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픽
어제 오전 느바는 터지고 국내경기는 깔끔하게 올킬했네요, 오늘은 느바가 5시30분 경기 하나있고 8시에있는데 잠들기전 하나 가보고 자볼게요.
예전에 제가 클블에 연승타기전에 누차 말씀드리지만 흡사 작년 뉴욕과 같이 정말 단단한 팀입니다. 디펜시브레이팅 수치가 리그 3위권이고 일단 인사이드 수비가 되니 탈탈 털리는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뉴욕마냥 완전 올드스타일 투빅맨 세우고 경기를 하는데 작년 뉴욕에 로빈슨이 수비의 방점을 찍었다면 올시즌은 모블리가 클블의 핵심이죠. 아무튼 정치질만 해대던 러브까지 구단이나 감독에서 잡아버렸으니 요즘 언해피 없이 후보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나저러나 맥스 계약자가 20분이라도 뛰는게 클블으로써 다행이겠지요. 여전히 에너지 레벨이 높은 갈란드를 필두로 올해 키 포인트는 인사이드 모블리와 외곽은 루비오입니다. 클러치 상황 그리고 4쿼에 그 예전 새깅당하며 무시받던 루비오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쯤되면 외곽슛 확률이 올시즌 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타가 작년 극강의 모습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여전히 높고 단단한 스쿼드지만 팀 전체적으로 스탯이 모두 다운되었습니다. 특히나 클락슨이 거의 형편없을정도로 망가져버려서 주전 의존도가 너무나도 높습니다. 거기에 시즌내내 문제되었던 고베어가 빠진 상태에서의 인사이드 수비문제는 화사가 결장 예정으로 더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네요. 높이가 높은 클블에게 제공권을 뺏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석도 그러하고 배당도 그러하고 홈경기인데 클블 플핸사이드로 안갈 이유가 없습니다.
거기에 내일은 진리의 언더 낮경기 타임인데 어제 오바가 났죠. 낮경기는 이유 불문하고 언더사이드로 가보아야되는게 맞습니다.
클블 플핸 언더사이드로 방향을 잡았는데 언더는 일단 사이드로 빼고 클블 플핸을 축으로 가져가보려합니다.
올시즌
클블의 1쿼터 홈경기 득/실점은 24.5/24.5 2쿼터 득실은 28.7/25.4
유타 1쿼터 원정경기 득/실점은 23.8/24 2쿼터 득실은 28.1/24.9
양팀 모두 3,4쿼터때 다득점으로 갈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1쿼터는 확실히 노는 데이터가 보이구요. 데이터대로 가져가봅니다. 1쿼터 언더 그리고 전반 클블 플핸까지 스페셜로 데려가보겠습니다.
클블플핸 200
클블플핸*클블언더 100
1쿼터 클블언더 100
전반전 클블플핸 150
새벽경기 하나 까보고 오전경기 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밤되시길!!
12/6 nba 경기 직접 적어본 분석 의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