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라인의 NBA LA레이커스 VS 피닉스 선즈 경기 분석 ★★★

두번째 경기는 LA레이커스 VS 피닉스 선즈입니다

먼저 홈팀 LA레이커스 입니다.

LA레이커스는 시즌 첫경기 골든스테이트에 패하며 우승후보답지 않은 스타트를 보여줬습니다.

레이커스는 프리시즌의 불안요소를 그대로 정규시즌까지 보여줬는데 골든스테이트의 실책을 전혀 득점으로 연결시키지못하며 도망가지 못한끝에 결국엔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초반 르브론과 데이비스가 분전했지만 웨스트브룩은 잘못데리고 온건가 싶을정도로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라존 론도역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낼모레 40인 르브론이 없으면 망할꺼 같은 느낌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선수들의 면면을 볼때 시즌을 치루면서 손발이 맞아가면 우승후보다운 모습을 결국 보여줄것으로 보입니다.

피닉스를 상대로는 웨스트브룩이 크리스 폴을 마크하면서 얼마만큼 폴에게서 파생되는 공격을 막느냐가 중요하며 에이튼과 데이비스의 골밑싸움은 데이비스가 가지고 놀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원정팀 피닉스 선즈입니다.

피닉스 선즈는 첫 번째 경기인 덴버와의 경기에서 후반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2쿼터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가져온 피닉스는 후반 전혀 다른팀이 되었는데요 

데빈 부커가 내가 아는 부커가 맞는지 정신나간슛감을 보여주며 팀을 수렁으로 데리고 자폭했습니다.

어차피 공격은 버리고 수비로 먹고사는 크라우더도 전혀 덴버 선수들을 제어하지못하고 역시나 공격에서는 되도 않는 3점을 쏘아댔는데요

이번경기는 덴버보다 위로 평가되는 LA 레이커스 

크리스 폴이 팀의 중심에서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보여주느냐가 문제인데 다행히 웨스트브룩은 아직 제정신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폴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며 그뒤를 부커가 받쳐줘야 해볼만 할꺼 같습니다.

해당경기는 두 팀모두다 첫번째경기에서 눈을 의심케하는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홈팀이자 웨스트브룩만 정신차리면 되고

피닉스는 정신차릴선수가 한둘이 아닌걸로봐서 

LA레이커스의 승을 보겠습니다.

★★★ 에어라인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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