상대로 2경기에 나섰는데 1패와 더불어 QS를 한 경기도 하지 못했다. 직전 경기에서는 삼진이 잘 나오긴 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면서 4실점했는데 경기 초반을 잘 넘기지 못하고 있다. 슬라이더 컨트롤이 살아나면 언제든 에이스의 위용을 보일 수 있지만 초반 흐름은 좋지 못하다.
삼성의 승리를 본다. 롯데가 우승후보인 엘지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따내고 기분좋게 나서는 원정 일정이지만 스트레일리의 시즌 초반 기복이 크다. 오재일을 비롯해 타선이 목요일 반등의 가능성을 보인 삼성이 홈에서 득점을 기대할만 하다. 롯데 상대로도 강했고 최근 등판에서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한 뷰캐넌이 나설 삼성이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추천 - 삼성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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