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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MLB 메이저리그 < 디트로이트 텍사스 > 분석

디트 선발은 조이 웬츠 , 텍사스는 데인 더닝이 나선다. 웬츠는 1승 5패 7.80의 방어율, 더닝은 4승무패 1.67의 방어율이다.

웬츠는 직전 경기에서 화삭 상대로 4이닝 동안 난타당하며 패했다. 삼진을 4개가 나왔지만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디트의 히트 상품이었던 타릭 스쿠발의 공백을 메울 선수로 기대를 모았는데 빅리그 적응에 애를 먹고 있다. 최근 부진하기에 언제든 불펜이 가동될 수도 있다.

더닝은 직전 등판이 아내의 출산으로 인해 취소됐다. 아이의 탄생을 함께 한 이후 나서는 등판일이다. 디그롬의 부상 이탈 속에 불펜의 롱릴리프에서 선발로 올라왔는데 누구보다 잘해주는 투수다. 싱커와 슬라이더, 체인지업등 주무기로 사용하는 구종의 컨트롤이 안정적이기에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 텍사스가 믿고 내보낼 수 있는 하위 로테이션의 중심이다.

텍사스의 승리를 본다. 웬츠가 솔리드한 선발이라 보기 어렵기에 빠르게 불펜이 가동될 디트다. 그러나, 그런 불안한 투수 운용으로는 텍사스의 불방망이를 제어할 수 없다. 더닝이 워낙 안정적으로 투구하는 최근인데 아이 출생으로 인해 멘탈적으로도 더 좋을 것이기에 텍사스가 리드를 잡을 수 있다.

디트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추천 - 텍사스 승 / 기준점 언더

6월 1일 MLB 메이저리그 < 시카고W LA에인절스 > 분석

화삭 선발은 랜스 린, 에인절스는 제이미 바리아가 나선다. 린은 4승 5패 5.83의 방어율, 바리아는 1승 2패 1.55의 방어율이다.

린은 캔자의 브래디 싱어 못지않게 최악의 시즌 출발을 했다. 30대 중반의 투수기에 어쩌면 그의 경쟁력이 이제 떨어진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멋지게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같은 디비전 팀들을 연속으로 만난 3경기에서 3전 전승과 3차례의 qs를 기록하며 상위선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문제가 되던 장타 허용을 줄인 것이 컸다.

바리아는 직전 경기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이닝 동안 4점을 내주며 패했다. 안타 허용이 한 개에 불과했지만 야수진의 연속 에러가 나오며 무너졌다. 그래도, 이번 시즌 불펜과 선발을 가리지 않고 나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비자책으로 경기를 마치기도 했다. 커리어 내내 그의 발목을 잡던 컨트롤이 나아진 모습이다.

화삭의 승리를 본다. 린이 베테랑답게 반등에 성공하며 흐름을 찾았기에 에인절스 타선 상대로도 호투를 기대할만 하다. 또, 바리아는 팀의 마당쇠 역할을 하고 있지만 5이닝을 꾸준하게 소화할 투수가 아니다. 타선이 살아났고 린이 안정적으로 이닝을 책임질 홈팀이 승리할 것이다.

에인절스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추천 - 시카고W 승 / 기준점 언더

6월 1일 MLB 메이저리그 < 시카고컵스 탬파베이 > 분석

컵스 선발은 저스틴 스틸, 템파베이는 잭 에플린이 나선다. 스틸은 6승 2패 2.77의 방어율, 에플린은 7승 1패 3.17의 방어율이다.

스틸은 최근 3경기에서 2차례 5실점 경기를 하며 2패를 당했다. 워낙 좋은 시즌 출발을 했기에 사이영 컨텐더에 이름을 올렸는데 주춤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패스트볼 피안타율이 올라간 것과 달리 커터와 체인지업, 커브등은 안정적으로 들어가고 있다. 60이닝 이상을 던지며 피홈런 허용이 2개인 유일한 투수기도 하다.

에플린은 aL에서 팀 동료인 맥클라나한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승리를 챙긴 투수다. 베테랑 우완 선발을 영입해 1년간 잘 쓰고 보냈던 템파가 선택한 투수였는데 이번 시즌만이 아닌 향후 팀 플랜에 충분히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워낙 안정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기에 좀처럼 난타당하는 경우가 없다. 컵스 상대로도 최근 등판에서 무실점 승리가 있었다.

템파의 승리를 본다. 컵스가 이번 시리즈 들어 선발진의 호투로 연승에 성공했지만 스틸은 최근 다소 불안한 모습이다. 우타 상대로 장타 허용이 늘어났는데 템파베이 상위타선에 고전할 것이다. 에플린이 지난 시즌까지와는 다른 정상급 투수로 성장한 것도 감안해야 한다.

템파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추천 - 탬파베이 승 / 기준점 오버

6월 1일 MLB 메이저리그 < 볼티모어 클리블랜드 > 분석

볼티 선발은 오스틴 보스 , 클블은 셰인 비버가 나선다. 보스는 1승 1패 4.10의 방어율, 비버는 4승 3패 3.04의 방어율이다.

보스는 부진으로 인해 빅리그에서 내려간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를 대신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이번 시즌 팀의 릴리프와 셋업맨등으로 나서며 20경기 가까이 출전한 베테랑인데 선발 경험도 풍부하기에 대체 선발로 모자람이 없다. 직전 경기에서는 텍사스 상대로 3.2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호투했었다.

비버는 직전 세인트 전에서 QS 동반 승리를 따내며 연패를 끊어냈다. 8이닝 2자책 경기를 하고도 타선의 지원 부족 속에 승리하지 못했는데 모처럼 득점 지원을 받았다. 700이닝 이상 소화하며 커리어 통산 삼진을 이닝당 1.2개 가깝게 잡아낸 투수로써 삼진 개수가 다소 줄긴 했지만 빼어난 완급 조절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잘하고 있다.

클블의 승리를 본다. 볼티는 클리블랜드를 압도하는 막강한 타선을 보유했다. 상하 좌우를 가리지 않고 상대 투수를 어렵게할 타자들이 있다. 그러나. 비버는 그런 강타선 상대로도 늘 qs를 할 수 있는 정상급 에이스다. 리그 최고의 커브를 비롯해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뿌릴 비버가 팀의 리드를 이끌 클블이 승리할 것이다.

볼티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추천 - 클리블랜드 승 / 기준점 언더

6월 1일 MLB 메이저리그 < 오클랜드 애틀란타 > 분석

오클 선발은 제임스 카프리엘리안, 애틀랜타는 자레드 슈스터가 나선다. 카프리엘리안은 5패 8.45의 방어율, 슈스터는 1승 2패 5.33의 방어율이다.

카프리엘리안은 20여일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복귀해 선발 3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그러나. 텍사스와 휴스턴등 우승권에 근접한 강팀들 상대로 4점 중반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qs+도 한 차례 있었다. 우타자 상대로 결정구로 활용한 슬라이더가 매우 안정적이었다. 단, 베테랑답지않게 여전히 볼넷 허용은 너무 많다.

슈스터는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3경기에서 부진한 피칭으로 팀의 우려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두 경기에서는 1승과 한 차례의 qs로 안정감을 찾았다. 애틀랜타가 톰 글래빈 이후로 맥스 프리드를 찾아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슈스터도 점차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좌완으로 구위를 갖췄기에 브레이킹볼 제구만 잡으면 충분히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유망주다.

애틀의 승리를 본다. 오클은 우승을 노리는 애틀랜타 강타선 상대로 홈에서 연승에 성공하는등 최근 페이스가 좋다. 그러나, 카프리엘리안이 나서는 경기에 팀 타선이 너무 터지지 않는다. 슈스터가 빅리그 적응을 어느 정도 마치고 최근 안정감 있는 피칭을 하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애틀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추천 - 애틀란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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