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토론토
타선 폭발로 반격에 성공한 미네소타는 베일리 오버(3승 1패 2.55)가 시즌 4승 도전한다. 23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오버는 홈런 1발과 제구난에 무너진바 있다. 서서히 패턴이 파악되어간다는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데 낮 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좋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크리스 배싯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4발 포함 9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다시금 홈 경기의 화력이 되살아났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홈 낮 경기의 타격은 어디에 내놔두 부끄럽지 않은 수준. 하지만 잘나가던 불펜에서 호르헤 로페즈가 3실점을 허용한건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크게 남는 부분이다.
어이없는 수비쇼로 역전패를 당한 토론토는 호세 베리오스(4승 4패 4.22)가 시즌 5승에 도전중이다. 24일 탬파베이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베리오스는 타선이 일찌감치 대량 득점을 해준 덕분에 편안한 경기를 할수 있었다. 작년 미네소타 상대로 홈에서 강하고 원정 경기에서 부진했는데 일단 목표는 QS가 될 가능성이 더 높은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두 로페즈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7점을 득점한 토론토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타격감 자체는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키어마이어의 부상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홈런 2개는 없었을 것이고 경기는 승리했을거라는게 중론. 4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전과 같이 추격조를 믿기 어렵다.
다시금 미네소타의 홈런포가 터지기 시작했다. 원정 경기가 아쉬운 베리오스에게는 너무나나나 불안한 소식일듯. 반면 오버는 홈에서 어찌됐든 강함을 가지고 있고 낮 경기 호조도 있는 피처다. 무엇보다 미네소타의 타선이 터져주기 시작했다. 강세에서 앞선 미네소타가 우위에 점쳐진다.
추천 - 미네소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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