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일 MLB 핵심 분석

6월 2일 MLB 메이저리그 < 토론토 밀워키 > 분석

토론토 선발은 케빈 가우스먼, 밀워키는 프레디 페랄타가 나선다. 가우스먼은 3승 3패 3.03의 방어율, 페랄타는 5승 4패 4.80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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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먼은 미네소타 원정을 승리하며 6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그 기간에만 3차례 무실점을 비롯해 4차례 qs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이 없었는데 타자들이 모처럼 에이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마노아가 무너진 상황에서 토론토를 지탱하는 에이스다. 이닝당 삼진을 1.3개씩이나 잡고 있는데 타자들이 그의 스플리터에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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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랄타는 5월 qs를 3차례나 기록하는등 페이스가 좋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샌프 상대로 커리어 최악의 피칭을 했다. 3이닝을 버티지 못했고 멀티홈런을 허용한 것을 비롯해 10실점하고 패했다. 패스트볼이 워낙 위력적인 투수기에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졌는데 페이스가 좋았던 샌프 타선을 넘지 못했다. 그래도, 언제든 100마일의 속구를 뿌릴 수 있는 파이어볼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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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승리를 본다. 가우스먼이 팀 타선의 지원을 잘 받지 못하는 투수인건 사실이지만 리그 최고의 구종으로 평가받는 스플리터를 뿌리며 밀워키 타선을 잠재울 수 있다. 또, 페랄타가 좋은 구위에도 불구하고 패스트볼 일변도의 피칭을 하기에 속구 대처가 되는 토론토 중심 타선에 공략당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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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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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토론토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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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MLB 메이저리그 < 뉴욕메츠 필라델피아 > 분

메츠 선발은 맥스 셔저, 필라는 타이 후안워커가 나선다. 셔저는 4승 2패 3.54의 방어율, 워커는 4승 2패 5.57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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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저는 부정투구 의혹에서 돌아온 이후 3경기에서 1.00의 방어율로 2승을 따냈다. 그가 줄곧 주장했던 클린이 사실인 것으로 보이기까지 하는 최근 흐름이다. 피안타율이 여전히 리그 정상급 수치를 기록 중인 베테랑인데 최근 삼진 개수도 늘어났다. 필라 상대로는 지난 시즌 4경기에서 2승 1패 3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커리어 내내 강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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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는 직전 경기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승리하며 연승에 성공했다. 안타 허용이 많긴 했지만 위기에서 다양한 브레이킹볼 유인구를 뿌리며 범타 유도를 잘했다. 시즌 초반 많은 실점으로 흐름이 좋지 않았지만 5월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에서는 3차례 qs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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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의 승리를 본다. 워커가 좋은 5월을 보내고 있지만 기복은 분명 있다. 칸하까지 살아난 메츠 타선 상대로 고전할 것이다. 셔저가 부정투구 의혹에도 꾸준하게 잘 던져주고 있는 점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메츠가 최근의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원하는 결과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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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의 저득점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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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뉴욕메츠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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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MLB 메이저리그 < 마이애미 샌디에이고 > 분석

마이애미 선발은 헤수스 루자르도, 샌디는 조 머스그로브가 나선다. 루자르도는 4승 3패 3.67의 방어율, 머스그로브는 2승 2패 5.64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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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자르도는 브랙스턴 가렛과 더불어 팀의 믿을맨으로 자리잡았다. 트레버 로저스의 부상 이탈이 있고 샌디 알칸타라가 사이영을 받은 지난 시즌보다는 부진했던 21시즌의 모습에 가까운 마이애미인데 루자르도가 잘해주기에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는 3차례나 1실점 이하로 5이닝 이상을 소화하기도 했다. 위기를 힘으로 넘길 위력적인 구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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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그로브는 양키스 원정에서 승리하며 연패를 벗어났다. 다저스와 보스턴 상대로 연속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강팀을 잡아냈다. 지난 시즌 연승을 달렸고 워낙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로 쉽게 공략당하지 않는 투수였는데 서서히 그런 모습이 나오고 있다. 팀도 예상 못한 부진에 빠진 상황이기에 반등을 위해서는 그가 다르비슈와 함께 상위선발 역할을 잘해줘야 한다. 마이애미 상대로는 최근 4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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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의 승리를 본다. 목요일 경기에서 1점차 리드를 9회 날리며 역전패하긴 했지만 머스그로브가 반등의 가능성을 알린데다 마이애미 상대로 워낙 안정적인 피칭을 했다. 마차도의 이탈에도 소토와 타티스가 꾸준하고 크루즈와 김하성등이 루자르도의 속구를 공략할 샌디가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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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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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마이애미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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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MLB 메이저리그 < 애리조나 콜로라도 > 분석

애리조나 선발은 잭 데이비스, 콜로라도는 체이스 앤더슨이 나선다. 데이비스는 1패 5.68의 방어율, 앤더슨은 승패없이 1.31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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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는 50일만에 빅리그에 돌아와 나선 첫 경기에서 패했다. 복귀전에 대한 부담이 있기에 많은 이닝을 소화한건 아니었는데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보였다.빅리그 데뷔 이후 슬라이더는 늘 정상급으로 평가받았는데 패스트볼 커맨드가 흔들렸다. 그래도, 슬라이더와 커브 , 체인지업등 타자의 눈을 속일 다양한 유인구를 뿌릴 수 있다. 콜로 상대로는 지난 시즌 4경기에서 승패없이 4.05의 방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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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은 5월달 빅리그로 돌아와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5경기에 나서 승리는 없지만 선발로 나선 3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최다실점이 2점에 불과했다. 무브먼트가 지저분한 투심과 슬라이더등을 뿌리며 쉽게 난타당하지 않고 있다. 부상자가 많은 팀 상황상 꾸준히 선발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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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의 승리를 본다. 데이비스가 복귀전에서 다소 고전했지만 콜로라도 상대로는 우타자에 강점을 보이며 나름 안정적인 결과를 냈다. 패스트볼 구위는 아쉽지만 다양한 브레이킹볼 유인구를 뿌릴 데이비스가 5이닝 정도를 무너지지 않고 버텨줄 것이고 타선의 지원이 있을 애리조나가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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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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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애리조나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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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MLB 메이저리그 < 보스턴 신시내티 > 분석

보스턴 선발은 크리스 세일, 신시내티는 헌터 그린이 나선다. 세일은 5승 2패 4.72의 방어율, 그린은 1승 4패 4.18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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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은 5월 Al 이달의 투수를 노릴만한 페이스다. 5경기에서 패배 없이 4승을 따냈고 32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허용한 볼넷이 1개에 불과했다. 장타 허용이 있긴 했지만 피안타율을 확실하게 낮췄기에 실점을 줄일 수 있었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전성기에 비해 2마일 이상 떨어졌지만 슬라이더와 커브, 커터와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뿌리며 수싸움을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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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은 이번 시즌 11경기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동 디비전 팀인 컵스를 원정에서 만났는데 6이닝 동안 11개의 삼진을 곁들이며 노히터 경기를 했다. 6회에도 100마일의 공을 뿌리는등 구위가 압도적이었는데 로케이션과 무브먼트도 좋았기에 타자들의 타구가 내야를 벗어나지 않았다. 스트라이더 못지 않은 이닝당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데 앞으로 더 좋은 투구를 기대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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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의 승리를 본다. 세일의 페이스가 대단한건 맞지만 보스턴은 최근 타선의 침체가 극심하다. 리그 최고의 구위를 보유한 그린의 공격적인 피칭에 배트가 밀릴 것이다. 신시 타선이 최근 득점권 찬스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세일 상대로도 득점을 기대할만 하고 신시가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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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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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신시내티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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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MLB 메이저리그 < 미네소타 클리블랜드 > 분석

미네 선발은 파블로 로페즈, 클블은 태너 바이비가 나선다. 로페즈는 3승 3패 4.11의 방어율, 바이비는 1승 1패 2.88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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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는 최근 성적이 떨어졌다. 토론토 상대로 승리하며 5경기만에 선발승을 추가하긴 했지만 3경기 동안 qs가 한 차례에 그쳤고 멀티홈런을 2차례나 허용했다. 물론 미네소타로 넘어와 Al 첫 시즌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그에게 1선발을 맡겼기에 아쉬운 기복이다. 단, 평균 6이닝 소화와 이닝당 삼진 1.3개등 세부 스탯은 나쁘지 않다. 위기 관리가 조금만 나아진다면 팀이 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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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는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그러나, 메츠와 에인절스등 쉽지 않은 팀들 상대로 모두 qs를 기록하는등 로테이션 선발로 본인의 역할은 확실히 해냈다. 시애틀의 브라이스 밀러가 다소 앞서나간다는 평이지만 신인왕 레이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후보다. 9이닝당 볼넷이 2개를 갓 넘길 정도로 제구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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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의 승리를 본다. 바이비가 신인왕을 향해 달려가는 루키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미네 타선 상대로 qS를 기록한다 하더라도 리드를 잡긴 어려워보인다. 안정적인 제구와 구위로 이닝을 책임질 1선발이 나서고 타선도 상승세를 탄 미네소타가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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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블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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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미네소타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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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MLB 메이저리그 < 휴스턴 LA에인절스 > 분석

휴스턴 선발은 프램버 발데스 , 에인절스는 레이드 디트머스가 나선다. 발데스는 5승 4패 2.38의 방어율, 디트머스는 4패 4.93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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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스는 고전했던 컵스 전을 지나 나선 오클랜드 연전에서 완벽투로 2승을 따냈다. 홈에서는 완봉승을 거뒀고 원정에서도 qs로 선발 역할을 잘했다. 템파의 파이어볼러인 셰인 맥클라나한이 치고 나가고 있는 aL 사이영 레이스에서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타선의 득점 지원 부족 속에 승리는 적지만 경기당 7이닝 가깝게 소화했고 이닝당 출루 허용도 1.04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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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머스는 클블과 미네등을 상대로 연속으로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3실점 이하로 경기를 마무리했지만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그리고 나선 마이애미 전에서는 10개의 안타를 허용하는등 고전 끝에 패했다. 이번 시즌 좌완 선발 자원 중 9이닝당 탈삼진에서는 최상위권에 위치해있지만 이닝당 출루 허용이 1.5를 넘기는등 너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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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디트머스도 에인절스에서 믿을 수 있는 좌완 선발 자원이지만 리그 최고의 좌완인 발데스의 옆에 설 수는 없다. 또, 최근 흐름에서도 발데스가 압도한다. 에인절스는 거포가 많긴 하지만 동시에 터지는 경우가 없기에 장타 한 두 방 외에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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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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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휴스턴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