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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K리그 2경기 강승부픽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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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서울 이랜드FC의 3패는 모두 한 골 차 패배였다.
- 충남아산FC의 지난 K리그2 8경기 중 7경기와 서울 이랜드FC 지난 4경기에서 양 팀 모두 득점했다.
- 이번 시즌 충남아산FC의 K리그2 8경기 중 2경기에서 4골 이상이 나왔다.
- 충남아산FC의 지난 K리그2 4경기 중 3경기는 2.5골 언더로 끝났다.
- 충남아산FC는 지난 시즌 K리그2 원정 18경기 중 3경기를 무실점으로 이겼다.
- 이번 시즌 충남아산FC의 K리그2 8경기 중 2경기에서 4골 이상이 나왔다.
경기 일정: 4월 27일(토) 오후 2시 / 목동 경기장
프로토 신사 승부예측: 원정 승
4월에 단 한 경기도 이기도 못한 서울 이랜드(이하 이랜드)와 충남 아산(이하 아산)이 4월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노린다.
1. 좋은 출발 후 빠르게 떨어진 경기력, 서울 이랜드
이랜드는 3월에 치른 FA컵 포함 5경기에서 3승을 기록했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한 시즌 출발이었지만, 4월에 치른 4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며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이랜드의 부진에는 공격과 수비의 가교 구실을 해주는 오스마르 부재가 결정력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도균 감독과 새롭게 동행을 시작한 이랜드는 아직 수비의 완성도가 높지 않은 상황에서 허리의 핵심 오스마르가 부상으로 빠진 뒤 더욱 불안한 경기력을 드러내고 있다.
FC 서울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 이후 오스마르의 복귀가 예상됐지만, 지난 라운드 경기였던 경남 FC와의 경기에서도 오스마르는 명단에 들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도 2골을 허용하며 패한 이랜드로써는 중앙 수비를 맡는 김오규의 활약이 필요한 상황이다.
2. 나쁘지 않은 경기력 하지만 승리가 필요한 충남 아산
아산도 이랜드와 상황이 다르지 않다. 3월에 2승을 챙겼지만, 이랜드와 마찬가지로 4월에 치른 4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아산은 이랜드와 달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4월에 치른 4경기에서 패배도 단 한 번에 불과했다. 3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아산은 승리를 위한 마지막 한 발이 부족한 모습이다. 아산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황기욱이 이번 시즌 리그 전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을 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조금 더 날카로운 공격 작업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 시즌 FC 안양에서 30경기를 뛴 후 이번 시즌 아산으로 이적한 황기욱은 지난 두 시즌 동안 기록하지 못했던 득점을 이번 시즌 일찌감치 성공시켰다. 리그 8경기에서 평균 평점 7.5점을 받으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황기욱이 이번 경기에서도 아산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3. 충남 아산 승리 기대
두 팀 모두 4월에 승리가 없지만, 경기력 측면에서 아산이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아산이 4월 마지막 경기에서 이랜드를 꺾고 승점 3점을 챙길 것으로 기대된다.
- FC서울은 지난 K리그1 2경기에서 졌으며 그 경기에서는 양 팀 모두 득점했다.
- FC서울의 지난 K리그1 2경기는 패배로 끝났다.
- FC서울의 지난 K리그1 4경기 중 3경기에서는 3.5개를 초과하는 골이 나왔다.
- 이번 시즌 FC서울의 K리그1 8경기 중 3경기에서 4골 이상이 나왔다.
- FC서울의 3번의 K리그1 원정 경기는 연속 3골 미만으로 끝났다.
-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K리그1 3경기 중 2경기에서 한 골 차로 졌다.
경기 일정: 4월 27일(토) 오후 2시 / 대전 월드컵 경기장
프로토 신사 승부예측: 양 팀 득점
반등이 필요한 FC 서울이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대전 하나 시티즌(이하 대전)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노린다.
1.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대전 하나 시티즌
대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적절한 투자와 선두 보강 등으로 큰 기대를 모았었다. 하지만 시즌 개막 이후 대전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팬들에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지금까지 치른 리그 8경기에서 1승 3무 4패를 기록하며 승점 6점을 얻는데 그쳐 최하위에 처져 있다.
5라운드 경기에서 울산 HD에 깜짝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나 싶었지만, 이어진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각각 1-2와 0-1로 한 골 차 패배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약팀을 만나는 좋은 대진운으로 FA컵 4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지난 라운드 경기에서 또 한 번 득점을 넣지 못하며 0-0 무승부 기록했다. 관심을 끄는 이적 후 주장까지 맡은 이순민의 복귀가 필요한 대전이다.
2. 김주성 없이 불안한 수비 보여주는 FC 서울
FC 서울은 이번 시즌 첫 경기였던 광주 FC 원정 경기에서 패한 뒤 리그 5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했다. 그 사이 김천 상무에 5-1 완승을 거뒀고, 까다로운 대구 FC 원정에서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대구 FC 원정에서 부상을 당한 센터백 김주성의 공백이 우려보다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권완규, 슐라카, 황현수 등을 활용해 중앙 수비 역할을 맡겨 보고 있지만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이다.
포항 스틸러스와의 7라운드 경기와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 홈경기임에도 각각 4골과 3골을 실점해 총 7골을 내줬다. 승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수비 안정화가 필요한 FC 서울이다.
3. 부실한 수비, 두 팀 모두 득점하는 경기 예상
서울은 최근 리그 2경기이서 7실점을 허용했다. 4골을 넣은 공격은 제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승점을 얻기 위해서는 더 견고한 수비가 필요하다. 대전도 이번 시즌 8경기에서 10골을 내줬다. 홈 경기를 치르는 만큼 공격 중심의 경기 운영을 할 것으로 보여 실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이미지와 텍스트정보는 직접 제작한 개인적인 의견임으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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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프로토 신사입니다. 적중소식 및 K리그 강… 의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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