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7일 KBO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7월 7일 KBO 프로야구 < 두산 키움 > 분석

두산 선발은 곽빈, 키움은 맥키니가 나선다. 곽빈은 7승 2패 2.25의 방어율, 맥키니는 1승 1패 1.80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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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은 알칸타라와 함께 두산의 선발 원투펀치 역할을 해주고 있다. 최근 등판한 4경기 모두 QS 동반 승리를 따냈고 그 기간 최다안타 허용이 5개에 불과하다. 중위권으로 추락해있던 두산이 서서히 올라올 기미를 보이고 있는데 곽빈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구위와 제구 모두 최정상이기에 어떤 팀 상대로도 호투를 기대할만 하다. 키움 상대로는 QS 동반 1승이 있는 이번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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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니는 두산 상대로 데뷔전에서 2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다음 등판에서 쓱 상대로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미국 독립리그에서 투수코치를 겸임하며 커리어를 이어가던 투수였는데 한국에서도 서서히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구위에 강점이 있는 투수는 아니지만 컨트롤이 빼어나고 구석구석을 찌르는 능력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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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승리를 본다. 삼성 상대로 원정에서 시리즈를 가져오며 홈으로 돌아왔기에 기세를 이어갈만 하다. 또, 이 경기에는 안우진, 박세웅과 더불어 최고의 국내 투수인 곽빈이 나서기에 선발의 우위도 기대할만 하다. 키움도 김혜성과 이정후가 끈질기게 곽빈을 물고 늘어지겠지만 시리즈 1차전을 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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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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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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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KBO 프로야구 < 롯데 LG > 분석

롯데 선발은 박세웅, 엘지는 플럿코가 나선다. 박세웅은 4승 2패 2.50의 방어율, 플럿코는 10승 1패 2.06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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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은 두산의 곽빈 못지 않은 최근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외려 국내 선발 중에서는 최고의 6월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7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QS+에 성공했고 연속경기 QS는 8경기째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출전으로 인해 시즌 초반 컨디션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확실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엘지 상대로는 시즌 2승 2.37의 방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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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럿코는 직전 경기에서 패하며 길게 이어왔던 연승 행진이 끝났다. 리그 최고의 컨트롤을 자랑하는 투수답지않게 몰리는 공이 많았고 그로 인해 연속안타로 무너졌다. 그래도, 연승 행진에 대한 부담을 털어내고 다시 달릴 준비를 마쳤을 것이다. 리그에서 다승과 방어율, 승률등 탈삼진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문에서 탑5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롯데 상대로는 이번 시즌 2승무패에 방어율 제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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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의 승리를 본다. 연승이 끝난 플럿코지만 리그의 어떤 투수보다도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 또, 체인지업과 스위퍼, 컷패스트볼등 플러스구종으로 롯데 타선을 압도할 것이다. 박세웅도 qs가 가능하겠지만 좋은 투수간의 대결로 장타 한 두 방으로 승부가 갈린다면 엘지 타선의 힘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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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이 이닝을 끌고갈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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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LG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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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KBO 프로야구 < NC 삼성 > 분석

엔시 선발은 송명기 , 삼성은 뷰캐넌이 나선다. 송명기는 2승 5패 5.06의 방어율, 뷰캐넌은 5승 6패 3.28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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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기는 선발진에 부상자가 많은 엔시의 로테이션에 다시 합류했다. 구창모와 최성영의 복귀가 미정인데다 이용준도 컨디션 난조로 1군에서 내려갔기에 그가 다시 선발로 나서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케이티 상대로 4.1이닝 3실점 경기를 했는데 그래도 4이닝 이상을 소화한건 인상적이었다. 23세의 어린 투수로 구위가 좋기에 팀에서는 그가 선발을 책임지길 기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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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은 직전 경기에서 한화에 패하며 4경기에서 3패를 당했다. 그 기간 3차례 QS가 있긴 했지만 팀의 에이스임을 감안할 때 시즌 5승은 너무 아쉬운 성적이다. 유독 팀 야수진의 수비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30대 중반으로 접어든 나이임에도 여전히 구위 저하가 없고 브레이킹볼 컨트롤도 나쁘지 않다. 엔시 상대로는 이번 시즌 1패 3.75의 방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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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승리를 본다. 뷰캐넌이 최근 패배가 많긴 했지만 삼성에서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선발 자원이다. 오재일이 부상당하며 타선의 힘이 떨어진 삼성이지만 그래도 에이스의 등판일이기에 3~4점 정도만 뽑아도 될 것이다. 컨트롤이 불안한 송명기 상대로 타선의 득점 지원이 기대되는 삼성이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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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모처럼 다득점을 기대할만 하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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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삼성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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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KBO 프로야구 < KT KIA > 분석

케이티 선발은 엄상백 , 기아는 김건국이 나선다. 엄상백은 3승 6패 3.93의 방어율, 김건국은 승패없이 6.75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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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은 연패 이후 직전 경기에서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우천 취소가 있던 지난주기도 했다. 지난 시즌 승률왕 타이틀을 가져간 투수기에 아쉬워보이는 시즌 3승에 3점 후반대 방어율이지만 그래도 선발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투수다. 옆구리 유형임에도 150까지 속구를 던질 수 있고 브레이킹볼 컨트롤도 안정적이다. 기아 상대로는 2패 7.36의 방어율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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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국은 직전 엘지 원정을 통해 2년만에 1군 무대로 돌아왔다. 다양한 팀을 거치는동안 여러 서사가 있는 투수인데 35세의 나이에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다. 물론 기아가 두 명의 외인을 모두 교체하며 외인이 없는 상황이고 이의리의 휴식이 있기에 얻은 기회지만 경쟁력을 보이면 1군 무대에 남을 수 있다. 패스트볼 구속은 꾸준히 140대 중반이 나오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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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의 승리를 본다. 비록 엘지 원정에서 위닝을 따내진 못했지만 2경기에서 평균 7점 이상을 뽑아내는등 타선의 힘은 좋았다. 김건국을 시작으로 불펜 데이로 나설 기아 투수진을 초반부터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기아도 엄상백 상대로 다득점이 가능하겠지만 승리는 타선의 힘에서 앞설 케이티가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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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이 유력한 경기로 오버를 가져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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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KT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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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KBO 프로야구 < 한화 SSG > 분석

한화 선발은 산체스, 쓱은 엘리아스가 나선다. 산체스는 5승무패 1.48의 방어율, 엘리아스는 3승 3패 4.07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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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는 한국 무대에 와서 나선 9경기에서 패배 없이 5승을 따냈다. 2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1실점 이하로 상대 타선을 막아낸 투수기도 하다. 좌완으로 150까지 나오는 속구가 있는데 워낙 공격적으로 타선을 상대하기에 볼넷도 적고 삼진을 잘 잡는다. 한화가 수년간 최고의 성적을 노리고 있는데 페냐와 더불어 팀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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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스는 최근 3경기에서 2패를 당했다. qs가 있긴 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11안타를 맞는등 외인 투수치고는 너무 많은 안타를 맞고 있다. 포심과 체인지업등 좋은 구종이 있지만 커브가 의도대로 들어가지 않고 있고 최근 체인지업이 다소 밋밋하게 들어가고 있다. 한화 상대로는 한국에 와서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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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를 가져가야 한다. 산체스와 엘리아스 모두 쉽게 무너지지 않고 이닝을 소화할 것이기에 저득점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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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승리를 본다. 쓱은 주중 시리즈에서 기아에 무기력하게 위닝을 내줬다. 에레디아가 미국을 다녀오기전 최고의 타격감을 보였지만 최정이 주춤했고 최지훈과 한유섬등의 타격감이 좋지않다. 노시환이 절정의 페이스로 상대 투수를 폭격하고 있고 산체스가 길게 이닝을 끌고갈 한화가 밀릴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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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한화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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