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KBO 프로야구 < LG KIA > 분석
엘지 선발은 켈리 , 기아는 양현종이 나선다. 켈리는 6승 4패 4.26의 방어율, 양현종은 4승 4패 3.94의 방어율이다.
켈리는 직전 경기에서 시즌 최고의 호투를 했지만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오지환과 황성빈의 2루 충돌로 인해 잡음이 있었던 경기에서 8이닝을 1실점 비자책으로 막아냈었다. 워낙 좋은 한국에서의 커리어를 보냈기에 이번 시즌 부진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최근 9경기에서 7차례나 QS에 성공한 투수다. 기아 상대로는 이번 시즌 5.1이닝 3자책 경기를 했었다.
양현종은 롯데와 쓱등을 상대로 연속 7실점 이상하며 패했는데 그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3경기에서 승리는 1경기였지만 2.00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2차례나 무볼넷 경기를 했다. 포심 패스트볼의 비중을 다소 줄이고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사용했는데 상대의 헛스윙을 잘 유도했다. 엘지 상대로는 이번 시즌 2경기에서 1승 4.63의 방어율이었다.
엘지의 승리를 본다. 정규리그 우승을 두고 다툴 것으로 보인 쓱 원정 시리즈를 스윕하고 홈으로 돌아온 기세를 이어갈 것이다. 양현종 상대로 패배를 안기진 못했지만 꾸준히 득점을 뽑아냈는데 폭발적인 6월 타격감의 김현수를 비롯해 공략할 수 있는 타자들이 즐비하다. 켈리가 살아났다는 점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기아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추천 - LG 승 / 기준점 언더
6월 30일 KBO 프로야구 < 삼성 한화 > 분석
삼성 선발은 최채흥, 한화는 문동주가 나선다. 최채흥은 승패없이 6.75의 방어율, 문동주는 4승 5패 3.84의 방어율이다.
최채흥은 군에서 돌아와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 리그 선두인 엘지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한 이후 두 경기 연속 5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며 5실점 이상했다. 패스트볼 피안타율이 높았기에 위기를 자주 맞이하는 모습이었다. 그래도 군 제대 이후 아직 나선 경기가 적었고 브레이킹볼 유인구는 들어가기에 앞으로를 기대할만한 투수다.
문동주는 직전 경기에서 커리어 최고의 피칭을 했다. 엔시 타선을 원정에서 상대했는데 8이닝 동안 무볼넷 2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컨트롤 기복이 있던 시기를 지나 완벽한 피칭을 했는데 패스트볼은 159까지 찍혔다. 팀 타선의 도움으로 승기를 일찍 잡았기에 완투하진 못했지만 완봉승도 노릴만한 페이스였다. 삼성 상대로는 이번 시즌 5이닝 무실점 경기를 했었다.
한화의 승리를 본다. 수년만에 7연승에 성공한 최근의 분위기와 경기력 모두 좋은데 외인 타자의 가세로 타선도 힘이 붙었다. 무엇보다 아직 1군 무대 적응에 실패한 최채흥을 상대할 문동주의 우위가 있다. 빼어난 구위 외에도 나아진 브레이킹볼 구사 능력의 선발을 앞세워 한화가 승리할 것이다.
삼성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추천 - 한화 승 / 기준점 언더
6월 30일 KBO 프로야구 < KT NC > 분석
케이티 선발은 쿠에바스 , 엔시는 와이드너가 나선다. 쿠에바스는 1승 3.38의 방어율, 와이드너는 2승 2패 6.35의 방어율이다.
쿠에바스는 기아 상대로 승리하며 복귀 후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에 돌아와 첫 경기에서는 다소 부침을 겪었는데 팀이 기대한 피칭을 했다. 150 초중반의 빠른 공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는 아니지만 외인 투수 중 가장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기에 구종 레퍼토리로 승부했다.
와이드너는 아직 팀이 기대한 레벨의 피칭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에 와서 첫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따내기도 했지만 그 이후 4경기에서 모두 4실점 이상 허용했다. 최근 3경기에서는 연속으로 홈런을 허용했고 4볼넷 경기도 3차례나 됐다. 외인 선발을 누구보다 잘 뽑는 엔시였기에 큰 관심을 모았는데 아직은 기대 이하다. 케이티 상대로는 한국에 와서 첫 등판이다.
케이티의 승리를 본다. 한화 시리즈 연패로 다소 주춤한 케이티기에 목요일 비로 인한 경기 연기가 지친 선수들에게 힘이 됐을 것이다. 또, 와이드너가 기대보다 구속이 잘 나오지 않기에 케이티의 중심 타선을 넘어서기 어려울 것이다. 쿠에바스의 안정감 있는 이닝 소화가 있을 홈팀이 승리할 것이다.
케이티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추천 - KT 승 / 기준점 오버
6월 30일 KBO 프로야구 < 키움 SSG > 분석
키움 선발은 후라도, 쓱은 김광현이 나선다. 후라도는 5승 7패 2.69의 방어율, 김광현은 4승 1패 3.59의 방어율이다.
후라도는 직전 경기에서 아웃카운트 한 개를 잡지 못하고 완투승에 실패했다. 로하스의 타구가 내야안타성으로 나오며 투구수가 늘어난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빼어난 컨트롤과 코너웤을 앞세워 두산 타선을 압도했고 4경기 연속 qs에 성공했다. 요키시가 부상으로 팀을 떠난 키움 마운드에서 큰 역할을 해주는 솔리드한 선발 자원이다. 쓱 상대로는 이번 시즌 qs 동반 패배가 있었다.
김광현은 삼성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따내며 한 달여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기간 동안 음주 파동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빠져있었고 복귀 후에도 주춤했는데 에이스다운 피칭을 했다. 슬라이더와 커브등 결정구 외에도 포심이 위력적으로 들어갔다. 키움 상대로는 이번 시즌 QS 동반 승리가 있었다.
쓱의 승리를 본다. 키움은 최근 임지열과 송성문등 하위 타선이 힘을 내며 상하 타선의 균형이 좋아졌다. 그러나,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패스트볼 위주의 공격적인 피칭을 할 김광현 공략에는 고전할 것이다. 최정과 에레디아, 박성한까지 후라도를 어렵게할 타자들이 나설 쓱이 승리할 것이다.
키움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추천 - SSG 승 / 기준점 언더
6월 30일 KBO 프로야구 < 롯데 두산 > 분석
롯데 선발은 박세웅 , 두산은 브랜든이 나선다. 박세웅은 4승 2패 2.74의 방어율, 브랜든은 1패 1.50의 방어율이다.
박세웅은 5월 중순 이후 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에릭 페디와 안우진, 플럿코와 알칸타라등 mvP를 노리는 투수들이 즐비하지만 그 역시 롯데의 에이스로써 전혀 뒤지는 성적이 아니다. 직전 경기에서는 엘지 상대로 시즌 최다인 8이닝을 소화하며 1실점 승리를 따냈고 최근 7경기 연속 qs를 기록하며 방어율을 2점대로 끌어내렸다. 두산 상대로는 지난 시즌 2승 1패 3.50의 방어율이었다.
브랜든은 한국 무대에 다시 돌아왔다. 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였지만 더 높은 것을 노리는 팀의 선택을 받지 못했는데 딜런을 대신해 대체 외인으로 왔다. 그리고, 첫 경기에서 키움 타선 상대로 삼진 6개 포함 qs를 기록했다.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를 챙기진 못했지만 안정감 있는 피칭을 했다.
두산의 승리를 본다. 박세웅은 최근 한 달 간 페디와 플럿코를 제외하면 리그에서 가장 흐름이 좋은 투수다. 그러나, 브랜든 역시 150의 속구와 3종류의 브레이킹볼을 던지며 타선의 기복이 큰 롯데 타선을 막아낼 수 있다. 중심 타선에서 질 좋은 타구 생산도 많아진 두산이기에 외인 투수의 등판일에 승리를 기대할만 하다.
선발이 이닝을 길게 가져갈 수 있는 경기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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